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시위 진압도중 죽창에 찔려 눈 아래 3cm 길이의 흉터가 생긴 의경 복무자가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게 됐다. 앞서 지난 30일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의경 복무 중 시위대의 죽창에 의해 생긴 얼굴 흉터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며 A씨를 국가유공자로 인정하지 않은 국가보훈처의 처분은 잘못이므로 지난달 21일 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007년 의무경찰로 복무하던 중 시위대의 죽창에 얼굴을 찔려 좌측 눈 아래에 3cm 길이의 흉터가 생겼다. 이에 A씨는 이 흉터가 복무 중에 발생한 상해이므로 국가유공자 등록 요건에는 해당한다고 국가보훈처로부터 인정받았다가 국가유공자 등록을 위해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흉터가 3cm 이상이지만 ‘사람의 눈에 띄는 정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두 번이나 등급 기준 미달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보훈처의 이 같은 처사에 “눈 밑 3cm의 갈색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판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흉터를 보는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으로 사회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으니 자신을 국가유공자로 인정해 달라”며 지난 해 11월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중앙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윤학렬 감독의 영화 ‘지렁이’에서는 장애인 자녀의 학교폭력으로 시작해서 뒤 이어 찾아오는 성폭력 그리고 ‘성착취’까지 이어지는 현실고발 영화로 이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31일 영화사 측에 따르면 ‘지렁이’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있으며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이 현시점에서의 학교폭력에 대한 고발과 장애인 인권에 대한 문제점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영화는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인 딸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장애인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현실고발 영화로 오는 4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는 과거에 발생했던 청소년 성폭력 피해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 된 영화이다. 왕따, 학교폭력, 성범죄 그리고 차별! 이러한 우리사회의 또 다른 어두운 단면을 실증적으로 고스란히 드러내는 현실고발 영화이다. 영화 ‘철가방 우수씨’의 윤학렬 감독이 새롭게 연출한 영화가 ‘지렁이’이다. 영화는 ‘나’와의 다름이 차별로 이어지는 학교폭력의 현실 속에 집단 따돌림과 성폭행으로 외동딸이 죽음에 이르게 되고, 그 죽음 앞에 무기력할 수 밖에 없었던 뇌성마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세월호 목포신항으로 출발하면서 마지막 항해가 시작됐다. 31일 해수부는 이날 오전 7시 세월호를 선적한 반잠수식 선박이 목포신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치 6일 만에 세월호 마지막 항해가 시작된 것. 앞서 해수부는 지난 30일 밤 10시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 고정작업을 완료했다. 하지만 반잠수식 선박 운영사의 안전 운항 의견에 따라 야간보다는 주간항해가 결정돼 이날 오전 7시 세월호 목포신항으로 출발이 이뤄졌다. 이날 이른 시각 출발한 세월호는 시속 약 18.5km의 속도로 항해해 오전 9시 30분 제1도선점인 가사도 해역에서 도선사를 승선시킨 뒤 시속 약 13~18.5km로 항해를 다시 이어가다가 정오에 목포신항 약 8km 떨어진 해역에서부터 예인선의 지원을 통해 출발 약 7시간 30분 만인 오후 2시 30분경에 부두에 접안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양현장의 기상은 최대파고 1m이내이며, 전남남부 서해 앞바다의 파고도 0.5~1m 수준으로 항해를 위한 기상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근혜 구속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는 ‘법치주의 구현은 민주주의 초석’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구속이 확정된 31일 변협은 이 같은 제하의 성명을 통해 “지난 몇 개월 동안 국정농단 사태와 탄핵소추, 탄핵결정에 이어 구속영장 발부까지 우리 사회는 극심한 갈등을 겪었다”며 “그러나 일련의 과정은 헌법과 법률에 근거해 전개되었고, 우리 국민들은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보여줬다”고 진단했다. 이어 변협은 “(박근혜 구속에 대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의 구현이자, 우리 사회가 그만큼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성역은 없다는 기본 원칙을 세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이후의 절차는 법원이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할 것이며, 이를 존중해야 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법치주의, 법 앞의 평등이 보다 완벽히 구현돼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법원은 박 전 대통령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세월호 미수습자 지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은 김현권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개정안으로 세월호참사 미수습자 가족의 배상금 지급 신청기한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민법상 특례를 두어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를 5년으로 하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배상금 등을 지급받고자 할 때 지급 결정서정본을 송달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심의위원회에 지급신청을 하지 않으면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보는데, 배상금 지급신청 기한이 세월호 선체 인양 이전 또는 직후에 만료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미수습자 가족의 권리를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배상금의 지급신청기한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키로 했다. 