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벌써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문턱 앞으로 다가왔다. 겨울이 되면 스키 매니아들은 먼저 스키장을 떠올리게 된다.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는이들이 스키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키시즌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스키시즌권은 스키장 운영기간(11월말~3월초) 동안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키장 자유이용권 개념의 상품이다.강원도 춘천 강촌 일대에 소재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는 2015/2016시즌 스키시즌권 특가 2차 판매를 오는 9월 14일까지 엘리시안강촌 홈페이지(www.elysian.co.kr)에서 판매한다. 특가 2차 판매인 만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볼 수 있다. 전일권 대인 27만원, 소인 19만원, 유아 9만원, 시니어 26만원 등 정상요금 대비 46%~48% 할인된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소인 및 유아 시즌권 구매 고객은 리프트 무료 이용 및 눈썰매장 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번 판매되는 특가 2차 판매에서는 개인 기준의 전일권 상품 및 가족 3인, 4인으로 구성된 가족 상품도 저렴하게 판매 한다.스키시즌권 구매 고객은 리프트 무
▲빈소: 우리병원 중앙 장례식장 제2빈소(전남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6번지)▲발인: 2015년 9월3일 목요일 오전8시 ▲연락처: (061)863-4444 ▲장지: 전남 장흥군 부산면 효자리 선영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 기업이 희망하는 전세계 거래 은행에 대한 자금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 ‘1Q Global CMS’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1Q Global CMS’는 해외에 투자한 국내 기업이 해외관계사의 계좌거래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해외관계사들의 자금현황을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해외 현지 KEB하나은행 계좌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의 계좌현황도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그동안 시중 은행들의 기존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는 해당 은행 계좌의 실시간 조회 서비스만 제한적으로 제공했기 때문에 다른 은행 계좌의 거래 현황은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이에 반해, ‘1Q Global CMS’를 이용하는 기업은 해외관계사가 거래하는 은행 계좌의 실시간 조회, 집금 및 배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지역별·통화별 자금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실질적인 Global 통합 자금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다국어(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지원과 WEB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워킹맘들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세 번째 직장 어린이집인 ‘BNK 금정어린이집’을 2일 개원했다.부산은행은 ‘가정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면 업무 효율성도 높아져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 워킹맘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1년 3월, 부산 전포동에 첫 번째 직장 어린이집인 ‘BNK 전포동어린이집’을 개원한 바 있다. 직원 워킹맘들의 수요가 많아 올 3월, 해운대에 두 번째 어린이집 개원 후 6개월 만에 부산 금정구에 세 번째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2일 오전 ‘BNK 금정어린이집’ 개원식에는 자녀를 맡길 30여명의 직원들과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및 노조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노사가 함께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했다.‘BNK 금정어린이집’은 연면적이 487.16m2로 최대 63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다.최적의 보육환경을 위해 부지 선정과 설계, 시공 등 전 과정에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직원들이 자녀를 맡기고 마음 편히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할 계획이다.