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첫 임원회의에서 "다음 주 중요한 발표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금융당국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금융위원장-금감원장' 동시 인선으로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듯했던 조직개편 발표가 다음 주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 등이 나오고 있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찬진 금감원장은 전날 임원회의에서 '다음 주에 조직 구성원들에게 이야기할 일이 있을 수 있다', '놀랄 일이 있을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주 중요한 이야기를 하되, 내부에 의견을 구하겠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원장이 취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큰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 이 발언을 두고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금감원에서 소비자보호처(소보처)를 분리하는 조직개편안 발표를 암시한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소보처를 분리해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신설하는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 이에 대해 금감원 노조 등은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마침 이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정부 조직개편안을 9월 국무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이 조직개편론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당국이 SGI서울보증에 이어 웰컴금융그룹 등 금융사를 노린 해킹 공격이 잇따르자 피해 기관들을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해외 해커 조직으로부터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 웰컴금융그룹 계열사 대부업체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 현장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해킹 피해가 확인된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를 검사하고, 나머지 계열사들의 피해 여부 등도 계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지난 달 랜섬웨어 해킹 공격으로 전산 장애가 발생했던 SGI서울보증에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관건은 이들 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 여부다. 웰컴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부실채권(NPL)을 매입해 추심해 온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경우 저신용자들이 피해가 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웰컴금융그룹 등 피해 기관들은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선을 긋고 있으나, 실제 유출 여부는 포렌식 분석 등을 거쳐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웰컴금융그룹은 자체 점검을 통해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 소속 직원 PC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이 이뤄졌으며 해당 PC에 저장된 회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19일(현지시간) 낙폭이 커지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39분(서부 오후 2시 39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74% 하락한 11만3천546달러에 거래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전날 11만5천 달러선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이날에는 한때 11만2천700달러대까지 하락하며 11만3천 달러선마저 내주기도 했다. 지난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난 14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2만4천500달러대와는 9%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4.71% 내린 4천149달러까지 떨어졌고, 엑스알피(리플)는 6.53% 하락한 2.89달러에 거래됐다.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각각 2.64%와 5.09% 하락한 179.06달러와 0.21달러를 나타냈다. 지난 14일 발표된 미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9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였다. 여기에 오는 22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경제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위험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의 계열사 주식 회계처리 방식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비공개 행사이지만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직후 움직임이라 관심이 쏠린다. 20일 금감원은 내일(21일) 오후 생보사의 계열사 주식 회계처리와 관련, 회계업계 관계자와 교수 등이 참석하는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쟁점은 생보사 계열사 지분 회계 처리를 지금처럼 계약자지분조정 항목으로 할지, 아니면 보험부채로 할지다. 2023년 도입된 보험업계 새 회계기준(IFRS17)에 따르면 삼성생명이 삼성전자[005930] 보유 지분(8.51%)을 처분할 때 유배당 보험 계약자들에게 돌아갈 몫을 보험 부채로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금감원은 새 기준 도입 후에도 삼성생명이 유배당 보험계약자의 배당재원을 계속 '계약자지분조정' 항목으로 표시하도록 예외를 허용했다. 