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 (2017년 9월 11일자)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강태일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중국산 민물장어와 미꾸라지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음식점 수십 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해양수산부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세청, 경찰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민물장어·미꾸라지 등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89개 업체(미표시 55개, 거짓표시 34개)를 적발해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업체가 적발된 물량 금액만 12억5000여만원에 달한다. 원산지 거짓표시를 한 일반음식점 14곳, 유통업체 9곳, 재래시장 5곳, 횟집 3곳, 중소형 마트 1곳 등 34개 업체는 고발됐다.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 가운데 대구의 A 수산물 판매업소는 중국산과 모로코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해 약 6억2000만원(19.7톤) 상당을 판매했다. 서울 B 추어탕집은 중국산과 국내산 미꾸라지를 혼합해 판매했으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만 표시해 8억6400만원(8톤)을 팔았다. 또 경북의 C 미꾸라지 유통업체는 중국산 미꾸라지 1.2톤을 충북 지역의 추어탕집 2곳에 국내산으로 속여 유통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뱀장어와 미꾸라지는 수입산과 국내산의 외관이 거의 비슷해 일반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구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세관당국과 합동으로 현지 진출한 50여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지원과 통관애로 해결을 위한 FTA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접수된 FTA 통관 애로사항 중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에서의 애로사항이 약 35%를 차지하고 있어 현지 기업들의 FTA 활용 설명회 요구가 많아 양국 세관당국이 합동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 관세청은 한·베트남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활용전략과 원산지검증에 대비하는 방법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대응책을 설명했다. 베트남 관세청은 베트남 세관의 수출입통관 절차, 한·베트남 FTA 신청절차 및 활용 유의사항과 FTA 특혜를 받지 못했을 경우의 구제제도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설명회 이후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및 통관애로에 대한 개별 상담을 진행했으며 대사관,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코트라(KOTRA)와 함께 우리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간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세안, 인도, 중국 등 FTA 통관애로가 빈번한 국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6일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관세총국 국제협력국장(응엔 또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리아붕따우세관(세관장 쩐반쟌)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제17차 한·베트남 관세청장회의에서 합의한 것으로, 광주세관 최초의 대외협력창구를 우리나라 3대 교역국인 베트남과 개설하게 됐다. 특히 베트남 남동부 주요항만에 위치한 바리아붕따우세관과 국내 3위권 항만을 관할하는 광주세관은 지리적‧경제적으로 유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양 세관간 활발한 협력이 절실한 시점에 자매결연이 체결됐다”며 “향후 상호 교역의 증가 및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개인과 기업이 해외 금융계좌에 예치했다고 신고한 금액이 61조원으로 나타났다. 해외투자 증가, 지속적인 제도 개선 및 홍보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7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 1133명이 총61조1000억원을 신고해 신고인원과 신고금액이 각각 전년대비 7.6%, 8.9% 증가했다. 개인의 경우 총 570명이 2433개 계좌(5조1000억원)를 신고했고, 법인의 경우 총 563개 법인이 9543개 계좌(56조원)을 신고했다. 개인 1인당 평균 신고금액은 89억원이며, 법인 1개당 평균 신고금액은 995억원이다. 유형별 신고금액을 보면, 해외 금융계좌 전체 신고금액 중 예·적금 계좌는 48조3000억원(79.1%), 주식 계좌는 7조8000억원(12.8%), 그 밖의 채권·파생상품·보험·펀드 등의 계좌는 5조원(8.1%)으로 조사됐다. 지방국세청별 분포를 보면 서울청에서 748명이 48조8000억원을 신고해 신고인원 및 신고금액이 가장 많았고, 중부청(경기·인천·강원)은 232명이 3조4000억원, 부산청(부산·경남·제주)은 70명이 7조4000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면세점 심사위원 명단공개와 관련한 관세법 일부 개정안(2건)이 국회에 계류중인 가운데 정부와 국회의 입장이 엇갈려 법안 통과가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2016년도 국정감사 시정 및 처리결과 평가보고서’ 따르면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심사위원 명단공개’와 관련해 정부는 사생활 침해 우려를 이유로 공개에 반대하고 있으나, 국회는 특허심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명단공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관세청에 대해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구성·운영과 관련된 시정·처리를 요구했다. 기재위는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위윈 구성 풀(Pool)과 위촉 위원 숫자를 상향조정하는 등 위원회의 투명성 제고방안을 주문했다. 