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당 354원 분기 현금 배당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배당 총액은 약 2조4046억원으로이며 내달 20일 지급 예정이다. 시가 배당률을 보면 보통주는 0.8%, 종류주는 0.9%다. 액면분할 이전 기준으로 보면 주당 1만7700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총 9조6000억원 배당 예정이며 이번 분기는 이 가운데 약 4분의 1 수준이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필리핀 진출 30주년을 맞아 필리핀 국립박물관에 올레드 TV 등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마닐라에 있는 필리핀 국립박물관에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 W’를 포함한 TV 신제품을 소개하고 올레드 TV 기증식을 함께 진행했다. TV뿐만 아니라 필리핀 보홀섬 바닷속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박물관측에 제공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압도적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올레드 TV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지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국기업들의 수익성이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나며 경쟁력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나혁신제품을 개발하지 못했거나, 경쟁이 심한 성숙산업에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 많다는 분석이다. 31일 LG경제연구원 이한득 연구위원은 '한국기업의 영업성과 분석' 보고서에서 "매출 규모 글로벌 3000대 기업에 포함된 한국 대표기업 115개의 영업활동 수익성이 17개국 중 최하위권"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국 대표기업은 17개 국가 중 매출증가율(7.6%)은 6번째로 높았던 반면 영업자산수익률(8.0%)은 가장 낮았다. 한국 대표기업의 매출증가율 순위는 2010년 5위에서 2015년 16위로 하락했지만 2017년 6위를 회복했다.영업자산수익률은 11위를 기록한 2010년을 제외하면 계속 최하위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영업활동에 이용하는 자산에 비해 매출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생산과 판매 활동에 많은 비용을투입해 전체적인 영업활동의 수익성이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한국기업의 낮은 영업활동 수익성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구조적인 문제가 잠재돼 있다는 지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디스플레이는 미혼모 30명에게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OLED조명등과 아기 용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OLED조명담당 임직원들의 재능봉사로 진행됐다. OLED조명사업사업담당에서 플렉서블OLED조명패널 30개를 기증하고 상품기획팀에서 미혼모의 수유등을 맞춤 디자인했다. 지난 27일 임직원 봉사자들이 사회적 기업을 통해 맞춤 제작한 목공 부품으로 등기구와 패널을 완성품으로 조립했다. 또 아기에게 필요한 각종 물품들과 미혼모를 위한 응원 편지도 작성해 함께 포장했다. 포장된 선물세트는 30일,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미혼모시설에 생활중인 미혼모 30명에게 전달됐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평택 상층 투자 증설은 지연없이 계획대로 진행중이며 공정전환 이슈 등에 따른 투자 영향은 없다.”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부문 관련"평택 2기는 지반 공사를 시작했으며 라인 가동까지 2년의 시간이 필요하고 양산 제품과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중국 시안 2기는 내년 말 가동이 목표이며 2020년부터 본격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평택 2기 공장건설에 30조원, 시안 2기 공장건설에 총 70억 달러(7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IM 부문에서는 트리플(3개) 카메라 폰 시장 공략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10% 이상 기기가 트리플 카메라를 채택할 것"이라며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해 고성능 이미지센서를 지속 개발할 것이며 화성공장 D램 11라인을 이미지센서로 전환하고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관련 가장 큰 걸림돌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신제품이다 보니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 있으며 배터리 케이스 등 다른 부품과도 맞춤형으로 개발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8조4800억원, 영업이익 14조87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분기에는 메모리가 호조를 이어갔지만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판매가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7% 증가했다. 특히2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21조9900억원, 영업이익 11조6100억원을 기록했다.이는 2분기 연결 실적 가운데 매출의 38%, 영업이익의 7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반도체는 데이터센터와 고용량 스토리지용 제품의 수요 증가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특히 1X 나노 기반의 64GB 이상 서버D램등 고용량·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해 제품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OLED 패널의 수요 둔화와 LCD TV 패널의 판매 감소로 실적이 감소했다. IM 부문은 하이엔드(High-end) 스마트폰 시장 수요 정체 속 갤럭시 S9의 판매가 감소해 실적이 하락했으나 네트워크에서는 주요 해외 거래선의 LTE 증설투자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 CE 부문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특수 속에 QLED TV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호조로 TV 이익이 개선됐으나,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인도서 삼성전자를 만난 데 이어 내달 김동연 부총리의전국경제인연합회와의 회동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1일 재계 등에 따르면 내달 초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기업 현장 방문 일환으로 삼성전자를 방문할 예정이다. 같은달 김 부총리는 한차례 연기한 경제6단체와의 간담회를 재추진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전경련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는 작년 말 LG를 시작으로 SK, 현대자동차그룹, 신세계그룹 등 대기업들을 방문하면서도 재계 맏형 격인 삼성과의 만남은 미뤄왔었다.정부와 재계의 소통창구 역할을 자처하던 전경련 또한 문 정부 출범 후 주요 정부 행사에서 배제돼 왔다. 재계 일각에서는 정부가 고용·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악화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재계와의 접점을 확대할것이란 전망이다.문재인 정부가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연류된 삼성, 전경련 등과일정부분 선을 그으면서 생긴 이른바 '전경련 패싱'에 변화가 올 수도 있다는기대도 담겨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정부가 삼성과 전경련을 잇따라 만나는 것에 대한) 해석은 다를 수 있다"면서도"막대한 세금 투입에도 불구하고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통과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방안’에 대해 “개별 기업의 경영활동에 과도하게 개입하거나 시장을 교란시키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7%에 육박하는 국민연금이 주주권 행사에 적극 나설 경우 기업들에게 상당한 부담요인”이라며 “향후 국민연금의 경영참여는 수탁자 책임 원칙에 따라 주주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정치권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국민연금 기금운용 거버넌스를 개편해 독립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연금의 독립적 의사결정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총 “앞서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한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코드 도입의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코드 이행의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 평가하는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정부가 세계 1위인 