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정연 몸매가 세간의 화제다. 지난해 11월 갑작스레 불어난 체중 때문에 충격적인 사진 기사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그녀는 "모르고 있었는데 기사 사진으로 보니 확실히 알았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체중을 감량,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체중 감량 비결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기사 사진' 논란을 겪기 전에도 그녀는 비키니 착용샷을 게재하는 등 몸매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오정연은 과거 인터뷰에서 "특히 허벅지 근육은 몸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허벅지가 튼튼하면 사망 가능성도 낮고, 피로도 덜 느낀다"라며 건강, 몸매 관리 비결을 전파했다. 이어 "여자 허벅지는 57cm가 좋다고 해서 나도 운동을 해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화된 모습으로 또 한 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그녀의 몸매가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효린의 '꽃게 댄스' 흑역사가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효린은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꽃게 댄스' 등의 흑역사를 고백하며 이목을 모았다. 꽃게 댄스는 그녀의 솔로 1집 앨범에 수록된 곡 '너 밖에 몰라'의 포인트 안무로, 양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린 동작이 특징이기 때문에 다소 남사스럽게 보일 여지가 있다. 앞서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서 가수 미르는 게스트 효린이 이를 선보이자 "이걸 실제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끝내 효린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팬들의 화력에 힘입어 '꽃게 댄스' 모음 게시물이 SNS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준이 '가난'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지난 2015년 SBS '달려라 장미'를 끝으로 뚜렷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생활고로 힘든 게 아니냐"라는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어 오늘(30일) 한 매체가 "정준이 거액의 월세를 내지 못한 채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다"라고 잘못된 보도를 전해 '가난' 논란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이에 빠르게 "여전히 사업을 잘 이끌어나가며 살던 집에서 잘 살고 있다. 함께 월세를 내야할 사람이 월세가 미납된 것은 사실이나 그것 또한 내가 납부해 상황을 해결했다"라며 정정 의사를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그의 연기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실제로 그 역시도 "연기를 70, 80세가 될 때까지 하고 싶다. 그럼 사람들이 '정준'을 떠올렸을 때 '그 사람 배우였지, 연기자였지'라고 할 것 아니냐"라고 배우를 향한 갈망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다른 수식어를 앞에 붙일 수 없으니 그러길 바란다"라고 전했지만, 현재 사업에 더욱 힘쓰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구하라 前 남친 불구속 기소 사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걸그룹 출신 구하라는 前 남친 불구속 기소가 실현될 때까지 쌍방 폭행 및 폭언 등으로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은 사실을 밝혔고, 대중은 그녀의 손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그녀는 당시 "남자 이야기로 싸우기 시작했던 날, 그가 성관계 동영상을 퍼트리겠다며 폭언을 시작했다. 무릎을 꿇겠다고 했지만 소용없었다"라며 첫 싸움 날에 대해 밝혔다. 이어 "평소에는 다정했지만, 남자 이야기만 나오기 시작하면 싸우고 무섭게 변했다. 그래서 일부러 그런 자리가 있어도 말하지 않은 적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전 남친 최종훈 씨는 구하라가 연예계 관계자와 식사 자리에 동석했다는 사실에 분노, "그 오빠 분 만났을 텐데 밤생활 방해해서 미안하다. 대답 안하면 경찰서로 가겠다", "X밥 만나러 가라"라며 모욕적인 폭언까지 전했다. 한편 그녀는 일상으로 돌아와 소소한 근황을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연예계 활동과 함께 하고 있는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 전 아나운서는 최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체중 증가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에게 생겼던 마음의 변화를 솔직하게 밝힐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오 전 아나운서는 체중 증가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가 십여 킬로가 늘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오 전 아나운서는 체중 감량을 약속했고 이후 실제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녀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방송에서 가슴 부분이 절개된 상의를 입은 오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포착, 체중 감량 후 당당해진 오 전 아나운서가 힘들었던 시기 도움이 됐던 바차타 무대를 선보일 것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특히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통 커플 댄스로, 남녀 파트너 간의 농도 짙은 스킨십이 특징인 바. 오 전 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김나영의 심경 고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1분여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지난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남편과의 이혼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그녀는 이미 모든 신뢰가 무너진 남편과 더 이상의 관계를 유지할 수 없음을 설명, 새로 마련한 공간에서 앞으로 두 자녀와 함께 살 것이라고 밝힌 그녀가 유튜브 활동 재개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불법 선물옵션 업체의 대표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진 그녀의 남편은 해당 업체를 통해 수백억 대의 부당이득을 얻었던 상황. 이에 그녀는 남편을 둘러싼 논란에 장문의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녀는 남편의 일과 직업을 모르고 있었던 것을 사죄, 자신 역시 열심히 일했기에 남편에 돈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며 남편이 번 수입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짐작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남편이 잘못한 일에 대한 처벌을 모두 받을 것이라고 단언한 바. 