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경찰이 채무자들로부터 대출금을 돌려받기 위해 임대업을 하도록 꾀어낸 뒤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을 변제금 명목으로 가로챈 대부업자를 잡아들였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대부업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고액의 빚을 진 자신의 채무자 5명에게 "건물을 매입한 뒤 세를 놓으면 금방 빚도 갚을 수 있고 수익도 낼 수 있다"고 부추기고, 이에 채무자들이 임대업에 뛰어들자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을 변제금으로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의 꾐에 넘어간 채무자 5명은 가족 등에게 돈을 빌려 청주지역의 다세대주택 8채를 구입한 뒤 세입자 70명의 전세보증금 60억원 대부분을 A씨에게 변제금으로 지급했다. 이 때문에 일부 세입자들은 계약기간이 만료됐는데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아내와 공인중개사인 아들 B씨, B씨의 동료 공인중개사도 세입자 모집에 가담하는 등 애초부터 A씨와 범행을 함께 계획했다고 보고 모두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A씨 채무자 5명 가운데 2명도 사기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 나머지 3명 가운데 1명은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BNK벤처투자] ◇ 임원 ▲ 전무 김양숙(준법감시인) ▲ 상무 조재만(투자본부) ◇ 부서장급 ▲ 투자본부 김용환 [BNK신용정보] ◇ 임원 ▲ 전무 박영준(그룹사업본부) ◇ 2급 ▲ 경영기획부 정지훈 ◇ 3급 ▲ IT지원부 고부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 임원 ▲ 전무 이수찬(리스크관리본부) ▲ 전무 김청호(경영관리본부) ▲ 상무 오동준(IT지원본부) ▲ 상무 장진영(리테일금융본부) ◇ 3급 ▲ 여의도금융센터 박현민 ▲ 영업기획부 김민혜 ◇ 4급 ▲ IT지원부 박근우 ◇ 5급 ▲ 강남금융센터 서아연 ▲ 강남금융센터 이다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 임원 ▲ 전무 이찬일(경영전략본부 겸 재무본부) ▲ 전무 송치원(소매금융본부) ▲전무 오성호(여신관리본부) ▲ 전무 이상룡(기업금융2본부) ▲ 상무 송원호(오토금융본부) ◇ 1급 ▲ 오토금융부 이상화 ▲ 자금부 조휘진 ◇ 2급 ▲ 강서지점 김수철 ▲ 라오스리싱법인 조우찬 ◇ 3급 ▲ 검사부 김태균 ▲ 글로벌사업부 김민근 ▲ 대전지점 김경호 ▲ 메디컬금융팀 윤영석 ▲ 소매신용팀 박달해 ▲ 전략기획부 김기영 ▲ 중고차팀 전수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 3급 ▲ IT개발부 김규명 ▲ WM사업부 강상구 ▲ 거제동지점 류경희 ▲ 금사공단지점 남영현 ▲ 녹산중앙지점 손병구 ▲ 대저동지점 남길우 ▲ 대전금융센터 윤지영 ▲ 동래금융센터 황윤실 ▲ 마린제니스지점 이현정 ▲ 망미동지점 엄지영 ▲ 모라동지점 최윤덕 ▲ 반송동지점 전인덕 ▲ 삼산동지점 이세은 ▲ 신평동금융센터 진성원 ▲ 여신관리부 오우석 ▲ 연미지점 조상우 ▲ 영업부 김태형 ▲ 용원지점 이윤정 ▲ 인사부 곽도영 ▲ 인사부 강제욱 ▲ 재무기획부 이윤정 ▲ 좌동지점 조현성 ▲ 충무동지점 구병민 ▲ 통합제도부 서원진 ▲ 플랫폼사업부 임광운 ▲ 해양/IB금융부 전지웅 ▲ 호치민지점 권태형 ◇ 4급 ▲ IT개발부 김현재 ▲ 감전동금융센터 김동희 ▲ 감천중앙지점 이윤경 ▲ 강남금융센터 이태훈 ▲ 개인고객부 황유경 ▲ 개인고객부 김형욱 ▲ 구서동금융센터 김동우 ▲ 기찰지점 이효주 ▲ 녹산공단금융센터 이원철 ▲ 다대포지점 정문규 ▲ 대구금융센터 원수진 ▲ 덕계지점 이찬희 ▲ 동김해지점 김은정 ▲ 디지털금융개발부 최은복 ▲ 디지털금융개발부 연기상 ▲ 디지털사업부 김혜경 ▲ 마산지점 강태경 ▲ 만덕동지점 김도희 ▲ 명륜동지점 김제중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 그룹장 전무 승진 ▲ S&T그룹장 박헌준 ▲ 경영관리그룹장 이동영 ◇ 그룹장 상무 승진 ▲ WM그룹장 조대현 ◇ 전무 승진 ▲ 준법감시인 강희정 ▲ 리스크관리본부장(CRO) 김은석 ▲ CCO겸 CCRO 송인범 ▲ IB2부문장 겸 투자금융본부장 겸 글로벌본부장 신명철 ▲ 경영관리본부장 이은희 ▲ ESG본부장 갈상면 ◇ 상무 승진 ▲ 경영전략본부장 김동식 ▲ WM혁신본부장 김정현 ▲ PWM영업본부장 남택민 ▲ 인프라대체금융본부장 우선정 ▲ 손님가치본부장 유태경 ▲ 해운대지점장 임현주 ▲ 디지털사업단장 조대헌 ▲ 법인영업본부장 형정우 ◇ 본부장 신임 ▲ IB솔루션본부장 김도일 ▲ S&T지원본부장 김유진 ▲ IB지원본부장 황성철 ◇ 본부장 전보 ▲ 전략운용본부장 김정기 ▲ 감사본부장 김형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7일 ◇ 보임 ▲ IB3본부장 육은성 ▲ Trading본부장 허 웅 ▲ 전략투자본부장 김현구 ▲ 을지로금융센터장 김준범 ▲ 기업금융팀장 김성열 ▲ Capital Market2팀장 박상준 ◇ 전보 ▲ Syndication본부장 서형민 ▲ 대전지점장 나영일 ▲ 부동산관리팀장 최동식 ▲ 구조화투자팀장 강도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연말 분위기 속에 거래가 평소보다 크게 줄어든 가운데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달러 강세가 심화한 영향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3.20원 급등한 1,46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 1,464.80원 대비로는 4.80원 높아졌다. 주요 유럽시장은 성탄절 다음날인 '박싱데이'를 맞아 대체로 휴장했다. 달러-원 환율은 뉴욕 장 초반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가 나오자 1,470원까지 올라 일중 고점을 찍은 뒤 약간 뒷걸음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은 계절조정 기준 21만9천명으로 전주대비 1천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 달만의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22만3천명)를 밑돈 결과다. 다만 지난 14일로 끝난 주까지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는 191만명으로 전주대비 4만6천명 늘어나며 3년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188만명)도 웃돌았다. 이같이 상반된 결과는 미국 노동시장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6일 미래 성장 사업 추진을 위한 미래성장 부문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미래성장 부문을 신설하고 기존 전략 부문과 디지털 부문, 브랜드 부문, 지원본부를 미래성장 부문 산하로 재편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복합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금융 신(新)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기존 그룹손님가치 부문을 시너지 부문으로 바꾸고, 기존 글로벌 부문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부문을 통합해 '글로벌/ESG 부문'을 신설했다. 하나금융 내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도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산관리그룹 내에 '하나더넥스트본부'를 신설했다. 그룹 시니어 특화 서비스인 '하나 더 넥스트' 사업을 본격화하고, 컨설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신탁사업본부와 투자상품본부를 신탁·투자상품본부로 통합했다. 하나은행은 소호 고객 전담 조직인 소호사업부를 기업 그룹 내에 신설했으며 외환마케팅부를 외환손님마케팅부로 확대 개편했다. 아울러 손님관리시스템부를 신설해 고객 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나라 반도체 위기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산업은행이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3년간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산업은행은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 시행 첫해인 내년 최저 국고채 금리 수준의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프로그램을 신규 출시하는 등 약 3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앞서 강석훈 회장은 지난 6월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AI 등 첨단전략 산업에 