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0일 신용보증기금과 '실물경제 회복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신성장동력 영위기업, 고용창출기업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 신용보증서대출을 추진한다. 부산은행은 3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또 보증료지원금 5억원을 추가로 운영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신용보증서대출은 특별출연 부문과 보증료지원 부문으로 나누어 취급한다. 특별출연보증을 이용할 경우 최초 3년간 전액 신용보증서와 보증료율 0.2% 포인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지원 보증을 이용할 경우에는 3년간 보증료율 0.5% 포인트 감면이 적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20일 ▲ 컴플라이언스실 실장 소은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미군의 이란 폭격 가능성을 경계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20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0.40원 오른 1,379.8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 종가 1,380.20원과 비교하면 0.40원 하락했다.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핵 시설을 폭격하는 계획을 전날 승인했으나 최종 공격 명령은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할지 막판까지 지켜보겠다는 심산이다. 이 같은 소식에 미국의 이란 공격이 임박했다는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 '준틴스데이'를 맞아 미국 증시와 채권시장은 휴장했으나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1% 안팎으로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달러-원 환율도 이에 연동돼 10원 안팎의 상승세를 마감 때까지 유지했다. 다만 미국 백악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에 군사 개입할지 2주 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핵 협상장에 나올 시간을 트럼프가 더 벌어주는 의도로 해석된다. 2주 내 결정인 만큼 당장 트럼프가 최종 공격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TCFD(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협의체) 기준에 따라 탄소배출 감축 계획을 세우고, 2045년까지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제거하는 온실가스의 총합을 0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카카오뱅크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총 1조516억원으로 집계됐다. 무점포 운영, 종이 없는 업무 등 환경 분야에서 25억원, 포용금융·사회공헌·금융사기 예방 등 사회 분야에서 7천288억원, 배당·납세 등 지배구조·기타 부문에서 3천203억원 등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19일 태국 정부로부터 가상은행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계 은행이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태국에서 철수한 뒤 25년 만에 태국 시장에 재진출하는 것이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는 이날 카카오뱅크와 태국 금융지주 SCBX가 참여한 컨소시엄을 가상은행 사업자로 선정했다.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포함해 총 3개의 컨소시엄이 인가를 받았으며,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은 디지털 뱅크 구축 경험과 높은 기술력, 현지화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태국 중앙은행이 도입하는 '가상은행'은 오프라인 지점 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과 유사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3년 6월 SCBX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 SCBX는 태국 3대 은행 중 하나인 SCB(시암상업은행)를 포함해 20여개의 금융·비금융 계열사를 산하에 두고 있는 태국의 금융지주다. 가상은행 출범을 위한 준비법인은 올해 3분기 중 설립되며, 약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 하반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상품·서비스 기
◇일시 : 2025년 6월 19일 ◇ 임원 승진 ▲ 전무 정광식 ▲ 상무 소병기 ▲ 상무대우 이재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경기도는 지난 4월 시행한 '기후보험'과 관련해 온열질환자에게 첫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온열질환자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50대 시민으로, 이달 초 야외활동 중 어지러움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열탈진 진단을 받았다. 해당 환자에게는 기후보험의 온열질환 보장 항목으로 지난 16일 1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기후보험 시행 이후 모두 13명에게 보험금이 지급됐는데 온열질환자는 첫 사례다. 이전에 보험금이 지급된 12명은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등 특정 감염병 환자다. 경기도가 지난 4월 11일 시행한 기후보험은 폭염·한파 등 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기후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보험이다.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가입 방식으로 운영되며 ▲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연 1회 10만원) ▲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등 특정 감염병 진단비(사고당 10만원) ▲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위로금(사고당 30만원) 등을 정액 지원한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15일 이후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1명으로 보험금이 추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사무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바르샤바 사무소는 중·동부 유럽 거점 사무소로, 폴란드를 비롯해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등 주변국을 담당한다.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선점을 위한 전진기지로, 우크라이나와 주변국 정부, 국제기구 등과의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수출입은행은 이 사무소를 통해 기업들의 현지 투자 수요를 신속히 파악해 지원하고, 주요 발주처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대규모 사업 수주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전날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식에 직접 참석했다. 태준열 주폴란드 대사와 폴란드에 진출한 국내 기업, 현지 주요 발주처와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투자은행 등의 관계자들이 개소식에 함께 했다. 윤 행장은 개소식에 이어 폴란드 국영 에너지 회사 올렌과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플랜트 사업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별도로 폴란드개발은행(BGK)과 국내 기업의 수출·투자 지원을 위한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윤 행장은 "우리 기업들의 현지 수주와 투자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시장 진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후 4차례 연속 동결이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 1월 29일, 올해 처음이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렸던 FOMC 회의를 시작으로 3월 19일, 5월 8일에 이어 이날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관세 정책 탓에 물가 인상 및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와중에서도 긍정적인 경제 지표가 속속 발표되자 자신이 취임한 후 인플레이션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면서 연준을 향해 금리 인하를 계속 촉구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면서 기준금리를 2%포인트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되는 압박에도 끄떡하지 않고 여전히 '마이웨이'를 선택했다. 