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에서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 16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닥터 앱을 설치하면 처방받은 약의 수령 약국을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약을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높아진다. 특히 만성질환자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화재가 자체 의료비 청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 고객은 피부질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를 목적으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나만의닥터가 의료 마이데이터 규제 샌드박스 승인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맞춤형 질환관리 등 삼성화재의 중장기 헬스케어 전략과 연계해 다양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은 16일 비대면 채널로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개설하고 퇴직금 1억원 이상을 입금하면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은 고액 퇴직자의 장기 자산 운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퇴직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노후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면 신규 계좌도 수수료율을 기존 0.38%(운용관리수수료율 0.2%, 자산관리수수료율 0.18%)에서 0.2%로 인하한다. 기존 계좌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에서 보유 중인 퇴직금을 신한은행으로 이전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기존 대면 신규 계좌에서 비대면 계좌로의 전환도 가능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폭넓게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이번 수수료 체계를 개편했다"며 "장기적으로 고객 자산의 성장과 수익률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자산관리 예약상담 서비스 '굿 이브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예약시스템을 기반으로 퇴직연금 운용 현황, 수익률 등 퇴직연금 자산 전반에 대한 전화상담 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다음 주에는 삼양컴텍, 에스엔시스, 한라캐스트,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등 4개사가 잇달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1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양컴텍은 18일 상장한다. 이 회사는 1962년에 설립돼 한국 최초로 방탄복을 개발했고, 현재도 방탄 소재 분야에 특화한 방위산업 사업을 한다. 전차, 장갑차, 전술차, 다연장 로켓, 헬기 등에 보호 소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설계·생산·시험평가 등 전 공정을 해낼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삼양컴텍은 당초 희망가 범위(주당 6천600∼7천700원)의 상단인 7천7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에스엔시스는 19일 코스닥의 문을 두드린다. 에스엔시스는 2017년 6월 삼성중공업의 전기전자 사업부가 분사해 출범한 회사로, 조선 기자재 사업을 한다. 선박·해양 플랜트의 핵심 기자재인 배전반, 평형수 처리 시스템, 운항제어 설루션 등을 직접 개발·생산하고 유지 보수 업무도 맡는다. 'K-조선' 호황의 직접적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돼 주목받는다. 에스엔시스의 공모가는 주당 3만원으로, 희망가 범위(2만7천∼3만원)의 상단을 찍었다. 한라캐스트의 상장 예정일은 20일이다. 정밀 부품소재 업체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OK저축은행은 15일 'OK트라이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이 적금은 가입금액을 5000원이나 1만원 중 선택해 30일 동안 매일 납입하는 정액 적립식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4%(세전)다. 가입 기간 내 30회차를 모두 납입하면 1%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드라마 '트라이' 시청 인증을 완료하면 15.25%p가 추가돼, 최고 20.25%를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협중앙회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영토주권의 상징이자 국가유산인 독도를 보호하기 위한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만기 해지 시 가입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국가유산 보호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독도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정비와 생태계 보호에 활용될 예정이다. 상품은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고시하는 1년 만기 정기적금 이율을 적용한다. 개인·개인사업자·법인(단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월 납입금액은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 전원에게는 적금 가입일로부터 1년간 국가유산청 산하기관인 문화유산국민신탁의 보람회원과 동일한 혜택이 부여된다. 보람회원 혜택에는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조선 4대궁 무료입장, 종묘·동구릉 등 조선왕릉 무료입장, 문화유산국민신탁 보전재산 입장료 무료·할인 이용 등이 포함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종합 재산신탁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된 지 20년이 됐지만 사업 실적이 거의 없는 유명무실한 상태라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종합 재산신탁은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이 고객의 현금·주식·부동산 등 다양한 재산을 넘겨받아 일괄 관리·운용하는 것이 골자로, 가계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이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15일 한국금융연구원의 이영경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종합 재산신탁이 2005년 도입됐지만 국내 신탁업에 차지하는 비중이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 대책이 시급하다"며 이처럼 지적했다. 작년 말 국내 신탁업자 수탁고는 1천378조1천억원으로 이중 종합 재산신탁의 금액은 8천억원(0.06%)에 불과하다. 많은 금융사가 종합 재산신탁 사업자 자격을 갖고 있지만, 금전 신탁이나 여기에 유언장 이행 서비스를 합친 '유언 대용 신탁' 등 다른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이다. 일본은 종합 재산신탁 사업이 반대로 매우 활발하다. 작년 12월 기준 현지 신탁 수탁고 중 종합 재산신탁(일본명 '포괄신탁')이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달한다. 이 위원은 한국에서 이 서비스가 이렇게 '개점휴업' 신