또한 민법 등 일반법에 따를 경우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 시효는 ‘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 로부터 3년 이나, 이 또한 세월호 선체 인양 이전 또는 직후에 완성될 가능성이 있었다. 개정안에서는 미수습자 가족의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를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특례규정을 마련하여 기한 내 신청이 용이하도록 했다. 한편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법원이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히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됐다.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새벽 3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발부된 구속영장에 대해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로 구속되는 전직 대통령의 사례로 남게 됐다. 법원 구속 필요성 인정에 따라 구속 수감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로써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김기춘 전 비서실장, 조윤선 전 장관 등 국정농단 주범들이 이미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에 함께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수감에 따라 검찰은 일단 10일 동안 강제 수사가 가능하게 돼 일단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일단 구속수감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일반 피의자와 같은 입소 절차를 밟는데 교도관에게 자신의 인적 사항을 확인받고 난 뒤 건강검진과 신체검사를 받게된다. 이후 여성 미결수에게 제공되는 연두색 겨울용 수의로 갈아입고 수용기록부 사진도 찍고 구치소 생활 안내를 받은 뒤 자신의 감방으로 향하게 된다. 한편 앞서 검찰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인터넷 등을 통해 원산지표시를 위반해 육고기를 판매한 20개소가 적발됐다. 3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쇼핑몰 등 통신판매업체를 단속한 결과,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20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업체는 농산물 가공업체 14개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 2개소, 일반음식점 3개소, 기타 1개소 등 20개소이고, 위반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밤, 고사리 등 일반농산물 16품목, 배추김치, 고춧가루, 육류가공품, 참기름 등 가공품 15품목이었다. 농관원에서는 위반업체별 위반 내용을 감안,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8개소는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은 2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례로는 대전 소재 A업체 경우 중국산 감초•숙지황을 원재료로 제조한 건강음료식품을 인터넷 통신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산으로 거짓표시했다. 또 강원 소재 B제조업체에서 중국산 감초를 원재료로 제조한 가시오가피진액 식품을 인터넷 통신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산으로 거짓표시했다. 이와 함께 농관원 관계자는 “통신판매 여건(소비자가 물건을 직접 확인 불가)상 원산지표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 시내 벚꽃명소인 여의도의 봄꽃축제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작년보다 이틀 늘어난 9일간 개최된다. 이에 서울시는 봄꽃축제 기간 중 관람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동안 버스막차연장, 지하철 9호선 증회운행 등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막차 걱정 없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31일, 4월 1일, 4일, 8일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01시 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한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8개 노선으로,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01시20분에 차고지로 출발한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의 경우 축제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8(토)~9(일) 13시~20시에 하루 72회씩 증회 운행한다. 여의도, 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과 당산역을 경유하는 2호선은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시 비상편성 준비차량을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지하철의 경우 막차연장은 하지 않지만, 증회운행과 함께 역사 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체육특기자들에 대한 부실 학사관리 실체가 드러났다. 30일 교육부는 최순실 딸 정유라와 조카 장시호 등으로 촉발된 체육특기자의 부실한 학사관리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체육특기생 재학생 100명 이상인 17개 대학에 대해 현장조사를 통해 학사관리 부실 사례를 다수 확인됐다. 특히 학사경고 3회 이상을 받았지만 총 394명의 체육특기생이 제적당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경고 누적자(3회 이상 등)는 학칙상 제적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총장 결재, 학생 이익 우선 적용 등을 이유로 지난 1996년부터 지난 해까지 4개 대학은 제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위반 건수 등 기준으로 해당 대학 측에게 ‘기관경고’ 및 행정 조치를 취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체육특기생이 프로 입단으로 학기 중 수업과 시험 참여를 못해 공결 인정을 받지 못함에도 출석인정 및 학점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고, 교수는 학칙상 출석 일수가 미달한 프로 입단자에게 성적 및 학점을 부여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에 교육부는 체육특기생이 프로로 입단한 학기에 취득한 학점은 관련 법령과 학칙에 따라 대학 측에 해당 학기 학점을 취소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의 신민아 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나래는 맥심 화보를 통해 ‘신민아 청바지 화보’ 포즈에 도전한바 있다. 