연준은 보도자료에서 "순(純) 수출의 변동이 데이터에 영향을 줬지만, 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켐이 듀오콤의 주식 약 330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엔켐은 18일 공시를 통해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듀오콤의 주식 7만주를 약 33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엔켐의 듀오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엔켐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2차전지 밸류체인 내 역량 확장 및 강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CSA 코스믹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CSA 코스믹은 18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80원에 신주 925만9천25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키엔스1호조합(925만9천259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7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헤브론의료원(HebronMedicalCenter)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전데릭 본부장, 헤브론의료원 진은경 상임이사, 배기안 진료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진 및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의료진의 진료 환경 개선 및 환자 의료 접근성 향상,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한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에스티는 2018년부터 캄보디아에 전문의약품을 기부하며 현지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에티오피아 MCM 종합병원에 하이카디를 기부하며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 1억원 규모로 5년간 헤브론의료원에 지원하며, 매년 방문해 현지 의료진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기부에는 동아에스티의 캄보디아 유통사가 함께 참여해 캔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18일 금융과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0회 금융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청소년 금융창작물,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성인 금융콘테스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교사 및 기관) 등 총 4개 부문이다. 금융의 중요성, 금융관행·제도 개선방안이나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이날부터 9월 3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11월 총 175개의 상장을 수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17일 부산 금정구 서동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하는 'KRX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서동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바꾸는 등 환경을 개선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거래소는 2014년부터 전국 총 51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해 왔다. 'KRX 지역아동센터'로 지정해 농산품 등 먹거리 지원, 대학생 금융봉사단 파견을 통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도 연계, 지원했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이 멋진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부산시와 협력하여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화생명은 10억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결과 목표금액의 8배가 넘는 88억 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부펀드를 비롯한 글로벌 유수의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이를 통해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 금리 대비 45bp(1bp=0.01%p) 축소돼 최종 발행금리가 연 6.30%로 확정됐다. 한화생명은 "국내외 발행증권에 대한 성공적인 콜옵션 이행을 통해 대외 신인도를 강화해 왔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상향을 받는 등 견고한 펀더멘털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조달 자금 전액을 지급여력(K-ICS) 비율 제고를 통한 자본건전성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발행일은 이달 24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은 직원용 AI 업무지원 플랫폼인 지식챗봇에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전면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뉴얼된 지식챗봇은 업무 지식(규정, FAQ, 게시글, 전자결재 문서 등) 정보를 생성형 AI(H-GPT)가 종합·분석해 답변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기존 편의 기능인 필요 서류 안내, 상품 정보제공, 하나원큐 메뉴 안내, 금융 계산기·실시간 환율정보, 번역기 등은 그대로 유지하되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질문의 핵심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성 높은 답변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형 AI 업무지원 플랫폼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17일 국제 금 현물 시세를 직접 추종하는 'SOL 국제금'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제 금 현물 표준 시세로 꼽히는 런던금시장협회(LBMA) 가격을 따르는 ETF 등에 투자하는 펀드이며, 국내 금 시세가 자체 변동성 때문에 해외 금 가격과 차이를 보이는 현상(일명 '김치 프리미엄')의 영향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과 지정학적 리스크,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와 같은 구조적인 수요 요인을 감안할 때 금 가격의 중장기적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금에 관해 프리미엄 리스크 관리 등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현대ADM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대ADM는 18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4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327원에 신주 3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씨앤팜(주)(최대주주의 최대주주, 200만주), 김연진(특수관계자, 100만주)이다. 현대ADM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바이오 사업 강화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3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엽채류 재배 농가를 찾아 생육 동향을 살피고 3개 지역농협과 공판장을 방문해 경영 실적 전망과 농산물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들었다고 농협중앙회가 16일 밝혔다. 강 회장은 "농업인들이 영농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육 상황을 살피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7월 7일~10월 31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과 경제생활' 특강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선택과목으로 신설된 '금융과 경제생활'을 더 많은 학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차원이다. 금융 과목 안내와 더불어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유익한 금융권 진로 및 직업을 소개하는 교육도 함께 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