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일본 정유업체 코스모오일과 합작해 세운 화학 자회사 HD현대코스모를 합병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는 현재 지분을 50% 보유한 HD현대코스모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HD현대코스모의 나머지 지분 50%를 보유한 코스모오일로부터 다음 달 1일 지분을 취득, 최종적으로 지분 100%를 취득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30일이다. HD현대오일뱅크 측은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비용 절감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공시역량을 강화하고 거래소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지원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거래소는 상장법인 250여개 사에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소개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미현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코스닥 기업의 저평가 해소를 위해서는 시장의 정책적인 변화도 중요하지만, 코스닥 기업들 스스로 주주의 이익과 기업가치를 높이는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거래소는 밸류업 우수기업 포상, 밸류업 지수 및 펀드 도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스닥 우수 가치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와이엠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와이엠은 25일 공시를 통해 채무상환자금 등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710원에 신주 575만2천33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DSR제강이 베트남 법인에 출자한다. DSR제강은 25일 공시를 통해 베트남의 철강선 제조업체(YOUNG WIRE VINA)에 약 98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DSR제강 관계자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신규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 추진"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금융은 25일 자사 주가가 3분기 호실적과 밸류업 기대감에 힘입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금융은 전장 대비 8.37% 오른 10만1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0만3천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는 2008년 10월 10일 상장 이후 최고가다. 전날 KB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작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1조6천1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3분기 기준으로는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또한 내년부터 13%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초과하는 잉여 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밸류업 방안도 발표했다.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총주주환원율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이날 증권가는 호실적을 기록한 KB금융의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조정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과 주주환원, 밸류업 공시까지 모두 예상을 상회했다"며 "회사 측이 주주환원율 상향을 위해 CET1(보통주자본비율)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율 상승 시마다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드론·로봇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는 23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539.86 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약은 24만4천992건 접수됐고 증거금은 1조6천196억원 몰렸다. 에이럭스는 오는 28일 납입을 거쳐 11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2천118억원 규모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전자 부품 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은 23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984.39 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증거금은 5조5천372억원이 모였고, 청약 건수는 31만5천294건이다. 탑런토탈솔루션은 오는 28일 납입일을 거쳐 다음 달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3일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날 기준 설정액은 2천271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약 2천41억원 늘어 88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TIF(타겟 인컴 펀드)는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기에 맞춰 연금 자산의 보존 확률을 고려한 인출률을 계산해 해당 인출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펀드다. 한투운용은 지난 2017년 미국 전문운용사인 티로프라이스와 함께 이 펀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원석 연금담당 상무는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이 펀드 시리즈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월가에서 '공매도의 전설'로 불리던 유명 공매도 투자자의 증권 사기 행각을 도운 동료 투자 상담사가 자신의 행위와 관련해 벌금 180만 달러(약 25억원)를 내기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로이터 통신의 이날 보도를 인용,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거주하는 투자 상담사 라이언 최(35)씨가 자신을 향해 SEC가 제기한 민사 소송과 관련해 이 같은 규모의 부당이득 환수를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중부연방지법 대배심은 지난 7월 보고서 발표와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주식 관련 정보를 대중에 흘린 뒤 그와 반대되는 매매를 하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 등으로 공매도 투자자 앤드루 레프트를 기소했다. SEC는 레프트가 정보를 흘린 직후 최씨가 해당 주식을 거래해 부당 이득을 올린 것으로 보고 최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레프트는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에 나섰던 2021년 '게임스톱 사태' 당시 게임스톱의 주가가 내려갈 것이라고 공매도를 선언했던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는 당시 대표적인 공매도 세력으로 지목돼 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지난달 대폭 늘었는데도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9월 회사채 발행 규모는 31조5천354억원으로 전월(19조7천182억원)보다 11조8천172억원(59.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종류별로 보면 일반회사채는 9월에 3조710억원 어치가 발행돼 전월보다 1조6천740억원(119.8%) 급증했다. 이중 A등급 이하 비우량물은 주요국의 금리 인하 등으로 위험 회피 성향이 완화하면서 발행 비중이 8월 22.5%에서 9월 28.5%로 확대됐다. 금융채는 9월 발행 규모가 26조7천643억원으로 전월 대비 9조9천352억원(59.0%) 늘었다. 이중 은행채는 12조2천453억원으로 8월보다 6조1천512억원(100.9%) 증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7천1억원으로 전월 대비 2천80억원(13.9%) 불었다. 9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672조9천873억원으로 전월보다 11조7천19억원(1.8%) 증가했다. 이중 일반회사채는 신규 발행(3조710억원)이 만기도래금액(4조5천260억원)을 하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