관세청은 시정·처리 계획으로 ▲심사위원 선정범위 및 구성 풀(Pool) 확대 ▲특허심사평가항목 배점기준을 종전 5개에서 12개로 확대 ▲심사 종료 후 선정된 개별업체의 총점 및 세부 평가점수 공개 등의 방안을 국회에 보고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명단공개와 관련해서는 “심사위원 명단은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으로 이를 공개할 경우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그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전북도 지정문화재인 옛 군산세관 건물이 군산항 개항과 세관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으로 거듭난다. 관세청 군산세관은 6일 김영문 관세청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등 내외빈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관세박물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옛 군산세관 건물을 활용한 박물관은 ‘소개의 장’, ‘역사의 장’, ‘포토존’ 등 총 8개 주제로 구성됐으며, 1450여점의 세관관련 유물과 사료를 전시하고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박물관에는 옛 군산세관 건물 설계도, 일제 강점기 외국쌀수입허가서 등이 전시된 역사의 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세관 관복체험이 가능한 홍보관 등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옛 군산세관은 1908년 순종대 당시 벨기에로부터 붉은 벽돌 등을 수입해 지은 건물로 옛 서울역사, 한국은행 본관건물과 더불어 서양 고전주의 근대건축물로 손꼽힌다. 건물은 2006년부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시관으로 활용됐으나, 지난 1년간 노후한 시설과 부족한 전시물을 대폭 보강해 이날 박물관으로 확대 개관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개관식에서 “호남관세박물관을 통해 관세행정이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정품시가 약 15억원 상당의 중국산 아우디 자동차용 라디에이터 그릴(Grill) 3000점을 불법수입한 후 국내외에 재판매한 무역업자 A씨(남, 36세)를 상표법위반으로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A씨는 아우디 상표를 도용한 차량용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 등 3000점을 중국으로부터 밀수한 후, 인터넷 쇼핑몰 e-BAY 등을 통해 미국을 포함 총 64개국에 판매해 약 2억5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세관은 지난 7월 A씨가 운영하는 부산 소재 주택가 점포를 압수수색해 판매를 위해 보관중이던 가짜 그릴, 엠블럼 등과 판매 장부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북미, 유럽, 중동 등지에서 소비자가 직접 차량을 수리·관리하는 문화에 착안해 중국에서 값싼 짝퉁 아우디 라디에이터 그릴을 밀수하고, 이를 재판매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A씨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2년간 우체국 특송을 통해 선물이나 샘플 형태로 중국산 가짜 아우디 자동차용 라디에이터 그릴을 밀수한 후, 인터넷 판매사이트(e-bay 등)를 통해 구입가격(5달러) 대비 40~50배나 높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라면세점은 한국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장치인 ‘아이코스(IQOS)’를 오는 8일부터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면세점 중 단독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코스는 액상을 사용하는 기존의 전자담배와는 달리 실제 담뱃잎으로 만든 전용 담배 제품 타바코 스틱 '히츠'를 충전식 전자장치에 꽂아 가열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자담배로 지난 6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후 애연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홀더, 포켓 충전기, AC충전 어댑터, USB케이블, 클리너, 클리닝스틱 충전 케이블, 클리닝키트 등으로 구성된 아이코스 키트제품을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 타바코 스틱 히츠와 함께 판매한다. 히츠는 실버(부드러운 맛), 앰버(풍부한 맛), 그린(시원한 맛), 블루(더 시원한 맛)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라면세점은 앰버와 실버를 우선 판매한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과 한국가스공사가 930억원 상당의 'Heel BOG'(공선 항해시 발생되는 증발가스) 소송에서 법원의 조정권고를 수용했다. 법조계에서는 형식은 조정권고지만 사실상 관세청의 패소라는 분석이다. 6일 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관세청과 가스공사는 각각 지난달 2일과 10일 서울행정법원의 조정권고를 수용해 관세청은 납부된 관세 등을 환급하고, 가스공사는 소(訴) 취하서를 제출했다. 조정권고 내용은 관세부과처분 취소, 소 취하, 소송비용 각자 부담이다. 행정소송의 ‘조정권고’는 법원이 행정처분을 내린 부처에 처분을 낮출 것을 권고하고, 소송을 제기한 원고에게는 소송 취하를 권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관세청이 부과한 관세 등의 세금 전액이 환급됨에 따라 1심에서 패소한 것과 유사한 결과가 이뤄졌다. 관세청 부과금액은 관세 74억원, 가산세 253억원, 부가세 603억원이다. 앞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가스공사가 2008년 수입한 액화천연가스(LNG)의 운송중 연료로 사용되는 'Heel BOG'에 대해 운임으로 과세를 결정하고 2014년 과세전통지를 보냈다. 