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오는 2033년까지 전국에 적게는 연평균 최대 46만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이는 정부가 예상한 연평균 수요보다 17% 가량 많은 것으로, 시장 일각에서는 이 같은 공급량 괴리가 향후 주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은 11일 발간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고려한 주택수요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2033년까지 연평균 41만∼46만여 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령대, 가구원수, 가구소득 등과 함께 주택재고량 대비 멸실 비율을 토대로 산정하는 '멸실률법' 적용 시 2033년까지 필요한 주택은 연평균 약 3천667만9천㎡, 41만2천700가구로 집계됐다. 멸실률을 좀 더 구체화해 주택의 경과 연수에 따른 멸실 확률을 산출해 반영하는 '생존분석법'을 적용할 경우 필요한 신규 주택 수는 연평균 약 4천120만5천㎡, 46만2천300가구로 더 늘어나게 된다. 이 중 수도권 수요는 멸실률법 기준 24만9천가구, 생존분석법 기준 27만1천500가구로 모두 전국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해 '제3차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메이플자이’ 재건축 단지(신반포4지구)가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시공사인 GS건설과 조합 간의 공사비 증액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10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859억원의 추가 공사비를 조합 측에 요청했다. 이 가운데 2571억원에 대해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GS건설이 요구하는 추가 공사비 항목을 살펴보면 ▲착공 전 물가 상승분 310억원 ▲건설 환경 변화 반영 967억원 ▲사업기간 증가 금융비용 185억원 ▲일반분양 세대수 감소에 따른 분담금 증가분 금융비용 777억원 ▲입찰 대비 증가된 공사비 일반관리비 및 이윤 332억원 등이다. 이중 사업 기간 증가와 일반분양 세대수 감소, 추가 공사비 일반관리비 등은 시공사 귀책이 아닌 사유로 늘어난 비용이어서 추가 요구가 불가피하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아울러 지난해 4월 증액 금액에 반영된 뒤 추가 변동된 설계변경·특화 관련 금액 2288억원에 대해선 한국부동산원에 검증을 요청했다. 만약 GS건설의 추가 공사비 요구가 모두 반영될 경우, 3.3㎡당 공사비는 기존 564만원에서 797만원으로 상승하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이달 주택·부동산 관련 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특히 기존에는 유주택자도 무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우선 공급될 전망이다. 10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신년 2025년 업무계획을 통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청약제도의 개선 추진을 예고했다. 청약제도의 가장 큰 변화는 정부의 저출산 극복 대책이 핵심. 이에 따라 무순위 청약 자격 강화 등이 개선될 전망이다. ◇로또단지에 300만명 가까이 몰리기도 국토부는 과거 무순위 청약 과열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자격을 제한했지만 지난해 2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일반분양에서 미분양이 대거 발생되자 요건을 다시 완화한 바 있다. 하지만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원자잿값 인상 등 부동산 불안 요인이 작용하며 분양가가 급등하자 실수요자 여부와 상관없이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에 수요자가 대거 몰려 로또 청약의 관심이 쏠리며 문제가 발생된 것. 대표적으로 지난해 7월 경기도 화성 ‘동탄역 롯데캐슬’에서 무순위 청약 가구가 나오자 1가구 모집에 294만4780명이 몰리면서 한때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사이트가 마비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국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햇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인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부터 탄소 경영전략, 리스크 및 기회 관리 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의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한다. CDP의 정보 수집 및 공개 수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왔다. 대우건설은 탄소중립 목표 및 위험/기회 등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고, 산업부산물을 재활용한 탄소저감 친환경 콘크리트 등을 개발했다. 아울러 국내 건설사 최초로 친환경, 저탄소 콘크리트의 환경 성적 지표 인증과 저탄소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그동안 당사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를 동력 삼아 앞으로도 탄소저감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동산 거래시장이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가격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1월 거래 중 전국 44.9%는 종전 거래가격과 비교해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하락거래 비중은 2024년 8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해 같은 해 11월에는 상승거래 비중과 비교해 하락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졌다. 권역별 상승하락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하락거래 비중이 2024년 12월 43.4%로 집계되며 상승거래 비중보다 높아졌다. 올해 1월도 43.6%를 차지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여전히 상승거래 비중이 높은 가운데 경기와 인천 아파트 거래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수도권 하락거래 비중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금천구(66.7%), 노원구(55.7%)에서 하락거래 비중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축 중소형 면적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지만 거래가격은 종전 가격보다 낮았다. 