재무제표 이용자들의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업계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삼성생명의 계약자지분조정 규모는 8조9천458억원이다. 그러다가 최근 한국회계기준원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지분 회계처리에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삼성생명이 지난 3월 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원F&B는 18일 주력 사업의 시장 지배력과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회사채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원F&B는 2년물 700억원과 3년물 500억원으로 구성된 1천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 회사채 상환 등에 사용된다. 지난 13일에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모집액의 12배가 넘는 7천300억원이 몰리며 회사채 발행 규모는 600억원에서 1천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투자 수요가 몰리며 발행 금리도 낮아져 2년물은 민간 채권 평가 금리 대비 -15bp(1bp=0.01%p), 3년물은 -30bp 수준에서 발행할 계획이다. 동원F&B는 회사채 공모 흥행은 식품 사업의 확고한 시장 지배력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 수출 기대감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원F&B는 펫푸드, 떡볶이, 조미김, 음료 등 전략 품목의 수출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액 2조3천506억원과 영업이익 888억원을 거뒀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로 평가받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주력 사업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스테이블코인 관련법 제정을 앞두고 주요 시중은행들이 발행 준비에 한창이다. 국내 핀테크(금융기술)·빅테크(대형IT기업)뿐 아니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협력을 논의하고, 일부 은행은 스테이블코인 실거래 기술 검증까지 추진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은 모두 다음 주 방한 예정인 히스 타버트 서클(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사장과 면담을 검토 중인데, 이들 은행은 "서클 측으로부터 회동을 제안받았지만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만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서클 측의 NDA(비밀유지협약) 요구에 따라 구체적 일정을 공개하지 못할 뿐, 치열한 가상자산 시장 선점 경쟁 상황 등으로 미뤄 세계적 스테이블코인 선도업체인 서클과의 만남을 굳이 거부할 은행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개별 면담뿐 아니라 복수 은행이 함께 만나거나 각 은행의 모기업인 금융지주 고위 관계자가 동석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국내 은행권과 서클은 주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국내 유통과 송금 등 국제 거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의 부문에서 공조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시는 18일 생계형 자영업자 전용 '안심통장' 2호를 오는 28일 2천억원 규모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심통장은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가 불법대부업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출시한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 최대 1천만원 한도에서 자금을 자유롭게 인출·상환할 수 있다. 지난 1호는 출시 58영업일 만에 2천억원이 전액 소진됐으며 인천, 대전 등 8개 지자체가 벤치마킹에 나서는 등 호응을 얻었다. 안심통장 2호는 1호 대비 협력은행을 1곳에서 4곳(우리은행·카카오뱅크·토스뱅크·하나은행)으로 확대했다. 또 청년 창업자, 노포 사업자 등 취약계층의 우대조건을 신설하는 등 대출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이용 중인 소기업·소상공인 2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 3년 미만 청년 소상공인의 다중채무 증가율(17.5%)은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또 10년 이상 노포를 운영하는 60대 이상 소상공인은 연 매출액 대비 보유 대출의 비중이 79.6%에 달하는 등 경영난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통장 2호는 만 30세 이하이면서 창업 3년 미만인 청년창업자인 경
▲ 고인 : 민태기 씨 ▲ 별세 : 2025년 8월 16일 오후 ▲ 빈소 :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실 ▲ 발인 : 2025년 8월 19일 오전 7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종합 재산신탁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된 지 20년이 됐지만 사업 실적이 거의 없는 유명무실한 상태라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종합 재산신탁은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이 고객의 현금·주식·부동산 등 다양한 재산을 넘겨받아 일괄 관리·운용하는 것이 골자로, 가계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이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15일 한국금융연구원의 이영경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종합 재산신탁이 2005년 도입됐지만 국내 신탁업에 차지하는 비중이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 대책이 시급하다"며 이처럼 지적했다. 작년 말 국내 신탁업자 수탁고는 1천378조1천억원으로 이중 종합 재산신탁의 금액은 8천억원(0.06%)에 불과하다. 많은 금융사가 종합 재산신탁 사업자 자격을 갖고 있지만, 금전 신탁이나 여기에 유언장 이행 서비스를 합친 '유언 대용 신탁' 등 다른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이다. 일본은 종합 재산신탁 사업이 반대로 매우 활발하다. 작년 12월 기준 현지 신탁 수탁고 중 종합 재산신탁(일본명 '포괄신탁')이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달한다. 이 위원은 한국에서 이 서비스가 이렇게 '개점휴업' 신
