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곽영식 씨 ▲ 별세 : 2023년 4월 30일 오전 11시 ▲ 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3년 5월 3일 오전 5시 30분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미자 씨 ▲ 별세 : 2023년 5월 1일 0시18분 ▲ 빈소 :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 발인 : 2023년 5월 3일 오전 5시 ▲ 전화 : 02-2002-8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돈익 씨 ▲ 별세 : 2023년 4월 30일 오후 1시 ▲ 빈소 : 전남 순천시 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 VIP 3호실 ▲ 발인 : 2023년 5월 3일 오전 6시 ▲ 전화 : 061-900-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대학이 교직원 동의 절차 없이 임금체계를 호봉제에서 성과연봉제로 변경한 것은 취업규칙상 불이익한 변경이므로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1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대전대 교수 9명이 학교법인 혜화학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바뀐 보수 규정을 무효화하고 기존 임금체계와 비교해 미지급된 임금 2억1천693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대전대는 교직원 임금체계를 호봉제로 유지하다가 2007년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고 기존 임금 인상률을 적용하는 대신 업적 평가 결과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대전대 교수 9명은 이런 임금체계 전환이 취업규칙상 불이익한 변경에 해당하기 때문에 교직원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한데도 학교 측이 적법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소송을 냈다. 대전대 측은 교수들이 별도 지휘·감독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고, 호봉제에서 성과연봉제로 변경해도 급여가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2심 모두 "성과연봉제 도입은 취업규칙의 불이익한 변경에 해당하고, 이에 대한 교원들의 적법한 동의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법원이 와인바의 매출 감소로 직원들을 유급휴직시킨다며 고용유지 지원금 약 9천만원을 타내고서 실제로는 정상 근무시킨 업주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지난 25일 사기와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A씨가 대표로 있는 와인바 법인 B사에는 벌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서 와인바를 운영하던 A씨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3월 직원 4명이 한 달간 유급휴직을 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서를 강남고용센터에 제출해 총 8천987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와인바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유급휴직을 신고한 직원들도 모두 정상 근무하도록 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매출액이나 생산량이 감소한 업체가 직원을 줄이는 대신 유급 휴직·휴업 형태로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으로 인건비 등 운영자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재판부는 "고용유지를 위해 국가가 사업주에게 교부하는 지원금을 거짓된 방법으로 수령했고, 지급받은 액수가 8천900여만원에 달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일시 : 2023년 4월 30일자 ◇ 서기관 승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이석한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성욱 ▲인사과 김승연 ▲예산실 안전예산과 이승도 ▲예산실 국방예산과 김민석 ▲세제실 산업관세과 권영민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박정주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 차현종 ▲경제구조개혁국 경제구조개혁총괄과 이지은 ▲미래전략국 기후대응전략과 강유신 ▲재정정책국 재정정보과 신인식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 이창희 ▲공공정책국 공공정책총괄과 송윤주 ▲개발금융국 개발금융총괄과 이명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종은 씨 ▲ 별세 : 2023년 4월 29일 오후 8시21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3년 5월 2일 오전 7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법원이 '거래처로부터 1만8천원 상당 식사 대접을 받은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에 대한 감봉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놨다. 30일 광주지법 민사13부(임태혁 부장판사)는 한전 직원 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징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 등 3명과 상사 B씨는 거래처 직원 2명과 2020년 3월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회식을 했다. 첫 식사 자리에서는 거래처 직원들이 인당 1만8천300원 상당 식사 및 음료를 계산했고 다음 자리에서는 B씨가 회사 법인카드로 인당 2만2천원 상당 식사를 결제했다. 며칠 후 거래처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동선 파악이 이뤄지면서 회식이 알려지게 됐다. A씨 등은 한전의 감사 과정에서 상사 B씨는 회식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허위 진술을 했다. 한전은 취업규칙상 성실의무 및 금지사항에 위배된다고 보고 2명에게는 감봉 1개월, 1명에게는 감봉 2개월 징계를 내렸다. 다만 광주지방법원은 이들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아니라고 결정했다. 