개원식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일과 가정을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1일 미얀마 금융당국으로부터 소액대출사업을 할 수 있는 MFI(Micro Finance Institute) 자격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진출을 추진한 지 3년 만에 획득한 것으로, 10월 중 직원채용을 비롯한 사업 준비를 마무리하고, 11월 말 공식적으로 미얀마 MFI를 설립할 예정이다. 미얀마 현지 국민들 대상으로 농업자금대출, 학자금 대출 등 서민들에게 은행 수준의 금리와 서비스로 제공해 향후 은행업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며, 설립 후 학교와 병원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빠르게 현지화시킨다는 방침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미얀마 MFI의 설립은 금융산업 발달 초기 단계인 미얀마에 소액대출 시장형식으로 먼저 진출함으로써, 향후 은행 설립에 대비한 영업기반을 사전에 구축하기 위함”이라며, “지난해 캄보디아 MFI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내 정착해 현지 금융당국 및 미얀마 국민들에게 한류금융의 우호적인 이미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미얀마 MFI 신설을 비롯해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인도 구르가온 지점 신설, 필리핀 저축은행 MA 등 동남아 시장 확대를
▲빈 소 : 제천 제일 장례식장 102호 (충북 제천시 내토리 10길 21(천남동 5)▲발 인 : 2015년 9월 4일 ▲연락처 : (043)651-5102, 010-8954-2541▲상주 : 이명수, 이남수, 이명애, 이은애
◇ 본부 부서장 전보▲법무지원실 강동윤 ▲증권대행부 강이순 ▲기업여신심사부 강태희 ▲개인여신심사부 고태진 ▲IT기획부 국윤일 ▲자금부 권순목 ▲글로벌사업부 권순철 ▲신탁부 김광식 ▲리테일상품부 김기용 ▲외환지원센터 김미숙 ▲IT금융개발부 김배환 ▲e-금융사업부 김성엽 ▲인재개발부 김연익 ▲검사부 김인기 ▲기업사업부 김인석 ▲홍보부 김재화 ▲비서실 김지성 ▲영업점혁신지원센터 김진국 ▲준법지원부 김진영 ▲SB사업부 김진휘 ▲FI영업부 김치옥 ▲사회공헌문화부 김호만 ▲금융소비자보호부 노유정 ▲IT통합지원1부 류승기 ▲노사협력1부 문일식 ▲창조금융지원센터 박귀호 ▲IT통합추진부 박근영 ▲총무부 박병준 ▲글로벌미래금융부 박승배 ▲재무기획부 박용진 ▲퇴직연금부 박태화 ▲회계부 백승구 ▲영업추진부 서일범 ▲외환사업부 성영수 ▲미래채널기획부 송수찬 ▲인사부 송여익 ▲커뮤니케이션부 안선종 ▲종금영업부 안치록 ▲수탁영업부 양우천 ▲외환파생상품운용부 오세훈 ▲여신기획부 오용진 ▲투자금융부 우경호 ▲콜센터금융부 유병현 ▲외환파생상품영업부 유전무 ▲여신정리부 윤정수 ▲안전관리실 윤춘식 ▲종합리스크관리부 이 석 ▲IT시스템운영부 이건백 ▲외국고객부 이문성 ▲투자상품서비스부 이상곤 ▲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내일부터 계좌에 입금된 돈을 30분 동안 자동화기기(CD/ATM)에서 찾을 수 없도록 하는 '30분 지연 인출제' 적용 기준액이 기존 300만원 이상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대폭 낮아진다.이는 보이스피싱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감독당국의 추가 조치다.2일 부터는 은행과 농수산림협동조합, 증권사, 우체국이 자동화기기 30분 지연인출제의 기준금액을 30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낮춘다.자동화기기에서의 이체 또한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된다.따라서 계좌에 100만원 이상이 입금된 뒤 30분 동안 해당 계좌로는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 인출과 이체가 불가능하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막기위해 300만원 이상에 대해 10분간 자동화기기 인출을 막다가 지난 5월 말부터 지연시간을 30분으로 늘렸다. 그러나 금융 사기범들이 '금전 쪼개기 수법'등을 활용하는 등 문제점이 발견되자 금융당국이 이체한도와 시간을 다시 강화한 것이다.금융당국은 이번 조치로 금융사기와 피해금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영업창구를 통한 인출이나 이체는 지연시간 없이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이체도 바로 할
◆농심 김종우 팀장 부친상▲별 세: 2015년8월31일▲빈 소: 농협홍주장례식장( 충남 홍성군 충서로 966번길 32)▲발 인: 2015년9월2일▲상 주 : 김종환,김종선,김종우
◆고위감사공무원 승진▲첨단감사지원단장 이준재◆고위감사공무원 전보▲국토·해양감사국장 장인출 ▲공공기관감사국장 박찬석 ▲행정·안전감사국장 최기정 ▲감사청구조사국장 남궁기정 ▲심의실장 이철진◆3급 승진▲대변인실 홍보담당관 홍성모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윤의식 ▲전략감사단 제2과장 구경렬 ▲국방감사단 제1과장 신치환 ▲지방건설감사단 제1과장 김영석 ▲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장 김종운 ▲감사원 과장 남수환◆과장 신규보임▲감사청구조사국 조사3과장 손성근 ▲감사청구조사국 수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김태석 ▲공공감사운영단 제1과장 김태우 ▲공공감사운영단 제2과장 김준수 ▲첨단감사지원단 제1과장 임동혁 ▲감사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박경수 ▲감사연구원 연구부 연구2팀장 김병수◆과장 전보▲재정·경제감사국 제2과장 강성수 ▲국토·해양감사국 제1과장 이영웅 ▲감사청구조사국 조사2과장 이길후 ▲감사청구조사국 대전사무소장 임서수◆4급 승진▲재정·경제감사국 제1과 최규섭 ▲전략감사단 제3과 