(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20년째 열애 중인 오나라 김도훈 커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오나라는 미혼이다. 여러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연인인 김도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그녀가 이번에도 연인을 언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했다. 오나라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3월호 화보 및 인터뷰에서 그동안 감춰뒀던 미모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연인 김도훈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다. 오나라는 김도훈을 '베스트 프렌드'라 칭하며 가족보다도 더 잘 알고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바빠진 스케줄을 자기 일처럼 좋아해주는 그는 천생연분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나라는 또 다른 인터뷰를 통해 20년째 연애를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내가 늘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한다"며 "사람을 정신 차리지 못하게하는 게 20년 연애의 비결인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서울시의 청년수당 제도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9일 서울시는 "청년수당을 아무런 제한 없이 월 오십만 원 방식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19~34세 나이, 근로시간과 수입 세 가지 사항을 만족시켜야했으며 기간 역시 최대 6개월로 제한됐다. 이를 앞으로 확대, 일정 인원에 한해 따지는 것 없이 청년수당을 주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것. 다만 현재 배당 예산이약 150억 원인 만큼 당분간시민 모두에게 해당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청년수당이 베일에 싸인 가운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레이싱모델 류지혜가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아이를 지웠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류지혜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영호와 교제 당시 아이를 지운 바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류지혜의 진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이영호는 "해당 이야기를 일방통보로 들은 바 있다"면서 "하지만 저와의 관계에서 생긴 아이라는 확답을 듣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호는 "류지혜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의사는 없다"며 "사실무근의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류지혜의 말이 사실이라면 평생 사죄하며 살 것"이라고 덧붙이며 논란을 일축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달과 지구의 거리가 약 35만7000km일 경우를 지칭하는 슈퍼문 현상이 일어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9일 "우리나라에서 슈퍼문 현상을 볼 수 있을 예정"이라며 "정확한 시각은 익일 새벽 1시 무렵"이라고 알렸다. 또한 이번 기회를 놓칠 경우 기존의 달보다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슈퍼문은 9년 뒤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약 10년을 기다려야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슈퍼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디언과 유럽인들 사이에서 해당 현상을 헝거문(Hunger Moon), 스노우문(Snow Moon) 등으로 지칭하는 것이 알려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8세기부터 일어난 기상 현상을 담고 있는 <The Old Farmer's Almanac>에서는 슈퍼문이 2월에 뜨면 2월에 폭설이 내려 스노우문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전하고 있다. 헝거문의 경우 2월에는 비축했던 음식이 소진되기에 굶주림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명칭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많은 명칭을 가지고 있는 슈퍼문을 보고자 해당 현상 관측이 용이한 곳으로 인파가 몰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게임 BJ 이영호가 전 여자친구 폭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19일 새벽 한 여성 BJ는 생방송 도중 "이영호와 사귈 당시 낙태를 했고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이야기한다"라고 폭로, 논란의 불씨를 당겼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게임 BJ로 활약 중인 이영호는 여성의 발언에 "오래 전 사귄 건 맞지만 낙태 이야기는 부풀려졌다. 나에게 일방적으로 낙태 사실을 통보했고, 정확한 상황도 설명해주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여성 BJ가 방송, 개인 계정 등을 통해 끊임없이 저격하자 이영호는 "한 동안 방송을 키지 않을 생각이다. 이 사건(낙태 폭로 사건)에 대해 할 말이 없다"라며 억울함,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호는 또한 여성 BJ에 대해 "그 당시 오래 만났고 그 여자의 말이 진짜라면 난 사과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많은 거짓말을 했고 이제 믿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귈 때, 중요한 시합이 있어도 날 괴롭혔다. 