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17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9, 24, 40, 42,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17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2억3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8명으로 각 4천87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59명으로 15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2천8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9만472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청운대학교 대학원 총원우회(회장 홍대권)가 17일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바다 함께海’를 슬로건으로,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와 공동 주최해 플로깅(Plogging)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건용 청운대 대학원장을 비롯해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이 대거 참여해 바닷가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청운대 대학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성원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청운대 대학원 원우들이 직접 선정한 ‘제2회 참 스승상’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올해는 홍성ㆍ인천캠퍼스 학과별 교수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교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홍대권 회장은 “오늘 행사는 청운인의 환경보호 실천과 더
◇일시 : 2025년 5월 16일 ◇ 시도 부단체장 ▲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노홍석 ◇ 과장급 전보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장 김수정 ▲ 국가재난안전교육원 민방위비상대비교육과장 송준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5월 16일 ◇ 국장급 승진 ▲ 권익증진국장 조용수 ◇ 과장급 전보 ▲ 감사인사담당관 이정연 ▲ 운영지원과장 김성철 ▲ 혁신행정법무담당관 박정식 ▲ 여성정책과장 장현경 ▲ 권익정책과장 황우정 ▲ 인권침해방지과장 신내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5월 16일 ◇ 과장급 전보 ▲ 주택임대차기획팀장 양찬윤 ▲ 청년주거정책과장 김동현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과장 정양기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장 노치욱 ▲ 홍보담당관 정진훈 ▲ 도시정책과장 정천우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장 조한석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박정현 ▲ 서울지방항공청 관리국장 김희석 ▲ 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박재현 ▲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이호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5월 16일 ◇ 과장급 전보 ▲ 소비자거래정책과장 양동훈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장 류용래 ◇ 과장급 승진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송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방송사의 커버음악 제작이 원제작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편성의 문제가 아니라, 공정거래법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소지도 있습니다" 한국음반산업협회 최경식 회장이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 대중문화예술인 정책토론회’에서 최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의 확산과 방송사의 커버곡 제작 관행으로 인해 원제작자와 오리지널 가수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청중 질의에 나선 최 회장은 발언을 통해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이유로 방송사들이 오리지널 제작자의 권리를 무시한 채 커버곡을 제작·유통하는 현실”을 비판했다. 특히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비롯한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수년간 곡을 개발·투자한 제작자와 원로 가수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행사·축제 무대에서도 신인 커버 가수들에게 밀려 활동 기반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약 7000여 개 회원사와 50만 곡 이상의 음원을 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검찰이 싱글맘에게 돈을 빌려준 뒤 갚으라고 협박해 결국 죽음으로 내몬 사채업자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 김회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대부업법·채권추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채무자에게 협박 문자를 전송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했다"며 "(채무자의) 지인들에게 흉기 사진을 전송해 갚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김씨가) 잘못한 부분을 다 반성하고 있고 모든 처분을 달게 받을 각오가 돼 있다"며 "(김씨에게) 5개월 된 아들과 처가 있는데, 형을 마치면 신속히 사회로 복귀해 성실하게 살 수 있도록 선처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씨는 "일부 피해자에게 협박한 사실은 정말 없다"면서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 계속 반성하고 있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최후 진술했다. 김씨는 지난해 7∼11월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6명에게 합계 1천760만원을 고리로 빌려준 뒤 이들의 가족과 지인에게 협박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불법 추심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연 이자율은 법정이자율(
▲ 고인 : 홍일영(케이씨기업㈜ 회장·항년 93세)씨 ▲ 별세 : 2025년 5월 12일 오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 발인 : 2025년 5월 15일 오전 8시40분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인: 박미희 씨 ▲빈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시 ▲장지: 성남영생원 ▲전화: 031-539-9446(장례식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