10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투입하는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은은 또 최대 출자자로 참여하는 '미래에너지펀드' 1단계 사업(1조2천600억원 규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산은은 비수도권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혁신펀드' 출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전통 제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사업구조 전환 전용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증
◇ 일시 : 2024년 12월 26일 □ DGB금융지주 ◇ 부사장(승진) ▲ 그룹경영전략총괄 천병규 ▲ 그룹가치경영총괄 성태문 ◇ 상무(신규) ▲ 그룹감사총괄 이선모 ▲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창영 ▲ 그룹디지털마케팅총괄 황원철(iM뱅크 디지털BIZ그룹 겸직) ◇ 부점장급 이동 ▲ 전략기획부 부장 이제태 ▲ 전략기획부(iM라이프 파견) 부장대우 이승우 ◇ 신규임용 부점장 ▲ 상생협력부 부장 신우현 ◇ 1급 승격 ▲ 경영지원실 실장 김용 ◇ 2급 승격 ▲ 검사부 부장 허우녕 ◇ 3급 승격 ▲ 전략기획부 프로페셔널매니저 김태우 □ iM뱅크 ◇ 부행장(승진) ▲ 수도권그룹 김기만 ◇ 부행장보(승진) ▲ 여신그룹 서정오 ▲ 마케팅그룹 최상수 ▲ 영업그룹 진영수 ▲ CISO 이광원(지주 CISO 겸직) ◇ 상무(신규) ▲ CCO 박은숙 ▲ 영업지원그룹 박영삼 ▲ 자금시장그룹 김진태 ▲ 공공금융그룹 신용필 ▲ ICT그룹 성현탁 ◇ 기타(겸직) ▲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 박병수(iM뱅크 리스크관리그룹 겸직) ◇ 본부장급 이동 ▲ 수도권2본부 본부장 겸 강남영업부장 김용덕 ▲ 여신심사부 본부장 겸 여신심사부장 류희장 ▲ 수도권1본부 본부장 겸 서울영업부
◇ 일시 : 2024년 12월 26일 ◇ 부사장 승진 ▲ 페이먼트(Payment) 그룹장 김영일 ▲ 전략사업그룹장 박창석 ◇ 상무 승진 ▲ CSO 박해창 ▲ CCO 조문일 ◇ 상무 신규선임 ▲ CRO 박찬호 ▲ CISO 남훈 ▲ 준법감시인 김동진 ◇ 부사장 연임 ▲ 경영지원그룹장 박석희 ◇ 상무 연임 ▲ 고객정보관리인 안성희 ◇ 본부장 승진 ▲ 플랫폼솔루션본부장 윤승원 ◇ 본부장 신규선임 ▲ 브랜드전략본부장 김종혁 ▲ 재무기획본부장 김정기 ▲ 마케팅본부장 김태경 ▲ 영업지원본부장 박희철 ▲ 멤버십본부장 김준식 ▲ HR본부장 이정우 ▲ 오토금융사업본부장 신성민 ▲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 CL사업본부장 손경미 ▲ 글로벌사업본부장 이동익 ▲ 신용관리본부장 한윤식 ▲ 금융사업본부장 이승훈 ▲ ICT본부장 정용준 ◇ 허브(Hub)장 신규선임 ▲ 수도권1 Hub장 이병철 ▲ 수도권2 Hub장 김종화 ▲ 대구경북 Hub장 마채성 ◇ 부서장 신규선임 ▲ 원신한추진팀장 김의준 ▲ 제휴영업1팀장 오병철 ▲ 법인영업2팀장 김준영 ▲ 법인영업3팀장 박지훈 ▲ DX개발팀장 김승현 ▲ MyData Lab 팀장 오윤영 ▲ 내부회계관리팀장 염선태 ▲ 브랜드기획팀장 이진웅 ▲ Core개
◇ 일시 : 2024년 12월 26일 <KB국민카드> ◇ 승진 [전무] ▲ AI데이터사업그룹장 이상열 ▲ 기업영업그룹장 이정수 ◇ 신임 [상무] ▲신성장사업그룹장 곽노은 ▲개인영업그룹장 김지웅 ▲준법감시인 김태우 ▲브랜드홍보그룹장 전인수 ◇ 유임 [부사장] ▲ 금융·글로벌사업그룹장 김세민 ▲ 경영기획그룹장 서은수 [전무] ▲ 테크그룹장 배주식 ▲ 고객영업총괄그룹장 신동원 ▲ 플랫폼사업그룹장 이호준 [상무] ▲ 리스크관리그룹장 강문철 ▲ 상품본부장 김강용 ▲ 정보보호본부장 박규하 ▲ 영업지원그룹장 박용휘 ▲ 소호·중소기업(SOHO/SME) 영업본부장 이성한 ▲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은경 ▲ 경영지원그룹장 홍인표 <KB신용정보> ◇ 신임 [전무] ▲ 송호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2월 26일 ◇ 부장급 승진 ▲ 상호금융기획본부장 이강식 ▲ 무역사업부장 문희준 ▲ 자금운용본부 운용기획실장 김인교 ▲ 총무부장 권종현 ▲ 연수원장 김상진 ▲ 공제보험본부장 최호준 ▲ 경남본부장 박수환 ◇ 팀장급 승진 ▲총무부 자산관리팀장 김영복 ▲ ICT전략실 ICT인프라팀장 임종윤 ▲회원지원부 경영개선팀장 임승환 ▲ 어업인력지원부 어업인력제도팀장 조재원 ▲ 상호금융기획본부 수신지원팀장 이문희 ▲ 상호금융여신지원부 여신제도팀장 오상우 ▲ 공제보험본부 지급심사팀장 권월용 ▲ 전북본부장 최정묵 ▲ 판매사업부 오프라인사업팀장 전상구 ▲ 감천항물류센터장 정일중 ▲ 무역사업부 무역지원팀장 박종욱 ▲ 급식사업본부 기업급식팀장 변성민 ▲ 리스크관리본부 투자심사팀장 선효정 ▲ 조합감사실 감사2팀장 강찬오 ▲ 비서실 비서역 이동윤 ▲ 목포어선안전조업국장 권영규 ▲ 어선안전조업본부 안전조업상황실장 김량훈 ◇ 부장급 전보 ▲ 경인본부장 박웅 ▲ 경제기획부장 김정우 ▲ 유통사업부장 주규현 ▲ 수산식품연구실장 박지용 ▲ 리스크관리본부장 고성용 ▲ 전남본부장 최영동 ▲ 수산경제연구원 부원장 박순철 ▲ 조합감사실장 임구수 ▲ 준법감시실장 이재빈 ▲ 감사실장
