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KRX)가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서 비롯된 역대급 불장에 힘입어 지난해 7천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내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거래소는 1일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천772억원으로 전년도(3천776억원) 대비 52.8% 증가한 내용 등의 2025사업연도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9천197억원과 7천89억원으로 각각 69.7%와 67.1% 급증했다. 직전 사업연도 14조9천233억원 수준이었던 자산총계도 23조7천528억원으로 59.2%나 많아졌다. 영업수익 현황을 들여다보면 거래 및 청산 결제 수수료가 8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 증가하고, 증권회사수수료(369억원)와 대차중개수수료(256억원)가 33.6%와 75.5%씩 늘어나는 등 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상품예탁결제수수료(81억원·+384.4%)와 펀드결제수수료(31억원·+15.2%), 주식기관투자자결제수수료가(23억원·+53.8%) 등도 증가했다. 작년 6월 새 정부 출범을 전후해 코스피 불장이 본격화하면서 그간 주식거래 수요가 급증한 것이 수익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보험연구원은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2026년 사업계획 및 과제'를 발표했다. 보험연구원은 "차량가액 또는 차종별 차이가 보험금 청구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도덕적 해이 관점에서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현행 보상기준의 합리성을 평가하여 자기부담금 제도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초장기 국고채 금리의 결정요인 및 향후 흐름, 보험회사의 해외진출 전략 개선방안,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이 보험설계사 및 보험산업에 미칠 영향 등을 주요 경영 대응 과제로 꼽았다. 김헌수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은 위험에 노출된 기업과 개인을 보호하여 경제활동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생산과 투자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의 출발점이자 전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내외 불확실성과 산업 구조 변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보험시장과 긴밀히 호흡하며 보험회사와 정책당국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보험산업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보험사기를 주장하며 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한 보험사가 소송 이후 추가로 이뤄진 정황을 근거로 똑같은 소송을 다시 제기했으나 대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앞서 확정된 판결과 모순되는 새로운 사실관계가 아닌 이상 민사소송에서 확정된 판결의 효력을 뜻하는 '기판력'의 효력은 유지된다고 봐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최근 A 보험사가 B(42)씨를 상대로 쌍방이 맺은 보험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며 낸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이런 취지로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 보냈다. B씨는 지난 2016년 7월 A사와 '질병수술비' 특별약관이 포함된 보험계약을 맺은 후 두 달 뒤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여 동안 티눈 제거를 위한 냉동응고술을 받은 뒤 보험금을 수령했다. B씨는 해당 기간 417회에 걸쳐 시술을 받고, A사를 비롯한 복수의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 합계 1억6200만원을 받았다. A사는 B씨가 보험사고를 과장했거나 보험금을 부정하게 받기 위한 목적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보고 지난 2018년 12월 법원에 계약 해지 청구 소송을 냈다. 이와 함께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란 전쟁 발발 후 은행 달러예금 잔액이 큰 폭으로 줄었다. 대외 충격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신규 매수에는 신중해진 까닭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달러예금 잔액은 총 598억7천825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올해 2월 말 기준 잔액(658억4천336만달러)보다 59억6천511만달러(9.1%) 줄어든 규모다. 달러예금 잔액이 한 달 만에 60억달러 가까이 급감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기존 투자 자금이 '썰물'처럼 빠지고 신규 자금 유입도 줄었다는 의미다. 지난해 말(671억9천387만달러)보다는 73억1천563만달러(10.9%) 감소했다. 이 같은 예금 감소세는 환율이 오를 만큼 올라 추가 상승 기대가 크지 않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을 방증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올해 2월 27일 1,439.7원에서 다음 거래일인 3월 3일 1,466.1원으로 급등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변곡점이 됐다. 이후 환율은 높은 변동성을 지속하며 점차 고점을 높여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학 개미'의 국내 복귀 유도를 골자로 한 '환율 안정법'이 지난달 말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개설된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가 6만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 시장 복귀를 위해 대기 중인 잔고는 미국 시장에서 '서학 개미'들이 보유 중인 총 주식 보유액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1일 국내 10개 대형 증권사(자기자본 기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이들 증권사의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는 총 5만7천여개에 달했다. RIA는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시된 특별 전용 계좌로, 이같은 계좌 개설은 지난달 23일 출시된 이후 8일 만이다. 