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25일 ‘7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인천항수출과 백경아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백행정관은 정보분석을 통해 A업체가 폐기대상 필름 등에 대한 수출신고는 서울세관에서 하고 반입은 인천 소재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하는 것을 확인한 후 관세청 위험관리센터 및 서울세관과 협력해 총 14건(3889톤)의 폐기물 불법수출을 적발했다. A업체는 폐기물을 수출할 때 지역환경청장의 ‘폐기물 수출허가서’를 받아 세관장 확인 절차를 거쳐야함에도 세관장 확인대상이 아닌 것처럼 허위로 수출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휴대품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여행자가 발바닥 등에 숨겨온 금괴 4Kg(시가 2억원)을 적발한 김용현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 유공자에는 일명 “비타민 나무 열매”로 알려진 산자나무열매 분말(관세율 50%)을 과실분말(관세율 8%)로 신고한 사례를 적발해 10억원 상당의 세금을 추가 징수한 최진욱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조사·감시분야’ 유공자에는 여행자 기탁 수하물 X-Ray 판독으로 목각인형 안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47.36g(시가 4억원)을 적발한 윤연미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일반행정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의 수출액에서 중소규모 기업(250명 미만)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과 통계청은 25일 '기업특성별 무역통계(TEC)로 바라본 수출입 중소규모 기업 분석'을 발표했다. 중소규모 기업(이하 중소기업) 기준은 중소기업기본법의 업종별 매출액 규정과 함께 종사자 규모는 국제기구에서 통용되고 있는 종사자 25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발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국의 총 수출액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5%로 OECD 평균(31.5%)보다 11%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수치는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반면 한국의 수출 중소기업은 전체 수출기업의 97.9%를 차지해 OECD 평균(97.4%)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OECD 회원국 대비 수출 중소기업은 많고 수출액 비중은 낮은 모습을 보였다. 한국의 수입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4.2%로 OECD 평균(35.6%)보다 1.4%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기준 교역(무역)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19만8000개로 전체 중소기업(555만개)의 3.6%를 차지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주택연금 가입자가 4만5300명을 넘어섰다. 올 상반기에만 5942명이 가입하며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주택금융공사(HF)는 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가 5942명으로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317명)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올 6월말까지 주택연금 가입자는 4만5371명에 달했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 역모기지론을 말한다. 최근 3년간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를 살펴보면 ▲2015년 3065명 ▲2016년 5317명 ▲2017년 594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공사는 가입자 증가추세에 대해 “증가가입연령을 낮추고 가입 가능한 주택을 확대하는 등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지급유형도 다양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온 것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공사가 지난해 실시한 ‘2016년도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55세 이상 일반노년가구의 90.1%가 주택연금을 인지하고 있으며 특히 만 60~84세의 주택연금 인지도는 79.5%에서 88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검찰이 김낙회 전 관세청장(58) 소환을 시작으로 ‘면세점 게이트’ 수사를 본격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김 전 청장을 지난 23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청장은 관세청장 재직 당시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2015년 7월(1차)과 11월(2차)에 평가 점수를 조작해 한화갤러리아와 두산에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전 청장은 2014년 7월부터 2016년 5월까지 관세청장을 지냈다. 감사원은 지난 11일 ‘면세점 사업자 선정 추진실태’에 관한 감사보고서에서 “제1~2차 면세점 심사 시 정당하게 평가했다면 선정 사업자가 달라졌을 것”이라며 점수 조작이 있었음을 밝히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김 전 청장을 상대로 면세점 심사 당시 특정 업체의 선정 및 탈락에 개입했는지, 그 과정에 청와대 등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10시간 넘게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김 전 청창의 후임자인 천홍욱(57) 전 관세청장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천 청장은 국정감사에서 면세점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기 위해 면세점으로부터 제출받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파기한 혐의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과 인천본부세관은 2019년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통합세관검사장’ 신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항 컨테이너화물들은 각 부두에 산재된 컨테이너 검색센터와 세관검사장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검사를 해야 했다. 이로 인해 주변 간선도로를 이용하는 대형 트레일러들이 교통흐름을 저해할 뿐 아니라 검사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해 화주들에게는 물류비용 증가요인이 돼왔다. 이를 해소하고 인천항의 물류지형이 크게 바뀌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관세청과 인천세관은 보세화물의 보안성 강화와 화주 및 운송사 등의 편익까지 모두 고려한 미래지향적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시화해 나가고 있다. 프로젝트의 골자는 2019년 개장이 예상되는 ‘신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반입되는 컨테이너화물을 최단거리로 이동·검사해 보안성은 크게 높이면서 시간과 비용은 획기적으로 낮추는 ‘통합세관검사장’을 신축하는 안이다. 