◇ 일시 : 2024년 12월 26일 ◇ 본부장 ▲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이광일 ▲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류종필 ◇ 승진(농협중앙회 M급) ▲ 전남회원지원단 홍성표(농협경제지주 M급) ▲ 전남경제지원단 이창원 ▲ 호남농산물물류센터 박창욱(농협은행 M급) ▲ 전남경영지원단 최대곤 ▲ 순천대학교지점 서형인 ▲ 여수센트럴지점 서준희(농협중앙회 3급) ▲ 전남경영기획단 이용석 ▲ 강진군지부 박웅성 ▲ 담양군지부 홍성용 ▲ 무안군지부 박향숙 ▲ 농신보 광주권역보증센터 오영화(농협경제지주 3급) ▲ 전남양곡자재단 김성태(농협은행 3급) ▲ 전남도교육청출장소 최성희 ▲ 강진군지부 김호경 ▲ 광양시지부 김영희 ▲ 동광양지점 박여영 ▲ 신목포지점 최욱 ▲ 순천시지부 허준 ▲ 순천금융센터 남인숙 ▲ 여수금융센터 김현미 ▲ 진도군청출장소 이경희(농협손해보험 3급) ▲ 전남총국 박향미 ◇ 전보(농협중앙회 M급) ▲ 전남검사국장 편지형 ▲ 전남경영지원부본부장 김은경 ▲ 강진군지부장 장영조 ▲ 고흥군지부장 홍성표 ▲ 광양시지부장 이두식 ▲ 구례군지부장 송해경 ▲ 나주시지부장 제해중 ▲ 담양군지부장 이광재 ▲ 무안군지부장 박성덕 ▲ 보성군지부장 박정학 ▲ 여수시지부장 백희순 ▲ 영광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박카스맛 젤리가 신규 패키지를 지난 24일 선보였다. 특히 라이즈(RIIZE)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이번 신규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에는 없던 말풍선 디자인이 추가되었는데, 말풍선을 통해 사랑하는 친구, 연인, 동료에게 박카스맛 젤리를 선물하며 응원과 사랑 등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더불어 박카스맛 젤리 3종의 브랜드 컬러를 달리해 시각적인 효과도 높였다. 오리지널 박카스맛 젤리는 메인 브랜드컬러인 ‘Blue (파랑)’, 박카스 젤리 신맛은 신맛을 강조한 ‘Light green(밝은 초록)’, 박카스맛 탱글젤리는 사랑스러운 ‘Magenta(자홍)’ 색을 사용해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종류 별로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도 신규 패키지에서 만날 수 있다. 오리지널은 일상적인 액티브한 모습, 신맛은 짜릿한 모습, 탱글은 애교스러운 모습을 한 라이즈 멤버들의 표정이 담겼다. 새롭게 변경된 박카스맛 젤리 3종(△박카스맛 젤리 △박카스맛 젤리 신맛 △박카스맛 탱글젤리)는 가까운 약국과 편의점, 온라인 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패키지 보다 한층 액티브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26일 폴란드의 국가 개황과 금융제도에 관한 설명을 담은 '폴란드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을 새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K-방산' 수출 등으로 국내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발간된 편람은 금융회사와 금융협회, 국내 금융회사 해외 진출 관련 원스톱 정보제공 플랫폼인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NHubKorea.kr)에서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올해 증시 활황과 내년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우려로 올해 들어 퇴직한 미국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수가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컨설팅업체 챌린저 그레이 자료를 인용, 올해 1∼11월 퇴직한 미국 상장기업 CEO가 327명으로, 기존 연간 최다 기록인 2019년의 312명을 이미 초과했다고 전했다. 