이별을 통보하면 죽는다고 협박해 병원에 데려간 적도 있다"라며 "돈 욕심이 많은 애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호소했다. 현재 방송 중단 선언을 한 이영호와 그를 '낙태 방조자'로 지목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J 겸 레이싱 모델이었던 류지혜가 낙태를 고백했다. 19일 새벽 BJ로 활동 중인 류지혜는 동료 BJ 생방송 음주 방송에 참여, "오래 전 만났던 남성(실명 거론)의 아이를 낙태했다. 억울하겠지?"라며 충격 발언을 했다. 이로 인해 BJ들의 생방송을 좋아하는 이들 외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류지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이슈몰이 중이다. 류지혜 낙태 고백에 당사자로 지목된 남성 BJ는 "알려진 사실과 다르다. 류지혜와 연애를 한 건 맞지만 갑자기 낙태 사실만을 통보했고,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날 류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말하냐면 자꾸 생각이 나서 그렇다. '내 애 맞냐'고 묻는 그의 모습에 정이 떨어지더라"라며 자신이 받은 상처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난 여자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일들이 날 과거로 끌어내릴 것이다"라며 상대 남성을 향해 비아냥대기도 했다. 한편 볼륨 몸매, 댄스, 돌직구 발언들로 이슈를 모았던 류지혜는 '낙태 고백'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서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이 구속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앞서 발생했던 음주운전으로 인해 무면허 상태였던 손승원은 또 다시 만취 운전을 감행, 현장에서 적발돼 구속 재판으로 넘겨졌다. 또한 손승원은 올해부터 적용될 '윤창호법 1호 연예인'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 손승원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내 상태를 고려해달라"라며 불구속 재판을 신청했으나, 이는 도주 혐의 등을 고려해 기각됐다. 손승원 측은 '윤창호법 1호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정, 논란을 심화시킨 바 있다. '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변호사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태다. 이번 사건으로 입대 등 생활이 바뀐 그를 배려해 자유를 달라"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윤창호법 1호 연예인이 된 주제에 '배려해달라'니 염치없다", "본인이 잘못해서 입대가 무산된 건데 그걸 왜 불쌍하게 생각해야하냐"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한편 음주운전 전력이 여러차례 있던 손승원은 '윤창호법 1호 연예인' 타이틀을 달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폐병원을 방문한 유튜버 ㅂ씨가 진짜 시신을 발견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했다. 지난 16일 유튜버 ㅂ(30)씨는 광주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을 일명 '공포체험'을 목적으로 방문, 수년 전 영업을 종료한 해당 병원은 외부가 철망으로 뒤덮여 출입이 제한된 상태였다. ㅂ씨는 이에 굴하지 않고 건물에 입성했고, 이후 내부를 둘러보는 형식으로 방송을 진행하던 중 2층에서 진짜 시신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유튜버 ㅂ씨가 발견한 진짜 시신은 이미 부패가 시작된 상태였던 바. 주변에는 옷가지 등이 널브러져 있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한 신분증으로 시신의 정체를 확인, 60대 남성 ㄱ씨로 확인된 그가노숙자라고 추정하고 있는 상태다. ㄱ씨의 정확한 사인 등을 국과수에 부검을 맡겨 확인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진짜 시신을 최초로 목격한 유튜버 ㅂ씨가 현재 깊은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충격적인 사건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조회수를 목적으로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1인 미디어 방송자들을 향한 비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성매매 전력을 언급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린은 지난 15일 SNS에 "감금 상태인 것을 알고도 모른 척한 것은 아니다"라며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이는 한 누리꾼이 남긴 남편 이수의 성매매 사건 관련 댓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미성년자 A양을 자택으로 불러 회당 40만 원을 지불, 세 차례 성매매해 세간의 파문을 자아낸 바 있다. 이수는 "A양을 성인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주장한 것 외에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린이 수년 전 범죄 행각을 굳이 해명한 것은 이수가 A양의 처지를 알고도 무시했다는 일각의 오해 때문으로 추측된다. 당시 A양이 넉 달간 성매매를 강요받았다고 진술한 것이 와전된 것. 린이 뒤늦게나마 정확한 설명을 남기면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해치' 정일우가 누나 이상형을 김건모로 밝혀 이슈몰이 중이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정일우는 누나 이상형을 김건모로 지목, "평생 심심하지 않겠다더라"라고 전했다. 