이를 위해 인천세관은 최근 해양수산부 및 인천항만공사와 협의를 통해 매립부지인 아암물류 2단지 내에 2만여 평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아암물류 2단지 부지는 컨테이너 검색센터, 세관검사장, 특송창고, 압수창고 등 필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24일 인천세관 신석현 관세행정관을 2017년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신 행정관은 신체(항문)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금괴 1227kg(시가 594억원) 상당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일본으로 밀수출한 국제 밀수조직 27명을 검거한 공로로 수상했다. ‘일반행정분야’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7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11개 신규 책임운영기관 중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홍성구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통관분야’에는 중국 청도에서 입국한 여행객이 환약 속에 밀봉해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75.6g(시가 2억2000만원)을 여행자 동태 관찰을 통해 적발한 인천세관 방지영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에는 중국산 마사지기 35만점(시가 271억원)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식별이 어려운 커버 안쪽, 배터리 장착부분 등에 원산지 표시를 적발한 대전세관 김미자 관세행정관 선정됐다. ‘규제개혁 분야’에는 ‘환급업무시스템’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을 통해 관세행정수요자 편의증진 및 환급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안양세관 윤선미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위험관리분야’에는 자체 위험도 분석 등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KEB하나은행은 24일 기술보증기금과 4차 산업혁명 및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총 60억원을 특별출연 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약 7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업무협약에 따른 금융지원 대상 기업은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275개 신성장 품목 관련 기업과 일자리창출 기업, 청년창업 기업 및 기술력 우수기업 등이다. 대상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의 두 가지 방식으로 운용된다.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기술보증기금이 KEB하나은행의 출연금으로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에게 보증비율 100% 보증서를 발급하고 보증료 0.2%를 지원한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은 KEB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각각 보증료 0.2%를 3년간 지원해 총 0.4%의 보증료 감면 효과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비율을 90%로 상향조정 하는 추가혜택도 제공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업무협약에 따른 보증기관과의 상호협력으로 성장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청사 등에서 이란 관세청 직원 10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현대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관세청은 개도국 능력배양을 통한 원활한 무역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3∼4개국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해왔다. 지난해는 페루, 가나, 파라과이, 베트남 등이 초청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5월 체결된 한·이란 세관상호지원협정 내용 중 ‘세관당국 공무원의 전문 기술 개발 훈련 및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세청은 무역안전과 무역원활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선별(Targeting)을 통한 위험관리(Focused operation)’에 초점을 맞춰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이란 측 관심분야인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제도와 위험관리기법 강의 위주로 구성했다.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 제도는 관세청이 공인한 AEO업체에 수출입과정에서 세관절차상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이란 세관직원 능력배양 뿐 아니라 이란 진출 우리기업에 대한 비관세장벽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광구 은행장은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며 반기만에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 건전성 면에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은행으로 변모했다고 평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1조98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 은행장은 또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마산지점 김성홍 부지점장을 지점장으로 특별승진 예고하는 등 총 5명의 우수직원에 대한 특별승진을 실시했다. 우리은행은 하반기 주요 경영 전략으로 ▲우량고객 확보 및 우량자산 증대 ▲저비용성예금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글로벌 양적·질적 성장 ▲제휴·뭉텅이영업 활성화 ▲위비플랫폼 활성화 ▲뒷문잠그기 Up-grade ▲직원역량 강화 등 8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이 은행장은 “‘노적성해 수도선부(露積成海 水到船浮)’라는 한자성어를 인용해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루고 큰 배를 띄우듯 우리금융그룹 함대 출범 준비를 위해 2017년 하반기 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2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부산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의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관세의 면세 한도는 국내외 면세점과 해외 구매품목을 모두 합산해 미화 600달러 이하로 한다. 다만, ▲술(1병) ▲담배(1갑) ▲향수(60㎖)에 대해서는 기본 면세범위와는 관계없이 관세를 면제한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여행자의 성실한 자진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여행자 휴대품 검사 비율을 현재보다 30%가량 늘리고, X-Ray 검사를 강화해 자진신고하지 않은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해 엄정하게 과세 처리할 방침이다. 부산세관은 또 면세점 고액구매자 등에 대해 입국 시 정밀검사를 실시해 동반가족 등 일행에게 고가 면세물품 등을 대리반입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여행자가 휴대품을 자진신고하는 경우 15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해당물품에 부과될 관세의 30%에 상당하는 금액을 경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성실하게 신고하지 않다가 적발되는 여행자는 납부할 세액의 40%, 반복적인 미신고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안진)이 올해 신입회계사 200여 명을 채용한다. 