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해외에 위치한 강가에서 충돌 사고가 발발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브라질 바르카레나 시의 모주강에 놓여져 있는 교량과 커다란 뗏목이 충돌했다.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통나무로 만들어진 뗏목에 탑승하고 있던 이들 중 최소 5명이 실종했다.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당시 힘을 잃고 무너진 교량으로 인해 도로를 통과하던 차량이 강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더욱 많은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브라질 매체가 공개한 사고 현장 사진 속에는 무너지고 깨어진 교량의 일부분이 물속에 잠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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