법원은 A씨 등이 일방적으로 식사를 제공받은 것이 아니고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6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8, 19, 23, 32,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8억5천25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4명으로 각 5천84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17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천56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1만6천212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세열 씨 ▲ 별세 : 2023년 4월 28일 오전 11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29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5월 1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류은선 씨 ▲ 별세 : 2023년 4월 27일 오전 3시 ▲ 빈소 : 고양 베스트 장례식장 특3호실(27일 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4월 29일 오전 9시 ▲ 전화 : 031-924-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다. 최상목 대통령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워싱턴DC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머스크 회장이 윤 대통령의 방문 시기에 맞춰 접견을 요청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 수석에 따르면 접견에서 윤 대통령은 "한국이 최고 수준의 제조 로봇과 고급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테슬라사가 기가팩토리를 운영하는 데 최고의 효율성을 거둘 수 있는 국가"라며 투자를 요청했다. 이어 "테슬라사가 (한국) 투자를 결정한다며 입지·인력·세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같은 내용을 담아 특별히 제작된 기가팩토리 유치 관련 브로슈어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머스크 CEO는 "한국은 기가팩토리 투자지로서 매우 흥미롭고 여전히 최우선 후보 국가 중 하나"라며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도 거론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스페이스X와 협력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혁신과 도전의 길에 한국 기업들
▲ 고인 : 권영순(전 고려대 여자교우회장)씨 ▲ 별세 : 2023년 4월 26일 오후 2시58분 ▲ 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27일 오후 3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4월 29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관세 제도에 대해) '디지털 세관 전환'이 시급한 과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코리아 커스텀스 위크'(Korea Customs Week) 개회식 축사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관세행정에 접목하는 것은 관세행정 효율성과 투명성을 크게 제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이어 "투명한 무역 시스템과 통관 제도를 구축하는 것은 무역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부패 가능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세수를 증대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 커스텀스 위크는 관세청이 이날부터 사흘간 주최하는 세계 관세청장 회의로 미국·일본·러시아 등 78개국 관세당국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마약·총기류 등 밀수 단속을 위한 국제공조, 관세행정의 디지털화, 비관세장벽 완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무역 원활화와 불법물품 차단이라는 과제는 국가 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전 세계 관세 당국이 직면한 공통의 도전 과제"라며 "관세 당국이 함께 모이는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 고인 : 최명숙 씨 ▲ 별세 : 2023년 4월 26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 ▲ 발인 : 2023년 4월 28일 오전 7시 ▲ 전화 : 02-2072-2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지민 씨 ▲ 별세 : 2023년 4월 25일 오후 3시 ▲ 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3년 4월 28일 오전 9시 ▲ 전화 : 02-860-350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윤예순 씨 ▲ 별세 : 2023년 4월 25일 오전 7시 ▲ 빈소 :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3년 4월 27일 오전 8시 ▲ 전화 : 063-250-144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곽영석(전 금산군수) 씨 ▲ 별세 : 2023년 4월 25일 오후 11시43분 ▲ 빈소 :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26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4월 28일 오전 7시 ▲ 전화 : 042-220-998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루이비통·구찌·에르메스 등 유럽의 대표적인 정통 명품 브랜드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삼성자산운용은 25일 세계 처음으로 유럽 최상위 명품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유럽명품 TOP10 STOXX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기초 지수인 'STOXX EUROPE LUXURY 10 Index'는 유럽 시장에 상장된 명품 브랜드 중 시가총액 순으로 10위까지의 종목을 담고 있다. 이들 기업 중에는 대형 명품 그룹사도 편입되어 있어 유럽 정통 명품 브랜드를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까르띠에·피아제 등으로 유명한 리슈몽(CIE FINANCIERE RICHEMONT), 루이비통·디올 등을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MOET HENNESSY), 구찌·보테가베네타 등을 보유한 케어링(KERING), 에르메스(HERMES INTERNATIONAL), 페라리 (FERRARI), 몽클레어(MONCLER) 등 유럽 최상위 명품 기업 10개 종목을 담고 있다. 총 보수는 연 0.45%다 명품 산업은 1996년 이후 연평균 6% 성장률을 꾸준히 이어왔고,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사태
▲ 고인 : 진옥례 씨 ▲ 별세 : 2023년 4월 24일 오후 11시 ▲ 빈소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병원 장례식장 201호 ▲ 발인 : 2023년 4월 26일 오전 6시 ▲ 전화 : 02-2679-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