고동갑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김수원 ▲지방행정감사국 제1과 장세열 ▲지방건설감사단 제1과 김경덕 ▲감사청구조사국 조사1과 박환대 ▲감사청구조사국 조사3과 최희엽 ▲공공감사운영단 제1과 장수영 ▲기획조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중국경제를 우려하는 서방언론의 보도는 지난 몇주 사이 끊임없이 지속되었으며 그들은 불량한 중국경제데이터, 위안화 평가절하, 주가 하락 등과 같이 단기적 경제파동을 보이는 현상을 선택적으로 취합해 투자자가 비관하고 조급해할만한 형상으로 묘사해왔다고 신화국제 어플리케이션은 보도했다. NicholasR.Lardy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고위연구원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경제 성장이 대폭 완화되었다는 신호는 현재까지 많지 않은 상태이며 중국경제 전경에 대한 금융시장의 우려는 다소 지나친 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비관적 논조에는 이를 지탱해줄 충분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그는 지적하면서 7%의 증속을 보여주는 중국경제는 상반기 때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경제에 대한 그의 장기적인 추적연구로부터 분석 했을 때 중국경제의 성장에 대폭적인 완화현상이 나타난 신호는 그다지 많지 않은 상태라 지적했다. 최근 위안화 환율에 대해 시장이 특히나 호들갑을 떠는 것은 기존의 위안화 환율이 비교적 낮은 파동성을 장기적으로 보여 왔을 뿐더러 투자자들은 매우 안정적인 위안화 환율에 이미 습관 되었기 때문이라 NicholasR.L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와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석주)은 31일 광주세무사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신보재단은 광주광역시내에 소재하고 있는 담보력은 미약하나 성장 잠재력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광주세무사회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 단체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3개 광역단체를 관할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매진해 왔으며 세무행정에 협력하여 국가재정확보에 기여함으로써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 기간 동안 성장 유망한 지역 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빙모상▲ 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연락처: 02-2072-2091▲ 발 인 : 2015년 9월 1일(화) 오전 8시▲ 장 지 : 경기도 삼성공원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우리은행은 28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확산을 위해 이광구 은행장, 박원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우리은행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4일부터 시작했으며, 이날 본점 직원들이 참여한 헌혈 행사가 이루어진 후, 10월 23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으로 인한 심각한 혈액부족사태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전국민 참여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영업점 단위로 직원들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우리금융상암센터와 우리W타워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 행사에는 자회사와 관계사들도 동참하기로 했다.한편, 우리은행은 헌혈 후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과 직원들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받아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이광구 은행장은 헌혈을 마친 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날이었다”며 “대한적십자사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B국민은행은 28일, 대구광역시 중구 상서동에서‘고맙습니다 이삭 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MBC,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작은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금번 문을 연‘고맙습니다 이삭 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개관하는 48호 작은도서관으로, 금년 말까지 3개 지역(경기 수원, 서울 성동, 전북 익산)에 작은도서관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또한, KB국민은행은 작은도서관 신규조성 후원과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과 친해지고 잠자는 상상력을 깨울 수 있도록 매년 작은도서관에 신간도서를 기증하고 있으며, 동화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가수 서수남씨가 참석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축하 공연을 펼쳐 개관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개관식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권혜정씨는“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쉽고 편리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정부가 2015년 세법개정안을 통해 종교인 소득에 대해서도 과세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매년 거론되는 사안이긴 하나 이해관계에 얽혀서 매번 성사되지 못했다. 