출시 첫날 약 9천개의 계좌가 개설된 이후 가입자는 꾸준히 늘어나며 국내 시장 복귀를 저울질하고 있다. 일부 증권사에는 1만개가 넘는 계좌가 개설됐다. RIA는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한 뒤 원화나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하고 1년 이상 유지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매도 금액 기준으로 1인당 최대 5천만원이 한도이며, 시점에 따라 5월 31일까지 매도 시 양도소득세를 100%, 7월 31일까지는 80%, 12월 31일까지는 50% 공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항셍지수회사(HSIL)와 함께 한국과 홍콩의 주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지수 4종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31일 거래소에 따르면 4종은 양국의 대표 지수를 결합한 지수 1종, 반도체와 IT, 바이오를 테마로 한 지수 3종이다. 대표 지수 1종은 코스피200과 홍콩의 HSI SCHK를 결합했고, 테마 지수는 'KRX 반도체 Top 15'와 '코스피200 IT', '코스피200 헬스케어'를 홍콩의 관련 지수와 결합했다. 이들 지수는 홍콩 지수를 65%, 한국 지수를 35% 비중으로 결합하는 인덱스 간 결합 방식으로 개발됐다. 특히 지수 내 적격 홍콩 주식 비중이 60% 이상 되도록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커넥트(Connect)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매월 리밸런싱을 진행할 방침이다. ETF 커넥트는 홍콩과 중국 간 ETF 교차 거래 제도다. 거래소는 "금번 공동 지수는 한국·홍콩의 대표 지수 및 반도체, 바이오 테마 지수를 이용해 글로벌 투자자가 양국 상장 기업에 동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게 특징"이라면서 "공동 지수를 기초로 한 ETF가 홍콩에 상장될 경우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주식 시장 접근성 제고에 기여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은 31일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특별출연 7억원·보증료 지원 3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천한 문화산업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기업을 대상으로 전액 보증 대출을 지원하며, 연 1.0%의 보증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란전쟁 여파로 3월 한 달간 국내 증시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이 840조원가량 사라졌다. 국내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만 합산 372조원이 증발했다. 31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하 외국주 포함)은 4천347조9천260억원으로 중동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7일 5천146조3천731억원보다 798조4천470억원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6,307.27을 기록했던 지난달 26일 5천199조9천615억원까지 불어난 바 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은 655조2천988억원에서 612조7천928억원으로 42조5천59억원 줄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을 합하면 3월 한 달 사이 총 840조9천529억원이 사라진 것이다.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극심한 변동성으로 인해 하루에만 시가총액 수백조 원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다.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3일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전날 대비 376조9천396억원이 빠져나갔고, 주가가 12.06% 폭락한 4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74조4천866억원이 사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법원이 티눈 수술로 7억원대 보험금을 타낸 40대를 상대로 보험계약이 무효라며 보험사가 두차례 낸 소송에 대해 모두 패소 취지로 판단했다. 가입자는 첫 소송 변론종결 후 추가로 6억원대 보험금을 받았는데, 대법원은 여전히 사실관계는 같다며 '계약은 유효하다'고 본 선행 확정판결의 기판력(구속력)이 미친다고 봤다. 앞선 판결 내용을 다시 다툴 수 없고, 그와 모순되는 판단을 해선 안 된다는 의미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A보험사가 피보험자 B씨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깨고 최근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B씨는 2016년 7월 A사와 보험계약을 맺고 그해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여러 의료기관에서 총 2천575차례에 걸쳐 티눈 제거 냉동응고술을 받아 7억7천만원을 받았다. A사는 2018년 12월 계약이 무효라며 B씨가 보험금 약 1억3천만원도 반환하라는 첫 소송을 냈다. 냉동응고술은 계약 보통약관에서 정한 수술이 아니어서 보험금을 줄 의무가 없다는 취지다. 그러나 1심은 2019년 12월 "보험금을 부정 취득할 목적으로 보험계약을 맺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B씨 손을 들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법원 판례에 반해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된 징용 피해자의 손해배상 청구권이 제한된다고 판단해 논란을 불렀던 2021년 서울중앙지법 1심 판결이 5년 만에 대법원에서 최종 취소됐다. 대법원 1부(당시 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달 12일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 각하 판결을 취소한 원심(2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사건은 1심인 서울중앙지법에서 다시 판단을 받게 됐다. 