해당 논란 이후 모든 활동을 멈췄던 그녀가 오랜만에 유튜브 채널로 돌아오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그녀의 모습에 일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SKY캐슬' 아역 배우들이 예능에 출격한다. 3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4'에 JTBC '스카이캐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예능감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29일 선공개 영상을 공개, 해당 영상에서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언급하는 조병규와 김보라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통해 카메라를 의식하면서 스킨십에 머뭇거리는 모습이 포착된 바,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 의혹이 불거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조병규는 해당 의혹을 단호히 부인했고, 김보라 역시 지난 25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언급하며 의혹을 일축시켰다. 그녀는 "의혹이 불거진 당시 연락처도 없었던 상황. 내가 계단을 올라가다 삐끗했는데 병규가 잡아주려고 하길래 '하지마!'하고 뿌리치며 장난을 한 거다. 그러다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하고 민망해서 고개를 돌렸는데 그게 그런 오해를 가져올지 몰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단호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경기 화성 동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곽모(41)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9일 경찰이 공개수배로 전환한 동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곽씨를 경찰과 대치하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동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곽씨는 지난 27일 화성의 한 원룸에서 여성 ㄱ(38)씨와 남성 ㄴ(41)씨가 흉기로 찔러 ㄱ씨를 사망케하고 ㄴ씨에 중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지목된 바. 사라진 곽씨를 찾으려는 노력에도 어려움이 이어지자 결국 경찰은 공개수배로 전환했다. 이후 몇 시간 흐르지 않아 한 택시 기사의 제보가 이어졌고, 검거될 위기에 처한 곽씨는 스스로 몸을 수차례 찌르며 신체에 해를 입혔고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향했지만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끝내 사망했다.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동탄 살인사건의 용의자 곽씨에 국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곽씨의 사망으로 살해 이유 역시 미궁에 빠진 상황. 경찰은 곽씨의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JTBC가 손석희 대표와 동승자를 비롯, 관련 이야기에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JTBC는 29일 "손석희 대표 사건과 관련, 안나경 앵커가 동승자라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개인과 단체를 막론하고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김웅은 손석희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뺑소니 사고를 덮으려다 벌인 일"이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또한 "당시 동승자는 젊은 여성"이라고 전해 또한 번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일각에서는 안나경 앵커를 해당 여성으로 지목하며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 JTBC의 법적 대응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나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클럽 '버닝썬' 폭행 당시의 CCTV를 보도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CCTV 속에는 피해자 A씨가 B씨의 발에 걸려 넘어진 뒤 수차례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가감없이 담겨졌다. 더군다나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이 A씨를 거칠게 연행한 뒤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얼굴과 옷이 피범벅이 된 A씨의 행색이 적나라하게 담겼음에도 경찰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하고 나섰다. 그러나 B씨마저도 "현장에서 멀쩡했던 A씨가 경찰서에서 피를 봤다"며 A씨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 여러 폭행 사건이 얽힌 가운데 '버닝썬' 운영자인 승리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이혼을 발표했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배우자와 각자의 길을 걸어갈 것을 알렸다. 이어 두 아이들을 작은 보금자리에서 홀로 양육할 계획임을 전했다. 김나영은 수수한 옷차림과 가라앉은 목소리 등 지친듯한 모습이었다. 김나영은 3년 전 한남동의 고급 빌라에서 신혼살림을 꾸리고 아이를 얻자 평창동의 주택으로 이주하는 등 럭셔리한 생활을 뽐내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나영의 배우자는 불법 선물 옵션 업체를 운영하며 200억 대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당시 김나영은 "배우자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라며 당혹감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동탄 살인사건의 용의자곽상민(42)이 숨졌다. 경찰은 29일 "경기 화성의 한 원룸에 침입, 남녀 2명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곽씨를 검거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충남 부여에서 붙잡힌 곽 씨가 스스로 몸에 상처를 내 목숨을 끊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곽 씨는 찔린 3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거주하는 원룸에 침입, 흉기를 휘둘렀다. 두 사람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 씨의 유족들은 "곽 씨가 교제 중 눈뜨고 못 볼 행동을 하곤 했다"라며 "이별 뒤에도 계속해서 집착했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헤어진 연인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으로 보고 곽 씨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 작은 눈이 담긴 용모파기를 공개하며 수사를 진행해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버닝썬' 폭행 사건이 거센 파장을 낳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가수 승리 소유의 클럽에서 벌어진 무차별 구타사건을 다뤘다. 사건의 시작은 작년 11월, 해당 클럽을 방문한 김상교 씨가 책임자급 관계자 ㅈ 씨의 성적 추행 범행을 막다 구타를 당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그는 "경찰들이 나만 끌고갔다. 