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피로의 상징 다크서클,혈액순환 개선으로 치료 가능
다크서클은 공식적인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눈 밑이 어둡게 보이는 증상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다크서클이 짙으면 칙칙한 인상을 주는 것은 물론 본인의 피로감과는 별개로 늘 만성피로로 보이기 쉽다. 다크서클은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가 마찰을 줄이기 위해 세안이나 클렌징 시 조심스럽게 문지르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발라준다. 토너나 에센스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팩처럼 활용에 눈가를 진정시켜주는 것도 좋다. 이때 토너나 에센스에는 알코올 성분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없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평소 눈가를 자주 비비는 행동은 색소침착뿐만 아니라 얇은 눈가 피부에 주름을 유발할 수 있어 삼가도록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푸른빛 다크서클이 생겼다면 혈액순환 개선으로 다크서클을 치료할 수 있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다크서클이 생기는 경우 푸른빛을 띠게 되는데, 피로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관이 지나치게 늘어나고 얇은 눈가 피부 밖으로 혈관이 비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미세 전류를 이용하여 얼굴의 혈액순환을 돕는 리젠X(이하 리젠엑스)치료를 통해 다크서
- 봄날내과 한상표 원장
- 2020-09-1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