국내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조5000억원의 차세대반도체 기술개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30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연이어 방문해 민간기업 투자현황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의 2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반도체 업계를 격려하고 경쟁국 추격에 따른 위협요인 대응방안 등 반도체 산업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백 장관은 이날 반도체 산업정책 3대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미세화 한계에 도달한 디램(DRAM)과 낸드 등 기존 메모리반도체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소자(device)와 소재(material) 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스템반도체(SoC)를 육성하고 팹리스 시스템온칩(SoC) 설계, 파운드리 기업의 제조공정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을 추진, 다음달 8일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오는 31일에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SDI는 올 2분기 매출 2조2480억원, 영업이익 15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2696% 각각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7.8%, 영업이익은 112.2% 각각 올랐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전지사업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3102억 원(21.9%) 늘어난 1조7273억을 기록했다. 국내외 전력저장장치(ESS) 시장 호조로 ESS사업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자동차전지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소형전지에서는 원형전지가 전동공구용 고출력·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비(Non)-IT 시장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자재료사업부문은 매출 51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9억 원(5.9%) 증가했다. 반도체 소재의 전방산업 수요 증가, 디스플레이 소재의 고객 다변화로 매출이 성장했다. 삼성SDI는 올 하반기에도 각 사업부문별 실적 개선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전지사업부문은 중대형전지에서 ESS의 전력용·상업용 해외 수요 확대와 전기차(EV) 중심의 자동차전지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소형전지에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는 권태신 상근부회장이 '2018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2018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권 부회장은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8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도 선정됏다. 권태신 부회장은 재정경제부 차관과 OECD 특명전권대사, 국무총리실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국경제연구원장과 전경련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 소재 세계적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해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 전면개편안’을 하반기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제계가 개편안을 두고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거래법 전면개편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선 ‘경쟁법제’와 ‘절차법제’ 분야가 다뤄졌다. 경쟁법제 세션에선 형벌정비와 전속고발제 개편, 불공정거래행위 개편, 경쟁제한적 정보교환행위 규율 등이, 절차법제 세션에서는 피심인의 방어권 보장, 신고인의 신속·적절한 피해회복 방안 등이 논의됐다. 공정위원장 출신정호열 성균관대 교수와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낸 유진희 고려대 교수가 세션별 사회를 맡았다. 홍대식 서강대 교수, 최승재 최신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각각 경쟁법과 절차법 분야 주제 발표를 맡았다.토론자로는 남재현 고려대 교수, 김현종 김·장법률사무소 고문, 이민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정재훈 이화여대 교수, 박성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참석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포함, 정부가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있게 반영해 당초 입법 취지에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SK㈜가 창사 이래 최초로 중간배당을 실시해 주주친화경영 강화에 나선다. SK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예정일은 내달 22일이다. SK는 바이오∙제약, 글로벌 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과 함께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한 안정적 성장 위에서 배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15년 통합지주사 출범시 약속했던 ‘배당성향 30%’를 조기 이행해 2016년 32% 2017년 37%로 배당성향을 빠르게 높여왔으며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을 실시해 주주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에 나선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스피 기준 4%인 30여 개 기업만이 중간배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탄탄한 실적과 재무구조를 갖춘 SK㈜가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투자환경에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는 지난1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총9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18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일반 상장사로는 유일하게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GS칼텍스는 ‘GS칼텍스 스타트업 개라지(GSC START-UP GARAGE)’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7개사를 선정하고 6개월간의 실질적인 협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GS칼텍스 스타트업 개라지 프로그램은 6개월 동안 스타트업 기업이 주유소, 충전소, 경정비 서비스, 세차 서비스, GS&POINT 서비스 등 GS칼텍스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시범 서비스하거나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GS칼텍스는 지난 4월부터 제안서 접수 및 심사과정을 거쳐서 기술력, 사업성과 GS칼텍스의 사업군과 연계성이 높은 스타트업 기업 7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차량 및 EV 등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이 협업하기로 해 GS칼텍스와 높은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GS칼텍스는 6개월 간의 협업프로그램을 마치면 오는 12월 국내외 투자자와 GS칼텍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협업 결과물을 설명하는 피칭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부품 납품 가격 인하 요구를 거절한 중소기업 기술을 다른 업체에 빼돌린 혐의로 두산인프라코어에 과징금 3억79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가 작년 9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유용행위 근절대책’(이하 '기술유용 근절대책')을 발표한 이후 첫 적발 사례로 발표한 것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굴삭기 부품 '에어 컴프레서'를 납부해온 중소기업 A사에 납품단가 18% 인하를 요구했고 거절당하자 A사의 기술이 담긴 부품 도면 31장을 빼돌려 B사에 넘겼다. 이후 B사가 부품 생산에 성공하며 에어 컴프레서 납품단가를 10% 낮춘 두산인프라코어는 A사와의 거래를 끊어버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작년 자산총액 30조5000억원으로 재계순위 13위 두산그룹 계열사로 국내 굴삭기 생산 1위 업체다. 이번 혐의가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기술탈취, 보복성 납품거래 종료 등 전형적인 '대기업 갑질' 행태로 보이는 이유다. 최무진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장은 두산인프라코어 적발 사례를 발표하며 "하도급 업체들은 대기업 심기를 건드릴까 봐 대기업 요구로 기술자료를 제출하면서도 '비밀'이라는 표시조차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