오늘(18일)까지 눈길을 끌고 있는 그녀는 해외서 장시간 공부를 한 영특한 인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까지 솔로인 그녀는 과거 드라마 관련 인터뷰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정일우는 MBC '해를 품은 달' 출연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대표작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다. 서브 주연이라는 비중 때문에 고민을 안한 건 아니지만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에게 마이너스 될 부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특히 어린시절 영화감독이 꿈이던 누나가 평소 안목이 뛰어난 편인데, 이 드라마를 강력 추천하더라"라며 누나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한편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김건모가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영화 '이끼'가 재방영돼 화제다. 17일 EBS를 통해 영화 '이끼'가 재방영됐다. 박해일(유해국 역)이 아버지 허준호(유목형 역)의 죽음 뒤에 숨은 수상한 마을 주민들의 정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충격적인 결말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박해일은 마을 주민들을 뒷조사해 허준호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를 찾지만 매번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이 때마다 박해일을 구해주는 인물은 슈퍼주인 유선(이영지 역). 유선은 박해일을 구해주느 이유는 그를 뒤에서 조종해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함이다. 극중 유선은 어릴 적 성폭력 피해를 당한 후, 노리개로 전락해 살아가고 있다가 허준호가 죽고 박해일이 찾아오며 복수 계획을 실행하게 되는 것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폭행 스캔들로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조사를 받았다. 후배 기자와 폭행 여부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손 대표는 장시간 조사를 받고 어제 되돌아갔다. 이날 경찰은 쟁점 3가지인 '프리랜서 김웅 기자와 술집 폭행 시비', '김웅 기자와의 채용청탁 및 배임 의혹', '교통사고 당시 동승자'에 대하여 조사를 벌였다. KBS 출신 프리랜서 기자 김웅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지난 1월 10일 피소된 후 불법 취업 청탁, 뺑소니 동승자 논란이 불거진 손 씨는 모든 의혹에 대해 증거를 제출했으며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짧은 소회를 밝혔다. 여기에 TV조선 따르면 손 씨가 제출한 증거는 블랙박스로 전해지고 있다. 뺑소니 당시 "용변이 급했다"고 진술했던 손 씨가 블랙박스를 제출하면 그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이 풀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내일 오후부터 한반도 전역에 눈·비가 찾아온다. 18일 오전 예년보다 따뜻한 기온이 예상되나 오후에 들어서며 제주 남해안 지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 19일 오전까지 전국 각지에 비와 눈이 내린다. 이날 제주 지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오후와 저녁에 걸쳐 하남과 경남 방향으로 이동하며 일부 지역에 폭설이 예상된다. 제주 지역엔 최고 10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경기도를 포함한 서울 수도권 지역과 강원 영서 지방엔 최고 7cm 안팎의 많은 눈이 쌓여 19일 오전 빙판길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19일까진 다소 쌀쌀한 날씨가 유지되나 주 후반에 들어서며 기온이 10도까지 상승, 봄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유지, 큰 변화 없이 양호한 대기질을 유지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송원석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선 송원석(태풍 역)이 유이(김도란 역)에게 연인의 감정을 느꼈다. 이날 빚쟁이들로부터 돌팔매질을 당했다. 송원석이 이마에 돌을 맞고 정신이 혼미해하자 유이가 다가와 걱정했다. 그러나 자신을 걱정해주는 모습에 고마움도 잠시, 다른 감정으로 변했다. 송원석은 자신의 이마 상처 부위를 보려는 그녀가 다가오자 눈길을 피했다. 김도란이 사온 의료품으로 이마를 치료한 그는 "아까 그 아주머니가 이마 구석에 돌을 던져서 흉져도 안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까 남자인 저보다 씩씩하던데요. 아주머니들이 도란씨 보고 무서워서 도망갔잖아요"며 농담을 건네자 그녀가 "사실 아까 좀 무섭고 떨렸는데 태풍씨가 옆에 있어서 용기가 난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그는 "그런데…앞으로 또 그럴까봐 걱정된다"며 눈을 응시해 설렘 가득한 '썸'의 감정 기류가 흘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기가요' 신인 배우 신은수가 새로운 안방마님 자리를 꿰찼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은수가 세븐틴 민규와 MC로서 첫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신은수는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소속사 선배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What is Love'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신은수와 친분이 있다는 신인 그룹 있지(ITZY)가 "앞으로 더욱 파이팅"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년간 '인기가요' MC는 김희선, 송혜교, 한예슬 등 톱 여배우들부터 엑소 수호, 백현, 아이유 등 아이돌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왔다. '인기가요'의 '스타 등용문' 계보를 이은 신은수에게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개그우먼 이성미가 고단했던 가정사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성미가 어린 시절 힘이 돼줬던 동창 이용숙 씨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이성미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는 등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성미는 "부친이 사업 실패로 구치소에 간 뒤 새어머니가 자궁 암으로 돌아가셨다"라고 밝혀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성미는 세 번째 어머니와 새로운 형제들을 만났지만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런 이성미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힘이 돼준 사람이 바로 이용숙 씨. 