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16일 삼부토건을 관리종목으로 지정, 주식 매매를 정지했다. 7월 초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주목받은 뒤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이 회계감사인으로부터 반기 검토 의견 거절을 받은 것이다. 삼부토건은 지난 14일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올해 상반기 삼부토건 연결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 거절을 받았다. 삼일회계법인은 삼부토건의 연결 기준 상반기 영업손실이 409억원, 당기순손실이 516억원에 달하고 6월 말 기준 결손금이 2천567억원인 점 등을 지적했다. 삼부토건은 1년 내 만기 도래 단기차입금도 1천712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지난 4월 보유 중인 일부 용지를 1천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일로부터 1년 6개월 내 도시개발법상 실시계획인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매수인에게 용지매매 대금에 이자비용까지 가산한 금액을 반환해야 하는 점도 계속기업으로서 존속에 의문을 제기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삼일회계법인은 "경영진이 자금수지 분석 및 기타 정보를 준비했으나 해당 분석에 사용한 자금조달계획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필요한 검토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은 지난달 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스타코링크는 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코링크에 따르면 CB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에 53억9061만원이 사용된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0%다.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466만7천200주이며,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4.99%에 해당한다. 전환가액은 주당 1155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8월14일부터 2027년 7월13일까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민주'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 수가 6개월 사이 42만명 이상 줄어들었다.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고 있지만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떠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총 424만7천611명으로 작년 말 467만2천39명과 비교해 42만4천428명 감소했다. 이는 1년 전인 작년 상반기 말(566만8천319명)과 비교하면 142만708명 줄어든 것이다. 삼성전자 총발행 주식의 67.66%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부진했던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초 7만9천600원으로 고점을 찍었던 주가가 지난 3월 8만원을 돌파한 이후 다시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주주 이탈이 가속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7만7천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주식 투자 열풍에 힘입어 2020년 말 215만3천969명에서 2021년 말 506만6천351명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한 데 이어 2022년 9월 600만명을 돌파했으나 같은 해 4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한편, SK하이닉스의 소액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GS건설이 엘리베이터 제조 자회사인 GS엘리베이터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GS엘리베이터 지분 매각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기업을 포함한 여러 업체와 지분 매각을 협상 중"이라며 "지분 일부를 매각할지 전량을 매각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GS엘리베이터는 GS건설이 2021년 세운 엘리베이터 제조업체로 충남 아산과 베트남에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작년 매출액 341억원을 기록했으며, 아직 이익은 내지 못하고 있다. GS건설은 스페인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3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을 위해 모트에이아이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증권업 시스템과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AI 모델 개발을 위한 것으로, 양사는 증권업 분야의 AX(AI 전환) 사업 파트너로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AI를 활용한 공동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모트에이아이는 '두물머리'에서 사명을 변경한 AI 솔루션 기업으로, 금융사를 중심으로 거대언어모델(LLM)과 실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진투자증권과 협업해 챗GPT-4 기반 프라이빗뱅커(PB) 맞춤형 솔루션 '유진AI애널리스트'를 개발했으며 이 솔루션은 이미 현장에 도입돼있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증권 업무의 선진화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증권 업무에 AI 도입을 앞당겨 업무의 자동화와 효율성, 그리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드라마 '올인'과 '추노', '나의 아저씨' 등을 만든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사모펀드 큐캐피탈파트너스의 품에 안기게 됐다. 초록뱀미디어는 12일 씨티프라퍼티(옛 초록뱀컴퍼니)가 보유한 초록뱀미디어 주식 961만6천975주를 큐캐피탈파트너스의 '2021 큐씨피 제15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1천800억원에 양도하는 내용의 주식양수도 계약이 체결됐다고 공시했다. 거래 대금을 모두 지급하고 주식을 넘겨받으면 큐캐피탈파트너스는 초록뱀미디어 지분 39.33%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예상되는 거래 종결 일자는 올해 11월 29일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작년 6월 초록뱀그룹 원영식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한국거래소는 상장 폐지를 결정했으나 초록뱀미디어가 이의를 신청한 상태다. 원 전 회장은 사업가 강종현씨가 실소유한 빗썸 관계사에 투자하며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초록뱀그룹은 작년 7월 원 전 회장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그룹을 경영하고 자산 투자가 아닌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씨티프라퍼티가 보유한 초록뱀미디어 지분 전량을 매각하겠다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양식품은 12일 공시를 통해 약 112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배당금은 1천500원으로 지난해 1천원의 50% 증가한 수준이다. 배당금 총액은 배당기준일 발행주식총수 753만3천15주에서 자기주식에 해당하는 7만4천887주를 제외한 주식을 대상으로 산정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2022년 6월 창사 이래 처음 중간 배당을 시작했고 매년 2회 배당을 추진하고 있다. 중간배당은 결산 후가 아닌 사업연도 기간 중 실시하는 배당으로, 주주 환원 정책의 하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검토해 도입하고 내실 있는 성장, 투명한 경영, 사회적 책임 실현을 통해 기업 가치를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일 이노테크, 피아이이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노테크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518억5천500만원의 매출과 45억8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피아이이는 인공지능(AI) 비전 설루션 및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858억3천800만원의 매출과 39억9천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사이다. 이밖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교보제17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코오롱은 12일 공시를 통해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 자회사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주식 588만2천353주를 약 7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코오롱의 코오롱데크컴퍼지트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3일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자회사의 운영자금조달 및 대여금 상환"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의 일반 청약 경쟁률이 1천608대 1을 기록했다. 12일 티디에스팜은 지난 9일부터 2거래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천608.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거금은 2조6천132억8천300만원이 모였다. 티디에스팜은 오는 14일 납입을 거쳐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