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차량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440여곳의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침수위험 차량의 안전지대 견인을 도울 예정이다. '침수예방 비상팀'은 10월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집중호우로 긴급상황 발생 시, 순찰자는 삼성화재 보험가입 차량을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공조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 임직원 및 견인 기사, 관공서가 협력하여 위험예상 지역의 현장 실사 및 모의 훈련도 진행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주변 관공서와 함께 침수예방 활동도 펼치고 있다. 상습 침수지역에 안전 시설물 설치를 요청하고, 배수 불량지역 점검을 건의하는 등 침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성화재 애니카서비스팀 이석기 팀장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 EU 수출을 위해 원산지 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한 중소기업 A사는 인증취득 이후 자율발급한 원산지증명서 내역을 원산지 증명서 작성대장에 기입하지 않았다. 이후 세관이 이를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A사는 이에 응하지 않아 인증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 # 중국에 원자재를 수출하는 B사는 원산지 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한 이후 사내 원산지관리 전담자를 교체했지만 새로운 전담자가 FTA 교육을 수료하지 않았고, 전담자 변경사항 또한 세관에 신고하지 않았다. B사 역시 세관에서 시정을 요구했음에도 신규교육 수료 및 전담자 변경사항 신고를 이행하지 않아 인증이 취소됐고,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시 첨부서류 제출 생략 등의 혜택을 모두 잃게 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일석)은 원산지 인증수출자가 인증 요건을 유지하지 않아 인증이 취소되는 것을 예방하고 인증수출자에게 보다 정확한 사후관리 안내를 위해 인천세관과 공동으로 ‘인증수출자 사후관리, 한 눈에 알아보기’ 리플릿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원산지 인증수출자는 관세당국이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에게 원산지증명서 발급권한 또는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넥센타이어의 체코 공장 신축 자금 3억 유로(약 3890억원) 대출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대표금융주선을 맡았으며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및 수출입은행이 공동주선 기관으로 참여했다. 대주단은 넥센타이어의 체코 공장 신축자금 중 최초 1차 사업에 필요한 3억 유로를 제공한다. 대출만기는 10년이고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주단 참여은행은 각각 내부 승인절차를 완료해 이달 중순 대출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유럽시장의 타이어 수요 증가에 대비한 생산량 확보와 주요 글로벌 생산 거점 마련을 위해 체코에 총 8억 유로(약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18년 하반기 체코공장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의 누적 방문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출시한 써니뱅크는 비대면 실명인증 등으로 출시 1년만에 방문자 수 10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는 6개월만에 2000만명을 돌파했다. 써니뱅크의 대표적 서비스인 ‘누구나 환전’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90% 환율우대가 가능해 총 누적 실적이 1조원을 넘어섰다. 365일 상담과 신청이 가능한 ‘Sunny MyCar’대출도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취급건수 3만4000건, 취급금액 7000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올해는 저렴한 해외여행보험 가입서비스와 영업점 방문 없는 전월세 대출, 모바일로 24시간 365일 신청이 가능한 S드림 신용대출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도입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누적 방문자 수 2000만명을 돌파했다”며 “고객들께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사단법인 한국국제조세협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5층에서 ‘2017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진영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2018년 9월 2일 서울에서 열릴 IFA 2018 연차 총회를 한국국제조세협회가 주관한다”고 밝히며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IFA 2018 총회의 예행 발표로서 다수의 법관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함에 따라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원조세커뮤니티 함상훈 회장(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은 축사에서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IFA 2018 준비를 위한 Judge Seminar(판례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원조세커뮤니티는 조세법에 관심 있는 판사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소속 판사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석하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법원과 학계가 서로 고민을 공유하며 상호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주제는 ‘광고선전비의 관세평가에 관한 연구’로 박설아 판사(서울중앙지법)가 발제했다. 박 판사는 “다국적기업 중심으로 본사 등으로부터 재화를 수입하는 구매자인 자회사가 관세의 과세가격을 낮추기 위해 판매자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국제무역에서 다국적기업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과 건전한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수입물품 과세가격 결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1일부터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본지사간 실시하는 사후보상조정에 따른 잠정·확정가격신고 절차와 운영방안 규정 신설이다. 