경기지역에서는 성남시 수정구(61.5%), 이천시(61.1%), 안산시 상록구(61.0%), 동두천시(60.0%), 의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올해 분양시장 물량이 역대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탄핵정국 등 늘어나는 불확실성으로 건설사들의 공급 일정이 불안정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분양 물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158개 사업장에서 총 14만 613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조사 이래 가장 저조했던 2010년(17만 2670가구)의 최저치를 크게 하회하며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지난해 아파트 분양시장은 당초 우려와 달리 계획 물량 26만 5439가구 중 22만 2173가구를 기록하며 계획 대비 83.7%의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경상남도나 세종특별시의 분양 실적이 저조하였으나, 비교적 양호한 지역의 분양 물량이 늘어나 권역별로는 수도권 89%, 광역시 75%, 기타지방 78%로 전반적으로 선방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과 서울 중심의 ‘양극화’ 현상이 맞물리며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분양 실적이 좋았음에도 약 33%에 해당하는 3만 6231가구가 올해로 이월됐다. 전년 이월 비중(38%)보다는 줄었지만 2023년(17%) 대비 두 배 수준으로 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공인중개사협회가 공공기관과 상반된 통계로 시장 혼란 가중 논란을 빚었던 '부동산통합지수시스템'(KARIS)을 개선해 조만간 서비스를 재개한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공인중개사협회는 최근 부동산 가격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수와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지수 개발을 마쳤다. 지수에는 지역별 가구 수나 인구 이동, 소비자 심리 지수, 경제 상황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한국부동산원이나 KB부동산이 제공하는 매매 가격 지수처럼 부동산 시장을 좀 더 객관적이고 심층적으로 반영하는 부동산 지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인중개사협회는 지수 서비스가 추가된 KARIS 시스템이 실제 시장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이번 달부터 실제 거래 가격 등을 토대로 시스템 검증과 실증 실험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KARIS 개시 직후 공공기관 등의 통계와 상반된 결과를 내보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점을 의식한 듯 부동산원 등의 지수와 부합하는지 등도 테스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해 8월 협회가 보유한 5천300만건 이상의 매매·임대차 계약 자료를 토대로 국토부보다 한 달가량 빠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설 명절 전후 공급을 계획한 단지가 미진하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역시 설 명절 영향으로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갈 모양새다. 최근 3주간 분양물량이 3260가구에 불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접수 단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경기 화성시 장지동 ‘동탄호수공원자연&자이(965가구)’ 1곳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전무하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동구 가오동 ‘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 1곳 뿐이다. ◇ 주요 분양 단지 GS건설·한신공영·동부건설·대보건설은 경기 화성시 장지동 969번지 일원에서 장기전세주택 ‘동탄호수공원자연&자이’를 13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965가구 규모다. 수도권제순환2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동탄호수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동탄호수공원자연&자이’의 임대보증금은 3억1600만원~3억1920만원 선이다. ◇ 오픈 모델하우스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 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건설이 변화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건설업계 최초로 TCD(Trimble Connect Dashboard)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TCD는 공사 현장의 설계부터 생산, 현장 설치까지 실시간 현황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도입 시 PC(Precast Concrete) 구조공법 사용 현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PC 구조공법은 물류센터 현장에서 특히 핵심 공종으로 꼽힌다. DL건설은 물류센터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PC 구조공법은 기둥, 보, 슬라브, 벽체와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형틀에 맞춰 공장에서 사전 제작 및 생산하고, 건설현장에서는 이를 조립하는 공법이다. 현장에서의 마감 작업이 감소해 공기를 단축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수작업으로 관리되고 있던 기존 방식은 업무수행 단계별로 정보를 재생산하고, 그 정보가 각기 다르게 관리돼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하지만 TCD 도입 후에는 현장에서의 PC 설계, 생산, 출하, 설치 등 모든 프로세스 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고, CDE(Common Data Environment)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된다. 각 PC 부재의 상태도 데일리 현황으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롯데건설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연구과제에 참여해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에 시범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국책연구과제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및 건설용 2차 제품 제조기술 개발'(과제번호: RS-2022-00155025)에 공동연구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기술은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선도적으로 개발됐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시멘트의 주원료인 석회석은 약 1300℃ 이상의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방식으로 제조되며 이 과정에서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기술은 일반 시멘트 대비 약 200℃의 낮은 온도로 시멘트 제조가 가능하고, 석회석 사용량을 30% 절감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또 이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는 물에 의해 굳는 