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초기 우려를 딛고 “믿고 깐다”는 호평 속에 반등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용자 친화적 과금 구조, 전략성을 살린 전투 콘텐츠, 전작 감성을 계승한 IP 전개 등이 긍정적 평가를 이끌고 있다. 기자는 최근 ‘세븐나이츠 리버스’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용자들과 만나 반응을 확인했다. 과거 세븐나이츠를 즐겼다는 A씨는 “9900원짜리 월정액 하나로 숙련자등급(master tier) 문턱까지 도달했다”며 “결투장, 총력전, 공성전 등 PvP. 콘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결투장에서 ‘방덱이나 마덱'을 이기기 위해 장비 선택군을 설정하고 조합을 연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요즘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손이 자주 가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유저 B씨는 “게임이 편하게 돌아가지만 콘텐츠 소진 속도가 다소 빠르다는 의견도 있다”며 “다만 넷마블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예고한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식 포럼과 게임 커뮤니티에는 “전투 템포가 빠르고 자동반복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노조와 2025년 임금 교섭을 진행 중인 SK하이닉스가 노조를 상대로 PS 상한선 기준 1700% 상향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27일 업계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와 사측은 지난 26일 청주캠퍼스에서 제8차 2025년 임금 교섭을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사측은 기존 1000%까지 지급했던 PS의 상한선 기준을 1700%로 대폭 상향하는 방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또 1700%를 지급한 뒤 남은 영업이익 10% 재원 중 50%를 구성원들의 PS 재원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매년 1회 연봉의 최대 50%(기본급의 1000%)까지 지급하는 인센티브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21년부터 전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개인별 성과 등을 고려해 구성원들에게 PS를 지급해왔다. 사측이 노조에 제시한 PS 개선 방안에 의하면 전년에 30조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시 10% 수준인 3조원을 재원으로 활용하는데 이중 최대 1700%를 PS로 지급하고 남은 재원의 절반을 적립해 다시 구성원들에게 돌려주게 된다. 나머지 절반은 미래 투자 등에 사용한다. 또한 사측은 이번 교섭에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지주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 500만여주를 롯데물산에 1476억원에 매각했다. 26일 롯데지주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매매 방식을 통해 자기주식 524만5000주(5%)를 1476억600만원(주당 2만8150원)에 롯데물산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가 보유한 자기주식수는 총 2893만7804주로 변동됐고 지분율은 27.37%로 변경됐다. 롯데지주는 이번 자기주식 처분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지난 3월 18일 롯데지주는 사업보고서 내 ‘자기주식 보고서’를 통해 자기주식 처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롯데지주는 ‘자기주식 보고서’에서 “당사는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 투자 관련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주식 총수의 약 15% 내외의 자기주식을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자기주식 매각시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당사의 기존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인에 해당 자기주식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지주는 자기주식 매각과 함께 소각계획도 알렸다. 롯데지주는 “작년 11월 26일 공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에 따라 보유 중인 자기주식 중 일부를 소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칼텍스가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액침냉각유를 공급하며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사업 확대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6일 LG유플러스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인 평촌2센터 내 실증 데모룸에 액침냉각유를 공급, 액침냉각 환경에서 인공지능(AI) 서버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실증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액침냉각은 열이 발생하는 전자기기를 비전도성 액체에 직접 담가 냉각하는 기술로, 발열량이 많은 AI 서버 냉각에 적합한 차세대 냉각 기술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GS칼텍스 액침냉각유 제품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S 30'은 발열량이 많아진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높은 사용 안정성을 충족하는 동시에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GS칼텍스는 2023년 국내 최초로 액침냉각유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S'를 출시한 이후 제품 실증과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업계와 협력해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컴퓨터와 협력해 GS칼텍스 기술연구소 내 액침냉각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서버 대상 열관리 성능 및 안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액침냉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CC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거래 자율 준수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25일 KCC는 전날 서울 본사에서 최고경영자(CEO)와 관리자,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거래 자율 준수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컴플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재훈 CEO는 직접 주요 부서 팀장들을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로 임명했다. 