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척추후관절증후군 증상, 허리를 옆으로 돌릴 때 통증 심하다
대다수 사람들이 허리 통증을 느끼게 되면 디스크를 우선 순위로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허리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척추의 구조물은 디스크뿐만 아니라 근육, 인대, 척추 관절 등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허리 근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계단이나 비탈길을 오르내릴 때 허리를 삐끗하거나 넘어지면서 척추 주변 근육의 손상으로 후관절이 변형이 생기는 질환으로 척추후관절증후군이란 후관절이 급성 외상이나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후관절의 관절막이 파열되거나, 관절염이 생기면서 후관절에 분포한 신경을 통해 통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후관절은 활액만으로 덮여있는 윤활 관절로 척추뼈 후회 측에 위치해 체중 부하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후관절은 이외에도 목이나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힐 때 척추 관절을 안정화하고 몸을 비틀 때 과도한 회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작용하는 관절로서 이 부분이 손상돼 몸을 뒤로 젖힐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된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의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노화하는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 돼 발생하게 된다. 허리 근력이 약해졌을 때 무리하거나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갑작스러운 외상으로 인해 후관절이 변형이 생기는 경우
- 서울제일병원 척추센터 이동환 원장
- 2021-02-19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