이성미는 "속앓이를 하면서 아무한테도 얘기할 수 없을 때 비밀을 지켜준 친구"라고 소개하며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후 이성미는 부산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용숙 씨와 재회,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TV는 사랑을 싣고' 이성미의 진한 우정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또 846회 당첨번호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동행복권 측은 16일 로또 846회 당첨번호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받았다. 이날 알려진 로또 846회 당첨번호는 '5, 18, 30, 41, 43, 45'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일 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13명으로 각각 약 16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게 된다. 이어 이 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69명으로 각각 약 5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로또 846회 당첨번호가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유독 한 지역에서 세 명의 일 등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는 수동으로 일 등이 당첨된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각각 다른 사람이 수동으로 똑같은 번호를 쓸 확률보다는 동일인이 세 장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만약 동일인이 구입했다면, 그는 약 45억에 달하는 금액을 얻게 되는 것. 로또 846회 당첨번호가 등장하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정우성과 이영자가 설렘 가득한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배우 정우성과 개그우먼 이영자가 뜻밖의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영자는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는 정우성을 염두에 둔 채 메이크업에 공을 들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이동하는 와중에도 정우성을 떠올리며 노래를 열창했고, 식사 제안을 받자 긴장감에 선뜻 메뉴를 대답하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식당에 들어서자 이영자는 능숙한 솜씨로 정우성의 비빔밥을 비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정우성은 "어떻게 낙지가 살아있지 아직도"라며 "달아욧!"라고 칭찬하더니 두 손을 모은 채 나이를 초월한 혀 짧은 목소리로 애교를 부렸다. '전지적참견시점' 정우성의 나이를잊은독특한 답례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빈지노가 군 복무를 마친 가운데 그의 애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반색을 표했다. 빈지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군 복무를 마치고 가족들의 품으로 향하는 사진을 올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 속 빈지노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늠름한 모습으로 걸어 나왔다. 빈지노의 옆에는 애인 스테파니 미초바가벅차올라 울먹이며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빈지노에게 뛰어가 뜨겁게 안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에게 안기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고 입을 모았다. 빈지노의 군 생활을 지켜준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애나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귀가했다. 앞서 애나는 버닝썬 폭행 사건의 피해자 김 모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뒤 종적을 감췄으나 이후 버닝썬 내 마약 판매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 중심에 섰다. 버닝썬 내 마약으로 인한 각종 성범죄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 판매처로 지목된 것. 이 가운데 애나가 가수 승리와 함께 찍은 영상이 공개됐으나 승리 측은 "사진을 찍어드렸을 뿐 기억나지 않는다"고 단호히 선을 긋기도 했다. 이후 애나가 엑스터시 투약으로 추방 명령을 받았음에도 이에 불복해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현재 애나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은 자택을 수색하고 수사 범위를 강남 클럽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임을 전했다. 버닝썬 내 마약 판매 의혹을 받고 있는 애나가 어떤 진술을 했을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