종교인들 간에도 찬반 논란이 심하다. 특히 일부 대형 종교시설 종교인들은 강력하게 거부며 맞서고 있다. 즉 종교인은 ‘근로자’가 아니라 하느님의 일을 하는 ‘소명직’이라는 논리다. 그렇다면 선진국 종교인들은 어떻게 과세할까? 캐나다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며 납세자연맹의 국제협력위원인오승희 회계사를 통해 캐나다에서는 종교인 소득과 종교시설의 재산에 대해 어떻게 세금을 부과하고, 종교인과 종교시설의 투명성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다. Q. 캐나다에서는 교회가 목사 등의 종교인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것까지 임금으로 환산, 근로소득에 합산해 원천징수까지 한다고 하던데.A. 맞습니다. 캐나다 국세청은 목사 등의 종교인들로부터 일반 근로소득자와 동일하게 임금에 대한 근로소득세를 부과합니다. 목사들은 물론, 장로, 기타 선교사들까지 교회로부터 주거시설을 제공받고 있다면 그 이용비용을 월세로 환산해 임금에 합산하여 원천징수하고 있습니다. Q. 교회로부터 보수를 받는 사람들은 한국의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산업은행의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500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약 3조4000억원을 대출해 주고, 통화안정증권을 상대매출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금통위의 이번 조치는 2013년 7월 8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한 ‘회사채시장 정상화 방안’에 의거한 것이다. 한은 지난해 3월에도 한국산업은행(당시 정책금융공사)의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10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대출은 연 0.5% 금리를 적용하고대출기간은 364일 이며 대출규모는 약 3조4300억원으로 결정됐다. 대출 실행일은 이주열 한은 총재가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한국은행통화안정증권 발행은 △발행금리(수익률) : 2.0%(할인률 연 1.961%) △만기: 364일 △발행규모(액면금액): 3조4500억원 △발행일: 한은의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대출실행일과 동일 △발행방식: 상대매출로 의결됐다. 김태경 한은 금융기획팀장은 “한은의 이번 지원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재원 확충을 통해 시장안정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박일렬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모친상▲빈 소: 분당 서울대병원 10호실▲발 인: 2015년 8월 29일 오전 6시 30분▲연락처: 031-787-151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26일 오후 경기 김포시 통진초등학교에서 김포통진지점(지점장 김창경)과 통진초등학교(교장 하태완)간에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개최한 ‘1사 1교 금융교육’ 서울지역 단체 결연식에 이어 지방학교를 대표한 개별 결연식이다.권 행장은 이날 결연식에서 “1사 1교 금융교육은 학생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현장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단순 지식습득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내 금융사각지대 해소와 금융수요 충족을 위해 북면지점을 개점했다.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로 110번길 54-7 이엠빌딩 1층에 자리 잡은 북면지점은 자동화코너와 고객상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북면지점은 감계ㆍ무동신도시와 더불어 조성 예정인 동전일반산업단지ㆍ내곡지구ㆍ무곡지구 등 개발 붐이 일고 있는 북면지역의 금융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26일 오전에는 ‘북면지점 개점식’이 열렸다.북면지점 개점식에는 김진환 부행장을 비롯해 북면사무소 서치화 면장과 북면주민자치위원회 조영제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 등 세레모니를 함께 하며 북면지점 개점을 축하했다.북면지점 김정훈 지점장은 “북면지점 개점으로 경남은행의 금융망은 보다 안정화되고 건실해졌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북면의 발전상에 맞춰 최선을 다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