이를 위해 이정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직접 신입회계사 채용을 위한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에 나섰다.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20일 이정희 딜로이트 안진 대표이사가 서강대학교 베르크만스 우정관에서 진행된 신입회계사 채용설명회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민홍기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서강대 출신 ‘캠퍼스 리크루터’ 들과 법인 소개, 고객서비스, 인재양성, 직원복지 정책, 급여와 보상, 해외 파견근무를 통한 커리어 관리 등을 예비회계사들에게 설명했다. 이 대표는 “딜로이트가 원하는 글로벌 플레이어는 여러분과 같이 당차고 비전 있는 사람들”이라며 “딜로이트 안진은 자율과 창의성의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글로벌 프로페셔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는 10여개 대학에서 내달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접수 마감은 오는 8월 29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9월 11일 입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다음달 1일부터 유통이력 신고대상물품으로 냉장갈치, 냉동멸치 등을 추가한다. 또 2000달러 이하 해외 직구 물품의 경우 스마트통관심사를 도입해 통관속도가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관세청은 21일 이같은 방안이 포함된 ‘2017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우선 국민보건을 위해 일부 수입품목에 대한 유통이력을 관리하는 유통이력신고대상물품을 조정한다. 냉장갈치, 냉동멸치 등을 유통이력 신고대상물품으로 추가하고 냉동조기, 냉동고등어 등을 재지정해 총 38개 품목을 대상으로 유통단계에서 원산지를 둔갑해 국내 생산자 및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방지한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과세가격 2000달러 이하 해외 직구 물품 중 우범성이 없는 물품에 한해 전자적으로 일괄 심사·수리하는 스마트통관심사를 도입한다. 관세청은 특송센터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시범운영한 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통관심사가 도입되면 해외 직구 통관 화물 처리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2017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의 상세한 내용은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이용하는 여행자휴대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올 하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자가 평소보다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관에 신고 없이 면세범위 초과물품, 반입제한물품 등을 반입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인천세관은 집중단속기간 동안 여행자 검사비율을 종전보다 30%가량 높이고, 해외 주요 쇼핑지역 및 테러우범국가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불시 전수검사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면세점 고액 구매자와 해외 신용카드 고액 사용자에 대해서는 선별을 강화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면세한도를 초과하는 미신고 구매물품은 엄정하게 과세할 방침이라고 인천세관 관계자는 전했다. 여행자가 휴대품을 자진신고하는 경우 15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해당물품에 부과될 관세의 30%에 상당하는 금액을 경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성실하게 신고하지 않다가 적발되는 여행자는 납부할 세액의 40%, 반복적인 미신고자에 대해서는 60%에 상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여행자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KEB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은행별 계좌 입출금 내역과 가맹점 매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폰 자금관리 서비스 ‘CMS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CMS(Cash Management Service) 모바일은 각 은행별 스마트폰뱅킹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조회하고 싶은 모든 은행의 계좌와 카드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폰 자금관리 서비스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기존 스마트폰 자금관리 서비스가 외부 서버에 자신의 인증서와 비밀번호를 저장하면 서버에서 조회하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받는 방식으로 조회 속도가 느리고 인증서를 외부에 저장해야 하는 번거로움 있었다. 하지만 CMS 모바일은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인증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거래 정보를 조회하고 개인 계좌와 카드까지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사업자의 자금 현황 파악과 관리에 보다 유용하다는 것이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또한 CMS 모바일은 가맹점주가 매장에 나가지 않아도 매장에서 발생한 카드 매출금액을 조회하고, 카드 매출대금 입금 시기가 각기 다른 카드사의 입금 예정 정보를 일자별로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가맹점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01년 이후 역대 최대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8920억원의 순이익을 내 상반기에만 1조88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01년 신한금융지주 설립 이래 최대 반기 순이익이다. 지난해 상반기(1조4548억원)와 비교했을 때 4343억원(29.9%) 증가한 실적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의 가장 큰 특징은 은행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증가와 더불어 카드, 금융투자, 생명, 자산운용, 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이 역대 최고 실적을 실현, 균형적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시 한번 부각되고 안정적인 경상 이익 창출 능력이 재확인 됐다”고 밝혔다. 최대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10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며 2분기는 5698억으로 1분기 5346억 대비 6.6%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순이자마진은 1.56%으로 전분기 대비 3bp, 누적 순이자마진은 상반기 1.55%로 전년 대비 6bp 상승했다. 6월말 신한은행 원화대출금은 중소기업 위주의 성장세 지속으로 가계대출 성장 둔화에도 전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