서울세관은 또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도입분에 대해서도 역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세청이 대법원 판결에서 패소했음에도 대법원 판례와 상충되는 예규 등을 정비하지 않아 납세자에게 부담을 주고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감사원은 ‘반복적 조세불복 사건’ 처리실태 감사 결과 ‘세법해석 관련 대법원 판결 후 사후조치 미흡’ 등 총 7건의 위법·부당사항 및 제도개선사항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세청 본청 징세법무국장은 ‘소송사무처리규정(국세청 훈령)’에 따라 법령해석사건 등 주요 판결에서 패소할 때에는 ‘패소판결 분석표’를 작성하고, 대법원 판결 취지와 충돌하는 기존 예규를 변경하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감사원 감사 결과 국세청은 대법원이 기존 예규와 상충되는 판결을 내렸지만 대법원 최초 판결 후 평균적으로 487일이 지난 후에 관련 예규를 변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일선 세무서는 대법원 판결 취지와 충돌하는 기존 예규에 따라 과세·처분을 반복해 과세불복이 지속됐고, 납세자 부담과 행정력 낭비가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감사원은 “국세청장은 세법해석이 쟁점이 된 소송사건에 대해 대법원 판결로 패소확정된 경우 신속하게 관련 예규를 수정하라”고 국세청에 통보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5일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2017년 제52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하 행사는 6일과 8일에도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최중경 회장은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들에게 합격증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감사인과 컨설턴트로서 공인회계사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 커진다”며 “경제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합격자는“공인회계사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며 “우리 경제를 이끄는 전문가로서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행사소감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화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은 추석 황금연휴 및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 중추절 시즌을 맞이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 면세점에 따르면 고객이 리더가 되어 팀원을 구성하는 고객 참여형 ‘그룹 미션 이벤트’와 구매 시 사용한 적립금을 환불 받는 ‘100% 페이백 이벤트’, 기간 내 인도완료 주문 건을 기준으로 당첨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최대 구매왕 추첨 이벤트’ ‘재한 중국인 인증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국문몰’(한국어)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그룹 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방문 고객이 팀의 리더가 돼서 팀원을 구성하면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리더는 팀원 한 명을 등록 할 때마다 5만원씩, 최대 25만원의 적립금 받으며 팀원으로 등록된 고객 역시 5만원의 적립금을 받는다. 팀으로 등록된 구성원 전원은 고객 등급이 업그레이드 된다. 같은 기간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기간 내 신규 가입 후 적립금 받기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는 고객에게는 적립금 2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중문몰’(중국어)에서는 ‘더블연휴 더블혜택 이벤트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앞뒤로 최장 10일까지 쉴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황금연휴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긴 연휴를 맞아 면세점 이용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슈퍼홀리데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급 자동차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슈퍼드림카’ ▲인터넷면세점 적립금을 증정하는 ‘슈퍼스페셜팩’ ▲당일 바로 쓸 수 있는 적립금을 증정하는 ‘슈퍼데일리 즉시 할인’ ▲모바일앱 푸시 알람으로 적립금을 증정하는 ‘슈퍼타임푸쉬’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BMW 뉴4시리즈 그랑쿠페’ 1대를 추첨으로 증정하는 ‘슈퍼드림카’ 이벤트는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이벤트 기간 중 화장품·향수 카테고리 상품을 80달러 이상 구매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황금연휴 쇼핑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이벤트도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최대 2만7000원 상당의 적립금 3종과 구매금액에 따라 리필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하는 ‘슈퍼스페셜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정된 적립금은 이달 20일까지 쓸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180달러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국세청이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음에도 관련 예규를 정비하지 않아 납세자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반복적 조세불복 사건’ 처리실태 감사 결과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관련 예규 불합리’ 등 총 7건의 위법·부당사항 및 제도개선사항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분당세무서는 지난 2015년 양도소득세 부과와 관련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당시 서울고등법원은 판결문에서 “국세청 예규대로 해석하면 ‘조세특레제한법’ 제32조의 실효성을 크게 감소시킨다”며 국세청의 부과처분이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이에 국세청은 대법원에 상고했다가 패소가 예상되자 2015년 9월 30일 양도소득세 부과처분을 직권 취소했다. 국세청은 위 판결 이후에도 관련 예규를 정비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두었다. 이후 경기광주세무서는 같은 쟁점 사안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부과·고지함에 따라 납세자의 조세불복을 초래했다. 감사원은 “국세청이 위 판결 이후에도 기존 예규를 존치할 경우, 동일한 문제점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판결 취지 등을 고려해 이월과세를 배제하지 않도록 과련 예규를 정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