주요 대기업 CEO 중에서는 보잉의 데이브 칼훈, 인텔의 팻 겔싱어, 나이키의 존 도나휴 등이 주가 하락 와중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면서 올해 물러났다. 컨설팅업체 러셀 레이놀즈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퇴직한 CEO들 중에서 8명은 3년을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났으며, 이는 조기 퇴진 CEO 수로는 2019년 이래 가장 많은 것이다. 일부 분야 CEO들은 내년에 찾아올 파고를 두려워해 퇴직을 선택했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관세 대폭 인상 방침과 함께 자유무역에 위협을 가함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을 관리하는 CEO들은 앞으로 다가올 골칫거리를 떠안느니 차라리 은퇴를 택한다는 것이다. 상장기업 C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이 내년 경기 위험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더 낮추겠다고 예고했다. 한은은 25일 공개한 '2025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 보고서에서 "물가 상승률 안정세를 이어가고 성장의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동시에 금융 안정 리스크에도 유의하면서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물가 상승률이 안정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치 불확실성 증대와 주력 업종의 글로벌 경쟁 심화,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경기의 하방 리스크가 커진 점을 고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외환 시장 안정도 내년 통화신용정책의 주요 목표로 거론됐다. 한은은 "미국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지정학적 위험 등 정책 여건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금융시장과 시스템에 대한 조기 경보 기능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하겠다"며 "현재 시행 중인 비(非)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등 시장안정화 조치도 시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외환 부문과 관련해서도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 안정화 조치를 추가로 시행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외화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고, 정부와 함께 외화 건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세상 만물에 투자'를 기조한 차세대 금융투자상품으로, 비트코인 등에 쓰인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신뢰성을 강화한 새 전자증권인 토큰증권이 내년부터 합법화될 전망이다. 미술품이나 음원 저작권 등 이색 자산의 일부에 돈을 넣고 지분 수익을 받는 '조각 투자'에 주로 쓰이는 토큰증권은 젊은 디지털 취향에 잘 맞는 데다 투자상품의 범위를 넓힐 수 있어 '새 먹거리 사업'으로 증권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토큰증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해 법적 근거가 없어 확산에 제동이 걸렸고, 이를 합법화하는 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데, 여야 간 이견이 없어 내년 통과될 공산이 크다. 법안이 통과되면 대형 증권사들이 대거 발행 중개와 유통(거래소) 사업에 뛰어들며 토큰증권의 주도권을 둘러싼 각축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토큰증권의 핵심 기술은 블록체인이다. 증권의 발행과 거래 사실을 여러 이해당사자의 전자 '장부'(ledger)에 동시 기록한다. 이 때문에 증권을 조작하려면 모든 당사자의 장부를 한꺼번에 고쳐야 해 위변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증권의 증빙 정보를 한곳에 모아두는 '중앙집중형' 방식보다 안정성이 높고 발행·유통상의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