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해공항 출국장에서 면세사업을 하고 있는 중소·중견 면세점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가 최근 관세청에 특허 기간 연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면세점 업계가 이 면세점은 중소·중견 면세점이 아니므로 특허권 연장을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가 합자회사 형태이긴하지만 사실상 세계 2위 면세점인 듀프리가 지배하는 회사라는 게 경쟁 업체의 주장이다. 듀프리는 지난 2013년 8월 유한회사 듀프리토마스줄리코리아를 설립했다. 이에 당시 김해국제공항의 중소·중견기업 대상 면세점 운영자로 선정될 때도 무늬만 중소기업이라며 면세업계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듀프리토마스줄리코리아는 김해공항 출국장에서주로 주류와 담배,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800억원을 넘는다. 이번특허 갱신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앞으로 최소 5년간 더 김해공항에서 영업할 수 있으며, 면세점 특허 갱신 횟수를 1∼2회 조정하는 내용의 세법개정안이 확정되면 중소·중견 면세점은 최대 15년까지 한 곳에서 영업할 수 있다. 김해공항세관 관계자는 “현재 논란과 관련해 확인하는 중에 있어 심사 처리 기간이 다소 지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이 근무환경 개선과 수입물품 검사 인력 등 올해 시급한 필수 인력 191명을 충원했다. 관세청은 기존 24시간 2교대 근무체계를 3교대로 전환하기 위해 62명의 인력을 충원하고 공항만을 비롯한통관 감시업무 수요가 집중돼 있는 세관부터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력충원으로 월평균 48시간근무시간을 단축해 불법 물품의 국내 반입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관세청은 예상하고 있다. 수입물품 검사 인력도 52명을 배치해 수입물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강화에 나선다. 수입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6%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수입검사 인력이 한정돼있어 적정 수준의 물품 검사가 안 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수입 통관된 물품에 대해 세액, 수입 요건 등을 심사하기 위한 인력 32명도 배치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충원 목적에 맞는 성과를 점검해더 나은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금 당일지급 등 추석명절 수출입기업 특별지원에 나선다. 세관은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이달26일까지 24시간 상시통관을 위한'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제수용품 등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 농축수산물은 우선적으로 검사해서 신속통관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석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할 수 있게 해 추석기간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10일부터 21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동안 세관 근무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해 환급신청을 받는다. 이밖에도 부산본부세관은 추석 성수기에 편승한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수입식품의 위해성분 함유 여부 등 통관검사를 강화하고 유통이력 집중점검 등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전국 자동차산업 업체를 대상으로 '성실신고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 설명회'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관세청이 발표한 '성실신고지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기업별 납세지원정보 제공, 산업별·품목별 오류사례, 과세요건 사전심사 확대 등을 안내했다. 이밖에도 세관 측은 최근미국 관세장벽 등 대외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수출입신고 오류로 인한 기업의 추가 세액부담을 사전에 예방하거나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인천세관의 특화산업인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 등을 중심으로 성실신고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는이달 14일부터 10월 1일까지'2018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은 일반사무와 재무·IT·글로벌·제조·원료·SCM·R&D 등 모두 7개 분야로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또 경력사원은 재무와 부동산·특허·IT·HR·제조·원료 등 7개 분야에서 채용되며, 고졸 신규채용은 전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모집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전 과정은 나이, 학력, 출신지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끈기와 집념을 가진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T&G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재산 국외도피 범죄 단속을 위해 서울세관에 외환조사를 전담하는 조사2국이 신설된다. 행정안전부와 관세청은 국부유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밀수 등은 조사1국에서, 불법 외환거래 단속은 조사2국에서 전담하게 된다. 또 조사2국에는 수출입기업과 환전영업자의 외환거래를 모니터링하는 외환검사과를 신설하고, 외환거래 빅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인력을포함해 총 62명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관세청은기존 본청과 각 세관업무를 진단해 기능 보강이 필요한 분야에 인력 증원 없이 91명을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신설되는 서울세관 조사2국에 19명, 각 항만 보세구역 간 이동 감시강화를 위해 각 세관에 63명, 기업심사업무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9명을 전환 재배치한다. 정부는이번 조직개편으로 무역범죄에 대한 효율적 단속을 통해 국부유출방지 기능이 강화되고, 외환거래 건전성을 높이는 등 대국민 현장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라면세점은 본인이 작성한 리뷰를 보고 다른 사람이 구매하면 이익을 얻는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상품평 서비스인 '신라팁핑'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꿀팁을 쇼핑하다의 줄임말인 '신라팁핑'은 이용자 누구나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해 상품평을 작성할 수 있다. 기존 신라인터넷면세점 앱의 한 줄 상품평은 신라팁핑의 콘텐츠로 모두 대체된다. 또 인스타그램, 네이버, 유튜브 등 기존에 다른 플랫폼에 올렸던 콘텐츠도 쉽게 옮길 수 있어 별도의 포털사이트나 SNS 검색 필요 없이 구매하려는 상품 리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작성한 상품평은현금성 수익으로 이어진다. 본인이 작성한 리뷰를 다른 소비자가 읽고 장바구니 버튼을 클릭해 물건을 많이 구매하면 할수록 작성자가 얻는 수익은 더욱 증가하는 구조다. 수익률은 신라팁핑 멤버십 등급과 상품별 적립률에 따라 본인이 작성한 리뷰가 기여한 매출액의 최대 3%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이 넘으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10만원이 안될 경우에는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또는 선불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신라팁핑은 별도의 앱 다운 없이 기존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본부세관은'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참가해 기계산업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지원을 위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서울세관은상담창구를 운영하고 FTA 활용 지원을 위한 기업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과 함께 FTA 컨설팅 예산지원 사업, FTA 교육,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수출입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도 이뤄질예정이다. 