원고인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 85명은 2015년 5월 일본제철·닛산화학·미쓰비시중공업·훗카이도탄광기선 등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미지급 임금과 불법행위에 따른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다. 2021년 6월 당시 1심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당시 재판장 김양호 부장판사)는 원고들에게 소송을 낼 권한이 없어 부적법하다며 청구를 각하했다. 각하란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내리는 결정이다. 청구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각 결정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볼 수 있다. 1심 재판부는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따라 피해자들의 배상 청구권이 제한된다고 판단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보험실적 악화 탓에 약 12조원으로 줄어들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0개의 당기순이익은 12조2천172억원으로 전년보다 14.5% 감소했다. 업권별로 생보사는 4조9천680억원으로 전년보다 11.8% 줄었고, 손보는 7조2천492억원으로 16.2% 줄었다. 생보사는 손실계약 증가와 예실차(예상과 실제 수치 간 차이) 손실 등으로 보험손익이 악화됐고, 보험금융비용 증가로 투자손익도 악화됐다. 손보사는 장기·자동차 손해율 상승 등으로 보험손익이 악화됐지만, 이자·배당 증가로 투자손익은 일부 개선돼 이를 상쇄했다. 작년 수입보험료는 266조6천595억원으로 전년보다 11.1% 증가했다. 생보사는 127조 5천61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늘었고, 손보는 139조1천533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생보사는 보장성보험(12.7%),변액보험(2.8%),퇴직연금(46.4%) 등의 판매가 늘었지만, 저축성보험(-4.6%)은 감소했다. 손보사는 장기보험(7.0%),일반보험(5.0%),퇴직연금(33.3%) 등은 늘었지만, 자동차보험(-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분식회계로 연명해온 코스닥 부실 상장사들의 회계·감리를 엄정 단속해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금감원은 29일 '2026년도 금융감독원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한계기업 징후를 보이거나 감사시간이 적어 분식위험이 큰 회사를 집중 모니터링해 감리대상 선정 기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자본시장 투명·혁신성 제고 기조에 맞춰 "분식회계로 연명하는 코스닥 부실기업을 신속히 퇴출하기 위해 엄정한 감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환으로 코스피200 기업의 심사·감리주기를 현행 20년에서 10년으로 단축하고, 주기 단축에 맞춰 조직과 인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회계부정을 주도한 회사 관계자나 감사 절차에 소홀했던 공인회계사 대상 제재도 강화해 시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겠다고 금감원은 강조했다. 회계감독 대상의 방어권을 강화하고 위반 동기 판단기준도 구체화해 감독 결과에 관한 수용성을 높이고, 시의성 있는 회계이슈를 테마점검해 위반사항을 적시에 정정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 회계법인 조치수단을 기존의 등록취소 등에서 업무정지, 경고·주의 등으로 다양화해 조치 실효성을 높이고, 대형 회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은 중동상황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한국석유공사를 금융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산은·수은·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7일 긴급 기관장 간담회를 하고 오는 30일부터 산은과 수은이 실무협의를 개시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석유확보용 유동성 지원, 해외채권 상환용 자금, 석유 수입금융, 환 헤지를 위한 파생거래, 운영자금용 한도대출 등 전방위적 지원방안이 검토 대상에 올랐다. 금융지원이 결정되면 석유공사가 석유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 확보되고, 조달금리 인하로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산은은 기대했다. 산은은 "이란 전쟁발 에너지 수급 불안과 채권금리·환율 상승 등 에너지·금융 복합위기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져,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들이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9일 미소금융재단에 1천억원을 추가 출연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앞서 27일 서민금융진흥원,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천억원의 기부금 출연을 약속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38개 미소금융재단 운영사 중 최초로 1천억원을 추가 출연했다"며 "이번 출연이 서민금융 인프라 강화, 포용금융 실행 체계 정착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하느라 정작 자산을 형성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분이 많다"며 "신한금융은 이들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는 포용금융을 그룹의 '책임 경영'으로서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18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5억원 상당의 차량 18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이상익 사랑의열매 경영지원본부장 등과 만나 승합차 9대와 경차 9대를 전달했다. 수출입은행은 2011년부터 15년 동안 다문화 기관에 33억6천만원 상당의 차량 156대를 지원해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후원 규모를 2억원 늘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