◇ 일시 : 2025년 8월 14일 ◇ 국장급 인사 ▲ 경제공급망기획관 손웅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중앙청산소에서 청산되지 않는 장외파생상품거래에 거래당사자 간 증거금(담보)을 사전에 교환하도록 하는 '증거금 교환제도' 적용이 내년 8월까지 연장된다. 금융감독원은 14일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가이드라인'을 올해 9월부터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장외파생거래에 따른 시스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해당 가이드라인 행정지도를 2017년 3월부터 시행 중이다. 증거금 교환 대상 상품은 중앙청산소에서 청산되지 않는 모든 장외파생상품으로, 실물로 결제되는 외환(FX) 선도·스왑, 통화스왑(CRS), 실물결제 상품선도거래 등은 제외된다. 개시증거금(거래시점에 거래상대방의 미래 부도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교환하는 담보) 교환 대상기관은 매년 3∼5월 말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명목잔액 평균이 10조원 이상인 금융사로 모두 138개사다. 변동증거금(일일 익스포저를 관리하기 위해 교환하는 담보) 교환 대상기관은 매년 3∼5월 말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명목잔액 평균이 3조원 이상인 금융사로 모두 163개사다. 금감원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증거금 교환 이행 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삼성화재는 13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천1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6조8천5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순이익은 6천384억원으로 4.2% 늘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미래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임종룡 회장이 올해를 'AI 대전환'(AX) 원년으로 선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네 차례에 걸쳐 'AX 공통 기획자 과정'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대상은 우리은행 본점 소속 부부장 이하 직원 전원이며, 향후 우리금융지주[316140] 직원들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 기본 기술을 이해하고 실사용 사례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은행 본점에 재직 중인 부서원 전체가 한 가지 주제로 집중 연수를 받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만큼 AI 대전환에 전사적 에너지를 쏟는다는 의미다. 우리금융은 이미 지난달 28일과 이달 4일 이틀간 부서장급 직원 52명을 대상으로 오픈AI 기반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별 맞춤형 과제를 미리 정해주고, 콘테스트를 열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우리금융은 중장기적으로 ▲ AX 전략 기획자 ▲ AX 서비스 설계자 ▲ AX 프로젝트 관리자 ▲ A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시는 13일 올해 주민세 996억원(개인분 384만건, 221억원, 사업소분 78만건, 77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서울시에 주소(사업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주,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한다. 세대별 납부액은 6천원(주민세 4천800원, 지방교육세 1천200원)이다. 개인분 자치구별 부과 현황을 보면 송파구가 25만5천81건에 1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22만5천665건)와 강남구(21만8천39건)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주민에게는 15만건, 9억원이 부과됐다. 국적별로는 중국(9만4천627건), 자치구별로는 구로구(1만6천589건)가 최다였다. 주민세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다. 서울시 ETAX(etax.seoul.go.kr), 서울시 STAX(모바일앱), 간편결제사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토스·신한·국민·하나·삼성·우리카드), 전용계좌 납부, 은행 현금인출기 등으로 낼 수 있다. 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어려우면 ARS(☎ 1599-3900)를 이용하면 된다. ETAX, STAX 납부 관련 상담도 전화(☎ 1566-3900)로 가능하다. [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인 '테라USD' 발행과 관련한 사기 등 혐의로 미국에서 형사재판을 받는 권도형(33)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입장을 바꿔 유죄를 인정하고 최고 형량을 대폭 낮추는 데 합의했다. 미국에서 일정 기간 형기를 채운 뒤 한국으로 송환될 가능성도 열렸다. 권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사기 공모,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플리 바겐'(유죄인정 조건의 형량 경감 또는 조정) 합의에 따라 검찰은 권씨를 상대로 1천900만 달러(약 265억원)와 그 외 다른 일부 재산을 환수하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앞서 권씨와 테라폼랩스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44억7천만 달러(약 6조2천억원) 규모의 환수금 및 벌금 납부에 합의한 바 있다. 권씨가 유죄를 인정한 사기 공모(5년) 및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20년) 죄의 합산 최대 형량은 총 25년형이다. 다만, 검찰은 유죄 인정 합의에 따라 추가 기소 없이 권씨에게 최대 12년 형을 구형하기로 했다. 또한 최종 형량의 절반을 복역하고 플리 바겐 조건을 준수할 경우 권씨가 국제수감자이송(international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