사후보상조정은 다국적기업 본지사간 국제거래 시 사전 약정에 따라 목표이익율을 설정하고 회계연도 종료 후 실현된 이익율이 목표이익율을 초과하거나 미달되는 경우 본지사간 약정된 목표이익율을 달성하기 위해 본지사간 국제거래가격을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다국적기업은 회계연도 종료 후 사후보상조정을 통해 납부할 세액이 수입통관 당시 납부한 세액보다 많아지거나 감소하는 경우 추가로 납부하거나 환급을 받고 싶어도 현행 규정상 통관 이후에 신고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명확한 규정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고시 개정으로 사후보상조정에 관한 잠정신고와 확정신고 규정을 명확히 삽입해 다국적기업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관세청은 또 고시개정으로 확정가격신고 처리기간 및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확정가격신고기간 연장신청을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중국 관세당국과 함께 올 1분기 AEO 수출입 화물의 검사율 및 통관소요시간이 지난해 대비 각각 33%, 35%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AEO란 관세청이 인정한 안전관리 공인업체에게 수출입통관 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MRA를 맺은 상대국 세관에서도 이와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국은 2014년 4월 1일 AEO MRA(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을 체결한 이후 ▲수입검사율 축소 ▲우선통관 ▲서류간소화 ▲세관연락관 활용 등 MRA 혜택이 잘 적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주기적인 이행실무회의를 통해 통계를 교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왔다. 금년 이행실무회의 결과 한국 AEO기업이 중국으로 수출하는 경우의 검사율은 1.97%로 지난해(2.9%) 대비 33% 축소됐고, 통관소요시간은 13시간으로 지난해(20시간) 대비 35%가 단축됐다. 관세청은 또 우리나라 AEO화물이 중국세관의 수입 검사대상으로 선별되더라도 MRA 혜택 중 하나인 ‘우선통관 제도’를 활용하면 통관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선통관 제도는 AEO 화물을 일반화물보다 우선해 검사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하면 검사 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지난 달 30일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 개통 1주년을 맞아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직구로 구입한 물품이 우체국 택배를 통해 신속하게 국내배송 되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해외직구 물량은 1740만건이다. 이 중 우체국 택배를 통해 국내로 배송된 건은 1227만건으로 약 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특송물품은 특송물류센터 화물관리인의 반출확인 후 우체국의 택배 접수절차를 거쳐 수도권 집중국(물류센터)에서 배송 목적지별 분류가 이뤄져 왔다. 관세청과 우정사업본부는 화물관리인과 우체국에서 각각 시행하던 반출확인과 택배접수를 우체국에서 원스탑 통합 시행되도록 통관정보 공유 및 전산시스템 연계 등을 통해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특송물류센터 자동분류시설을 활용해 반출시점에서 최종 택배 배송지역 집중국별로 분류·배출되도록 개선함으로써 연간 11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신속 배송체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박설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2017년 한국국제조세협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제1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제1주제는 ‘광고선전비의 관세평가에 관한 연구’이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진영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2017년 한국국제조세협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는 총 2개의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박설아 판사(서울중앙지법)와 윤준석 판사(창원지법 통영지원)가 각각 ‘광고선전비의 관세평가에 관한 연구’와 ‘외국법인의 국내원천소득에 관한 원천징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과장급> 1상임심판관 1조사관 김수종(2상임심판관 4조사관) 1상임심판관 3조사관 나종엽(5상임심판관 10조사관) 2상임심판관 4조사관 오광표(4상임심판관 8조사관) 2상임심판관 5조사관 오상휴(국세청) 3상임심판관 6조사관 배용현(1상임심판관 2조사관) 4상임심판관 8조사관 정해범(국세청 인사교류 복귀) 5상임심판관 10조사관 유진재(행정실) <사무관> 행정실 이종철(1상임심판관 3조사관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확장 공사를 마치고 30일 전체 매장을 재개장했다. 이날 재개장으로 월드타워점의 특허면적은 기존 1만1411㎡(3457평)에서 1만7334㎡(5252평)으로 확대돼 국내 시내면세점 가운데 가장 큰 규모가 됐다. 또 이같은 규모는 중국 하이난 면세점에 이어 아시아 2위 규모이며, 세계에선 하와이 DFS면세점의 뒤를 이어 3위에 해당된다. 앞서 월드타워점은 면세사업권 재심사에서 탈락해 지난해 6월 영업을 종료했다가 관세청으로부터 사업권 재승인을 받고 올해 1월 5일 일부를 재개장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월드타워점 타워동 공간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 지역 특산품 등 국내 브랜드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중소 브랜드 발굴·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관’과 팝업 매장을 새로 조성했고, 국산 화장품 매장 평균 면적도 크게 늘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의 한국에 대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보복 탓에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 방문을 꺼리고 있다”고 전하며 “하루 빨리 사드문제가 해결돼 면세점 시장이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토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중국의 한국에 대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보복 탓에 30일 확장오픈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매장 확장 공사를 끝내고 30일 확장오픈했다. 이날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화장품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월드타워점의 면적은 1만7334㎡(5252평)으로 국내 시내면세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 “일을 하는게 아니라 악으로 버티는 겁니다” 인천세관 공무원 A씨는 한숨을 내쉬었다. A씨는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24시간 근무 후 하루를 쉰다. 24시간 2교대 근무자이기 때문이다. A씨의 월 평균 근무시간은 288시간으로 일반 근로자(월 160시간)의 1.8배이다. # 김해공항 휴대품과 공무원 B씨의 월 평균 근무시간은 285시간이다. B씨는 첫날 18시간(5시30분 ~ 23시30분), 둘째 날은 15시간(5시30분 ~ 20시30분) 근무 후 하루를 쉰다. 지난해 김해공항 연간 이용자 수가 8000만 명을 돌파하며 5년 새 2배가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휴대품과 근무인원은 불과 5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 세관 직원의 15%, 월 근무시간 ‘288시간’…“건강상태 악화 우려” 관세청 공무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에 신음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 입수한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관세국경관리 강화 방안’ 자료에 따르면 세관 직원의 15%(613명)가 24시간 2교대 근무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 관계자는 “24시간 2교대 근무는 정부 부처 중 관세청이 유일하다”며 “근무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진 소방서,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