◇ 일시 : 2025년 8월 14일 ◇ 국장급 인사 ▲ 경제공급망기획관 손웅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중앙청산소에서 청산되지 않는 장외파생상품거래에 거래당사자 간 증거금(담보)을 사전에 교환하도록 하는 '증거금 교환제도' 적용이 내년 8월까지 연장된다. 금융감독원은 14일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가이드라인'을 올해 9월부터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장외파생거래에 따른 시스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해당 가이드라인 행정지도를 2017년 3월부터 시행 중이다. 증거금 교환 대상 상품은 중앙청산소에서 청산되지 않는 모든 장외파생상품으로, 실물로 결제되는 외환(FX) 선도·스왑, 통화스왑(CRS), 실물결제 상품선도거래 등은 제외된다. 개시증거금(거래시점에 거래상대방의 미래 부도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교환하는 담보) 교환 대상기관은 매년 3∼5월 말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명목잔액 평균이 10조원 이상인 금융사로 모두 138개사다. 변동증거금(일일 익스포저를 관리하기 위해 교환하는 담보) 교환 대상기관은 매년 3∼5월 말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명목잔액 평균이 3조원 이상인 금융사로 모두 163개사다. 금감원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비청산 장외파생거래 증거금 교환 이행 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2일 지속가능경영의 국제 기준 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고, 가입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입을 통해 동아에스티는 경영활동에 있어서 UNGC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유엔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이행보고서(CoP, Communication on Progress)를 제출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유해 지속가능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UNGC는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다. 전 세계 167개국 25,0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UN SDGs는 2015년 UN 총회에서 결의해 2030년까지 전 세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삼성화재는 13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천1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6조8천5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순이익은 6천384억원으로 4.2% 늘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미래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임종룡 회장이 올해를 'AI 대전환'(AX) 원년으로 선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네 차례에 걸쳐 'AX 공통 기획자 과정'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대상은 우리은행 본점 소속 부부장 이하 직원 전원이며, 향후 우리금융지주[316140] 직원들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 기본 기술을 이해하고 실사용 사례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은행 본점에 재직 중인 부서원 전체가 한 가지 주제로 집중 연수를 받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만큼 AI 대전환에 전사적 에너지를 쏟는다는 의미다. 우리금융은 이미 지난달 28일과 이달 4일 이틀간 부서장급 직원 52명을 대상으로 오픈AI 기반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별 맞춤형 과제를 미리 정해주고, 콘테스트를 열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우리금융은 중장기적으로 ▲ AX 전략 기획자 ▲ AX 서비스 설계자 ▲ AX 프로젝트 관리자 ▲ A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시는 13일 올해 주민세 996억원(개인분 384만건, 221억원, 사업소분 78만건, 77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서울시에 주소(사업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주,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한다. 세대별 납부액은 6천원(주민세 4천800원, 지방교육세 1천200원)이다. 개인분 자치구별 부과 현황을 보면 송파구가 25만5천81건에 1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22만5천665건)와 강남구(21만8천39건)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주민에게는 15만건, 9억원이 부과됐다. 국적별로는 중국(9만4천627건), 자치구별로는 구로구(1만6천589건)가 최다였다. 주민세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다. 서울시 ETAX(etax.seoul.go.kr), 서울시 STAX(모바일앱), 간편결제사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토스·신한·국민·하나·삼성·우리카드), 전용계좌 납부, 은행 현금인출기 등으로 낼 수 있다. 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어려우면 ARS(☎ 1599-3900)를 이용하면 된다. ETAX, STAX 납부 관련 상담도 전화(☎ 1566-3900)로 가능하다. [조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인 '테라USD' 발행과 관련한 사기 등 혐의로 미국에서 형사재판을 받는 권도형(33)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입장을 바꿔 유죄를 인정하고 최고 형량을 대폭 낮추는 데 합의했다. 미국에서 일정 기간 형기를 채운 뒤 한국으로 송환될 가능성도 열렸다. 권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사기 공모,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플리 바겐'(유죄인정 조건의 형량 경감 또는 조정) 합의에 따라 검찰은 권씨를 상대로 1천900만 달러(약 265억원)와 그 외 다른 일부 재산을 환수하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앞서 권씨와 테라폼랩스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44억7천만 달러(약 6조2천억원) 규모의 환수금 및 벌금 납부에 합의한 바 있다. 권씨가 유죄를 인정한 사기 공모(5년) 및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20년) 죄의 합산 최대 형량은 총 25년형이다. 다만, 검찰은 유죄 인정 합의에 따라 추가 기소 없이 권씨에게 최대 12년 형을 구형하기로 했다. 또한 최종 형량의 절반을 복역하고 플리 바겐 조건을 준수할 경우 권씨가 국제수감자이송(international p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중앙회는 12일 강호동 회장이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베트남에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호찌민 지점 설립도 추진 중이다. 특히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류, 농업기술 협력, 상호 유통망 연계, 금융·보험 경험 공유 등 교류를 이어왔다.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에서도 의장기관으로서 VCA와 함께 활동하며 글로벌 협동조합 네트워크 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협은 베트남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국빈만찬 참석은 한국 농협이 지난 수십년간 VCA 등과 교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킨 결과"라면서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돼 농협은행은 물론 농협의 베트남 내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전지검은 12일 전세사기와 관련된 불법대출 관여 혐의로 전직 새마을금고 간부 A씨와 건설업자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B씨에게 금품을 건네받고 동일인 대출 한도나 담보 산정 절차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B씨에게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수재)를 받는다. B씨는 A씨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증재)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선순위 보증금을 허위로 기재하는 방법으로 100억원대 임대차 보증금을 가로챈 전세사기 사건 재판 과정에서 추가 혐의를 포착하고 새마을금고 등을 압수수색해 대출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두 사람 외에 연루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한 뒤 기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