옷부터 포즈까지 똑같은 그녀는 신민아처럼 무릎을 꿇고 앉아 엉덩이를 살짝 빼고 S라인을 강조했다. 특히 박나래는 신민아와 같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의상의 기장이 너무 길었던 그녀는 발까지 다 덮는 청바지로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더불어 셔츠를 잡아당겨 개미허리도 만든 모습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그녀는 최근 자신의 집을 유감없이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맨투맨 김민정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민정은 자신의 SNS에 “촬영준비하며~ 입술 바르는중~~~ 우우우~~~~”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해서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맨투맨 김민정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아래에서 위로 비춰 얼짱 포즈와는 사뭇 다른 포즈로 사진을 찍어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아래에서 위로 촬영한 ‘굴욕각도’임에도 불구하고 맨투맨 김민정은 여전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국가 교육정책의 안정성 확보와 지속적인 교육개혁을 위해 ‘국가교육위원회 신설 및 교육부의 기능분할’안을 제안했다. 지난 29일 조희연 교육감이 제안한 내용은 비대해진 교육부의 기능을 분할해 정치적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는 국가교육위원회를 설립해 중•장기 국가교육정책을 총괄하도록 하고 교육부는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수립한 정책에 대한 집행과 행정지원을 담당하되 고등교육에 대한 총괄적인 지원 및 관리 기능을 지속하며 시•도교육청은 유•초•중등교육 정책 집행을 총괄하고 단위학교의 자율적 권한을 강화하도록 하자는 것이 주요 뼈대이다. 이번 제안의 기본방향은 직무의 독립성 보장을 통한 교육정책의 일관성 및 안정성 확보, 사회적 합의를 통한 교육정책의 민주성 강화, 학교자치 및 지방교육자치의 활성화 등이다. 단기적으로, 국가교육위원회는 법률에 근거한 대통령 소속 독립행정기관으로 설립하며 교육부는 집행기구로 존치시킨다. 역대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으로서의 국가교육위원회가 대통령령에 의해 설치돼 5년 단임 대통령제의 한계에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를 ‘정부조직법’ 제5조에 근거한 합의제 행정기구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번 발생한 AI와 구제역으로 현재까지 총 3,59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또 구제역과 AI가 각각 2000년, 2003년에 최초 발생한 이후 모두 4조 4,038억원의 국민혈세가 소요됐으며 2010년 이후의 예산만도 3조 7,225억원이다. 30일 국회 농해수위 소속 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속된 AI로 인해 올해 3월 27일까지 투입한 방역비용은 총 3,506억원이다.(첨부1) 이 가운데 살처분 보상비는 경기 1,262억원, 충남 593억원, 전북 521억원 등 2,980억원이며 살처분된 닭, 오리 등의 가금류는 모두 3,718만 마리다. 이외에도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에 287억원, 생계소득안정에 143억원, 입식융자수매 등에 96억원이 소요됐다. 올해 2월 발생한 구제역에도 살처분 보상금 56억원을 포함해 91억원의 재정이 투입됐으며 1,392마리의 소가 살처분됐다. 이처럼 이번 AI와 구제역에 모두 3,597억원이 방역비용이 발생했지만 예산부족으로 이미 1,687억원의 예비비가 사용됐다고 위 의원은 지적하며 AI가 현재도 계속 발생 중인 사정 등을 고려하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봄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단속에서 69곳이 적발됐다. 30일 식약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음식물을 조리해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5,01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9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 있는 유원지,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국•공립공원, 전철 인근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3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ㅙ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8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무신고 영업(11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9곳) 등이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46곳), 휴게음식점(20곳), 기타(3곳) 이다. 한편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적, 시기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관계자의 꼼꼼한 안전관리와 소비자의 철저한 개인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근혜 영장심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법원 앞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검찰이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는 지난 1997년 영장실질심사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앞서 구속된 바 있는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 경우 해당 제도가 없어 심리를 진행한 바 없기 때문이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장심사에 나오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지만,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적극적인 소명에 나설 것으로 전망이다. 박근혜 영장심사를 앞두고 일단 법원은 현재 분주한 상황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9일부터 일부 출입문을 폐쇄하는 등 경호상의 문제로 출입 통제에 들어갔다. 또 법원 서문과 2층으로 통하는 출입구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속영장 기각 촉구 집회가 예정돼 있어서 법원 안팎이 소란스러워 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영장심사에서는 법리공방도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1일 검찰 조사에서도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표하며 뇌물을 조금도 받은 일이 없다는 취지로 강하게 반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