자세한상담 관련 문의는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기계산업 분야 수출기업이 FTA 활용으로 기업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점차 어려워지는 무역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1위 이통사 버라이즌에 이어 2위인 AT&T의 5G 통신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AT&T는 최근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을 5G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장비는 국제표준단체 3GPP가 지난 6월에 발표한 5G NR(New Radio) 규격을 지원하며 39㎓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5G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4G LTE 표준 기반 CBRS(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 장비 공급 업체로도 선정됐다. AT&T는 CBRS 공유스펙트럼 밴드로 지정된 3.55-3.7㎓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크 루이슨 삼성전자 미국법인 네트워크사업 담당 전무는 "AT&T와 소비자 시험부터 상용화까지 혁신기술을 향한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본부세관은FTA활용과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FTA 문제해결 연구회 세미나'를 10일 개최했다. 부산세관, 수출입기업, 국제원산지정보원, 관세사 등 민·관 FTA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부산세관 FTA 문제해결 연구회'는 지난 3월 발족 후 분기별 세미나를 통해 제도개선 과제 발굴을 하고 있다. 이번 연구회 세미나에서는 원청업체와 협력업체간 임가공계약에 따른 원산지 판정 및증빙자료 구비 애로 해소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제조업체 실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협정별 상품가격 계산 오류사례 연구에 대한 연구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부산본부세관 측은 "임가공 계약에 따른 대·중소기업간 FTA 원산지관리 애로사항을 공감한다"며 "관련 제도 개선 노력 등 수출입기업이 안정적으로 FTA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 후에는 주제별 심층 토론도 실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수집 폐기물의 FTA 원산지 인정범위 등 인증수출자 인증심사시 발생하는 쟁점사항 해결방안 ▲일본 경유 미국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직접운송 증명 방안 ▲미조립·분해 수입물품의 품목분류 및 협정관세 적용 신청 방안 등이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 참가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선발해, 총 14주간의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KT&G의 청년 창업가 발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사회혁신 스타트업으로 런칭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되며, 현직 창업가들의 팀별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전 사회혁신 스타트업 업무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 후 10월 22일 입문캠프를 시작으로 14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T&G 관계자는 "지난 상상 스타트업 캠프에서 32개의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며 "이번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에서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그들의 아이디어가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혁신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본죽' 창업주 김철호 대표 부부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김 대표 부부는 2006년 9월∼2013년 5월 '본도시락', '본비빔밥', '본우리덮밥' 상표를 회사가 아닌 자신들 명의로 등록하고 상표 사용료와 상표양도대금 28억여원을 받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상동 부장판사) 심리로 10일 열린 김 대표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결심 공판에서 "각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밝혔다. 검찰은 "가맹점주와 소비자의 정당한 이익을 가로채고 추가 부담을 부여해 공정거래질서를 침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가 서민인 가맹사업자에게 상표는 중요한 영업기반으로 당연히 회사 명의로 상표를 등록했어야 한다. 상표권 제도의 악용을 차단하고 가맹사업 확대 추세를 고려해 처벌 필요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최후진술에서 "처음에 작게 시작하면서 미흡한 부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 한 번도 개인적인 이익을 도모하거나 회사에 손해를 끼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부인인 최복이 전 대표도 "요즘도 기업과 가맹점이 어떡하면 상생할수 있을까 고민하는 창업주"라며 공정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최근 중국에서 반입된 돈육 가공품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관세청은 소시지, 순대, 만두, 육포 등 돈육 가공식품 반입 단속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관세청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 여행자들이 외국으로부터축산물 휴대반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된다. 사람이 아닌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며 치사율은 100%에 이른다. 관세청은 22일부터 한 달간 축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하고, 전국 공항만 세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안내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중국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국가에서 돌아오는 여행자들에 대해서는X-Ray 집중 검색, 검역견 활용, 특정 항공편 여행자 전수검사 확대 등 휴대품 검사가 대폭 강화된다. 검역본부는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국내 유입 방지가 최선의 대책인 만큼, 의심이 되면 국번없이 1588-906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미국이 중국에 두차례 고율관세를 부과한 가운데서도 지난 달 중국의 수출입액은 모두 전망치를 웃도는 비교적 양호한 수치를 나타냈다. 8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위안화 기준 중국의 8월 수출액은 수출액은 1조 4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사전 전망치(5.7%)와 전월 증가율(6.0%)을 모두 웃돌았다. 같은 달 수입액은 1조 2700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8% 증가했으며, 예상치인 12.1%를 크게 넘어섰다. 한편, 중국의 8월 무역수지 흑자는 1797억 5000만위안으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지난 7일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은2018 광주비엔날레는 현대미술을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광주비엔날레 주최 측에따르면 개막 이후 7일부터 9일 간약 1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시는광주비엔날레 용봉동 5개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6개 전시실로 나눠 진행되며 특히 ACC 전시실에는 북한 그림 22점이 전시 돼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3개국165작가가 참여해300여 점을 선보이는2018광주비엔날레‘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은 11월11일까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