차 안에서도 서에서도 '경찰'에게 맞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이들이 자신을 방치한 채 가둬두고, 찾아온 모친을 밖으로 내쫓는 등 납득하기 힘든 경찰 조사가 있었음을 증언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청원글, 발췌 기사, 관련 녹화본 등을 직접 올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호도해왔던 것.인터넷상에선 해당 클럽에서 행해져온 성범죄, 불법 약물, 권력 유착설까지 온갖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경찰관계 측은 "합당한 대응이었다"고 설명했으나 여론은 싸늘한 모양새다. 한편 승리의 회사 측은 "아무런 주장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성추행 사건이 화두에 올랐다. 29일 모 아이돌 여대표 ㄱ 씨가 준비생 여섯을 성추행한 혐의로 법적 싸움을 빚고 있음이 YTN을 통해 알려졌다. 작년 8월께 ㄱ 씨와 함께 국외로 떠난 준비생들은 동경 내 모 스시집에서 당한 성적추행을 고발했다. 당시 ㄱ 씨가 몸을 더듬는 등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안겼다는 것. 특히 준비생들 중 한 명의 부친은 "ㄱ 씨가 거액의 돈을 물어내라며 협박했다"고 분노했다. 이어 그는 "속히 관계를 정리하고 싶다. 모두 밝혀낼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인 상황. 또한 아직 법적 성인이 아닌 이들도 성적추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ㄱ 씨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한쪽으로 치중되지 않은 동등한 조사를 요구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헤나염색부작용이화두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선 헤나염색 부작용을 토로한 이들의 괴로움이 전파를 탔다. 열대성 관목의 잎가루를 진흙처럼 개어서 사용하는해당 염색약은인체에 무해한 특성 탓에 근 몇 년간 대중적으로 이용돼왔다. 그러나 최근 이상반응을 일으켜 안면전체, 목부근 피부까지 회색빛으로 물들었다며 "호전되지 않는다. 전염병 오해도 받는다"고 분노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 파장이 거세지자 관계측은 사전 반응 검사를 반드시 하도록 강조했으나일부는 수 일이 흐른 뒤 이상반응이 나타났다며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해한 해당 염료는 빨간색이 도는 브라운계열인 반면, 문제가 된 염모제는 다양한 염료를 섞어 짙은 컬러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김연자가 폭발적인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선 '아모르파티'로 뒤늦게 이름을 알린 김연자가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발매 당시엔 큰 인기를 보지 못했던 해당 곡. 이에 그녀는 "워낙 금방 관둬서 가사도 까먹고 낯설었던 곡이다"며 "EXO가 영상을 공유해준 덕택에 사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트로트와 EDM을 섞은 노래로 "산다는 게 다 그런거지, 세상 뿌리며 살지"라는 잔잔한 멜로디가 이어지다 갑자기 템포가 빨라져 흥을 돋군다. 당초 곡의 가능성을 본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공유, 이후 MBC '무한도전'를 통해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모으기 시작한 바 있다. 한편 대중은 "때를 잘 만난 것 같다", "연말 무대 보고 너무 신났다"고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화두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정겨운이 고정게스트로 발탁됐음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그는 이혼이 죄가 될 수 없단 소리를 듣자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앞선 방송에서도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해 재혼한 와이프를 언급한 바 있다. 첫 만남부터 고백까지 하루만에 진행했다며 직진남 면모를 과시한 그. 그는 "와이프를 두고 어디 갈 수 없다. 떨어지면 불안해서 24시간 붙어있다"고 유별난 사랑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의 와이프가 열 살 연하의 음악전공자이자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화제로 급상승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3년 전 파경을 맞은 후 작년 지금의 와이프와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일본이 이란을 꺾으며 아시안컵 결승에 무사히 안착했다. 29일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이 이란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일본은 이란을 상대로 촘촘한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을 자랑하며 3-0의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오사코 유야의 연이은 골에도 긴장감을 잃지 않고 경기 내내 흐름을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하라구치 겐키의 슛이 마지막을 결정지을 때까지 일본은 거침없이 이란을 압박, 골문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일본의 아시안컵 결승 소식에 국내 축구팬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앞서 한국은 두 나라를 포함,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이미 8강에서 미끄러진 상황. 더군다나 전통적인 라이벌로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했던 이란을 일본이 깔끔하게 누르면서 아쉬움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알렉스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로맨틱함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알렉스의 등장에 출연진들이 질문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알렉스는 가상 결혼을 모토로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 신부의 발을 씻겨주는 다정함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때문에 출연진들은 알렉스가 여전히 발을 씻겨주고 있는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그러자 알렉스는 담담히 웃으며 "부부가 발만 씻지는 않는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은밀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다만 "몸 전체는 물론 머리까지 감겨줬다"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서울 성수동 '트리마제'에 BTS가들어섰다. 28일 비즈한국은 "BTS정국이 최근 '트리마제'를 구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먼저 '트리마제' 거주민이 된 멤버 제이홉이 추가 구매에 나선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가장 저렴한 가격대가 약 20억 원에 이르지만 두 사람 모두 은행권의 도움은 받지 않았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손꼽히는 서울의 최고급 주거 단지지만 처음 분양 당시에는 공실이 많아 시공사의 골머리를 썩였던 곳. 그러나 한강과 서울숲이라는 자연친화적 공간을 내세우며 부유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특히 잇따른 연예인들의 입성은 세간의 이목을 모아 홍보 효과를 톡톡히 했다. 성수동 '트리마제'가 BTS의 또 다른 보금자리가 될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