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디엔에이링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디엔에이링크는 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393원에 신주 41만7천88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기용(16만7천154주), 고아영(16만7천154주) 등이다. 회사 측은 유증 목적에 관해 "경영정상화 목적달성"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이비엘바이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천4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밝혔다. 주당 2만4천229원에 신주 577만8천196주(기타주식)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국산업은행(206만3천642주),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123만8천185주) 등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측은 유증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임상 및 연구개발 비용 등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주식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네이버페이 주주오픈톡을 시장감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일 네이버페이와 건전한 온라인 투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 시장감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클린 캠페인을 통해 불공정거래 예방 및 투자자보호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장감시위원회는 기존의 네이버페이 종목토론실 외에도 주식 보유가 인증된 주주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인 '주주오픈톡'도 불공정 거래 예방을 위한 시장감시 모니터링 대상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또 불공정거래 관련 퀴즈이벤트, 종목토론실 내 캠페인 배너 게재, 주주오픈톡에 시장경보 지정 현황 안내 등 투자자 대상 클린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거래소 측은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자본시장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1일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한 데 따른 영향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전장보다 9.82% 오른 2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24만8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28일 창사 이래 첫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3개년간 신규 배당정책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전년도 주당배당금(DPS)의 5∼50% 상향'에서 '전년 대비 배당금 최소 5% 상향 및 배당성향 최소 25% 이상'으로 변경한다. 배당성향 최소치인 25%를 가정해도 2027년 주당배당금은 작년(6천300원) 대비 100% 이상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글로비스는 3천750만주에서 7천500만주로 무상증자도 단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휴림네트웍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휴림네트웍스는 1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7천820원에 신주 12만7천87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카이브 투자조합(12만7천877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교보증권은 1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성 전략을 정리한 '2023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소비자 권익 보호, 고객정보 및 데이터 보안과 관련한 조처와 성과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의 공시 의무화(내년)에 대응하고자 별도 보고서를 실어 온실가스의 감축 목표와 이행 전략, 기후변화 위험에 관한 잠재적 재무 영향 등을 설명했다. 정원일 교보증권 변화혁신지원부장은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흥미와 재미를 더한 디자인으로 보고서의 차별화를 꾀했다"며 "앞으로도 ESG 선도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교보증권은 2022년부터 이런 통합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국생명과학 등 4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완제 및 원료를 제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1천202억원의 매출과 8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엔더블유시는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222억원의 매출, 8억6천5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위너스는 배선기구, 전기차 충전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276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에스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화합물 등 화학제품 제조업을 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244억원의 매출, 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NH투자증권 주관으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플래스크에 대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 29일 플래스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서울회생법원이 이날 파산신청을 기각했다면서 회사는 신청인 정 OO씨가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인은 지난 11일 회사가 발행한 전환사채권에 대해 처분권한을 가진 채권자라고 주장하며 회사에 대한 파산 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플래스크는 전환사채권 이해당사자의 채권채무 권리 관계이 있어 법적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해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위지윅스튜디오가 조성완, 박인규 공동 대표이사에서 조성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29일 위지윅스튜디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박인규 공동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성완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대표이사 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2003년 컴투스에 입사해 20년 이상 기업 조직관리, 인사, 기획 등 경영 전반의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2021년 위지윅스튜디오에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인수 후 통합 관리와 조직 관리, 투자, 주요 사업 추진 등의 기업 경영 업무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단독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 조성완 대표는 위지윅스튜디오가 쌓아 온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하며, 이와 함께 기업 경영의 내실을 다지는 효율화도 지속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옵트론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9일 옵트론텍은 전날 공시를 통해 41억675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34만4820주로 제3자배정증자 방식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3099원이다. 납입일은 7월15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