기존 시멘트와 달리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굳는 친환경 건설재료로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시멘트에 혼합해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를 활용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민간이 주도하는 도심 복합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심복합개발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이 7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제도적 기반이 본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복합개발사업은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주거 안정을 위해 성장 거점을 조성하거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적 역량을 활용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신탁·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도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신탁·리츠 등 민간 시행자가 복합개발사업을 실시할 때에는 준주거지역의 경우 용적률을 법적상한의 140%까지 완화하는 등 규제 완화 특례를 받을 수 있다. 복합개발사업은 도시내 성장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성장거점형'과 주택의 신속한 공급을 목표로 하는 '주거중심형'으로 나뉜다. 시행령에 따르면 성장거점형은 다른 정비사업과 달리 노후도에 상관 없이 도심·부도심 또는 생활권의 중심지역이거나 대중교통 교차지역으로부터 500m 이내에 위치한 지역이 대상이다. 주거중심형은 부지 면적의 과반이 역승강장 경계로부터 500미터 이내에 위치하거나 준공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4년 연간 매출 8조3184억원, 영업이익 2709억원이 예상된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2023년 보다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자회사인 DL건설이 일부 현장의 원가율 조정과 대손 반영함에 따라 2023년 대비 18% 감소했다.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우량사업 중심의 선별수주 전략에 따라 9조4805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2023년 4분기 대비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5% 증가한 2조4388억원,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9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4분기 매출, 영업이익, 수주가 모두 증가세를 보여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확인했다. 3분기 보다 매출은 27%(2조4388억원), 영업이익은 13%(941억원), 수주는 20%(3조5090억원) 늘었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경제적 불확실성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DL이앤씨는 매출, 영업이익, 수주가 지난 8월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의 90%를 뛰어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가이던스 대비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93%, 수주는 92% 수준이다. 어려운 업황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818억281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을 비교해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141억9109만원으로 13.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2286억원으로 전자 전환했다. 이에 대해 금호건설은 “지난해 연간 실적에서 공사비 상승 등 외부 환경 영향으로 매출은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만 놓고 보면 흑자전환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215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4.8%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7.8% 오른 5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지난 3분기에는 아시아나항공 주가 하락으로 자산가치가 줄면서 일시적으로 부채비율이 증가하였지만 4분기 실적 개선으로 부채비율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이 5주 만에 보합에서 상승 전환됐다. 한국부동산원은 6일 2025년 2월 첫째 주(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으로 전주(-0.05%) 보다 하락폭을 줄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0.03%→-0.02%)은 하락폭 축소, 서울(0.00%→0.02%)은 상승 전환됐고, 지방(-0.07%→-0.06%)은 하락세를 이어가지만 낙폭은 축소됐다. 이번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은 지난주 주간 동향 미공표로 1월 20일 대비 2주간의 변동률이 공표됐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5주만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오르거나 낙폭을 줄이는 모양새다. 특히 송파(0.13%), 서초(0.06%), 용산·마포(0.05%)가 서울 집값을 견인했다. 반면 노원과 강동(-0.03%)이 서울에서 가장 큰 낙폭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주와 비교하면 하락폭은 줄었다. 강북, 은평, 구로, 금천, 동작은 –0.01% 떨어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재건축 추진단지 등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한국철도공사와 지난 5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내부통제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체감사기구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내부통제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양 기관의 감사 주도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부통제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채널 확대 ▲감사 활동 시 전문 분야 인력 지원(교차 감사) ▲기관 효율화 및 방만 경영 예방을 위한 교류 활성화 ▲감사기법, 내부통제, 청렴 활동 관련 우수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내부통제와 청렴은 기관의 지속가능성과 국민 신뢰를 높이는 핵심 가치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적극 공유하는 등 견고한 협력 체계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