실천 리더들은 소속 팀원들에게 공정거래 자율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업무 중 자율 준수를 실천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내 500대 기업 본사 본사 소재지의 수도권 집중이 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사 10곳 중 8곳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밀집한 반면 기타 지방에 본사를 둔 기업은 극히 드물었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등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본사 소재지를 조사한 결과 284곳(56.8%)이 서울에, 101곳(20.2%)이 인천·경기에 본사를 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부산·울산·경남 46곳(9.2%), 대구·경북 23곳(4.6%), 대전·충남 21곳(4.2%), 광주·전남 14곳(2.8%) 순이었다. 충북은 4곳(0.8%), 제주 3곳(0.6%), 전북 2곳(0.4%)이었고, 세종과 강원은 각각 1곳(0.2%)에 불과했다. 권역별로는 서울과 인천·경기에만 500대 기업 본사 385곳(77%)이 자리했다. 대표적으로 현대차, 기아, LG전자, 한국산업은행, 하나은행, 현대모비스, 한화, KB국민은행, LG화학, GS칼텍스(이상 서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중공업, KT, 네이버(이상 경기), 현대제철, 한국GM, SK인천석유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인프라코어(이상 인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크래프톤이 일본 3대 종합광고사 중 하나인 ADK그룹에 7000억원대 전략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크래프톤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ADK홀딩스의 모회사인 BCJ-31 지분 전량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 금액은 약 750억엔(한화 약 7103억원)으로, 이번 거래로 크래프톤은 ADK를 연결 계열사로 편입하게 된다. BCJ-31은 베인캐피탈재팬의 계열사로, ADK그룹의 핵심 자회사들을 보유한 중간지주회사다. ADK는 7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일본 대표 종합광고사로, 연간 거래 규모가 3480억엔에 달한다. 특히 300편 이상의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제작은 물론 광고·마케팅, 미디어 운영 등 크리에이티브 전반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 게임 IP와 ADK의 애니메이션 제작 역량을 결합,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게임 중심 콘텐츠 확장에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특히 일본 내 콘텐츠·미디어 산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 확보로도 평가된다. 이번 인수는 ADK의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역량과 크래프톤의 글로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아이온2’의 첫 이용자 대상 FGT(Focus Group Test)를 오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판교 R&D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반 유저에게 ‘아이온2’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FGT는 사전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개발진에게 직접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FGT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향후 개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용자들은 테스트를 통해 ▲원작 대비 36배 규모로 확장된 게임 월드, ▲8종의 클래스와 개선된 전투 시스템, ▲200여 가지 이상의 외형 커스터마이징, ▲1~4인 파티 던전과 보스 전투 등 방대한 PvE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종료 후에는 개발자들과의 토크 세션도 예정돼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특별 기념품이 증정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FGT는 이용자 중심의 개발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실제 플레이 경험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경영 시뮬레이션 전문 개발사 아름게임즈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붕어빵 타이쿤(Bungeoppang Tycoon)’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붕어빵 타이쿤’은 과거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게임 ‘붕어빵 타이쿤’을 현대적인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용자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경영하는 사업가가 되어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매장을 확장하며 매출을 키우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 간편한 조작으로 ‘힐링 게임’이라는 콘셉트를 살렸다는 평가다. 이번 글로벌 버전에서는 원작의 미니게임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장비·펫 시스템, 부스터 등 성장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유저 간 경쟁 콘텐츠인 ‘붕어빵 대회’가 새롭게 추가되어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며, 경쟁의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향후에는 글로벌 메인넷 ‘엑스플라(XPLA)’ 온보딩을 통해 웹3 기술과의 연계도 예고돼, 게임성 외에도 새로운 수익 구조와 유저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12월 컴투스플랫폼과 아름게임즈가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자사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의 출시 100일을 맞아 6월 24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홍광민 넷마블엔투 총괄 PD, 정인호 캐스터, 유튜버 만만, 아이엠솔 등이 참여해 콘텐츠 소개, 유저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25일 예정된 ‘100일 기념 업데이트’의 핵심 내용과 향후 운영 계획, 헌정 영상 등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 중 100일 기념 쿠폰 코드 5종이 제공되며, 크레딧 및 희귀 등급 탈릭 3단계 상자 등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된 ‘RF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 MMORPG로, 2025년 3월 20일 정식 출시 후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3개 국가 간 분쟁 구조와 바이오 슈트,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특징으로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