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효성화학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1일 오후 3시 1분 기준 효성화학은 3만 1000원(8.71%) 오른 3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이 7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5% 증가했다. 업계관계자는 "효성화학은 그룹 상사 부문 보유 강점을 바탕으로 아웃바운드 선박을 원활히 확보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미국·유럽향 폴리프로필렌(PP)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며 "신성장동력인 베트남의 프로젝트도 올해 3분기 중 본격 가동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효성화학은 폴리프로필렌(PP) 수지, 고순도 테레프탈산을 비롯하여, 최첨단 산업인 반도체, Display에 사용하는 산업용 특수가스 NF3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림B&Co 주가가 급등했다. 1일 오후 2시 53분 기준 대림B&Co는 760원(9.36%) 오른 855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종목은 욕실 인테리어 시장 성장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욕실 인테리어 시장은 지난해 4조원 규모로 2011년에 2조원 대비 약 2배 성장했다. 욕실 인테리어 시장을 두고 펼쳐지는 대형 브랜드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대림B&Co는 욕실 리모델링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한창제지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2시 49분 기준 한창제지는 110원(4.1%) 오른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따른 택배 물동령 증가로 포장재의 원료인 판지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국내 종이 및 판지 제조업(C1712)의 출하액은 지난 2012년 10조 1,731억 원에서 2018년에 10조 5,838억 원에 도달했다. 이는 연평균 0.66% 증가한 수치며 참여하는 사업체 수는 2012년 248개 업체에서 2018년 295개 업체로 2.93% 증가한 수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식품 거래량이 급증했다. 1일 오후 2시 37분 기준 서울식품은 2원(0.5%) 오른 40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쿠팡 관련주다. 최근 쿠팡 이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쿠팡이 화재로 전소한 덕평 물류센터를 담보로 확보한 대출에 대해 리파이낸싱 작업에 나섰다. 이를 통해 이자 비용을 절감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서울식품은 쿠팡에 피자와 쿠키등을 납품하는 기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광전자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1일 오후 2시 23분 기준 강전자는 255원(9.46%) 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전자는 초절전 LED 융합 기술 개발하는 협약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사업비 약 36억 원 규모의 협약이 진행됐다. 광전자는 전자부품, 반도체, 반도체 응용제품의 제조, 판매 및 판매대행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트랜지스터 36.47%, 포토센서 44.51%, LED 등 17.25%, 기타 1.77%로 판매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까뮤이앤씨 주가가 상승했다. 1일 오후 2시 17분 기준 까뮤이앤씨는 355원(13.40%) 오른 3005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5월 까뮤이앤씨는 시티온으로부터 513억원 규모의 양양낙산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1.8% 규모다. 까뮤이앤씨는 1978년 12월 삼환기업에 의해 설립된 건설업체 삼환까뮤로 시작했다. 지난 1989년 1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지난 2014년 3월 최대주주가 베이스에이치디로 바뀌면서 삼환기업그룹의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지난 2015년 11월 삼환까뮤에서 까뮤이앤씨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범양건영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일 오후 2시 10분 기준 범양건영은 690원(11.44%)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법양건영은 건축 및 토목부분에서 도급, 자체공사를 실시하는 건설회사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장한 기본주택 정책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이날 이 지사는 "국민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아닌 주권자를 대리하는 일꾼으로서 저 높은 곳이 아니라 국민 곁에 있겠다"며 대선 도전에 대해 선언했다. 또 부동산 주택 문제와 관련해 "실거주 주택은 더 보호하되 투기용 주택의 세금과 금융 제한을 강화하고 적정한 분양주택 공급, 그리고 충분한 기본주택 공급으로 더는 집 문제로 고통받지 않게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다스코 주가가 급등했다. 1일 오후 2시 4분 기준 다스코는 1300원(22.03%)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태양광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태양광발전 패널 원료에 대한 수입 금지를 검토중이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신장 위구르족 탄압 문제를 이유로 중국산 폴리실리콘 수입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24일에 전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량의 36%를 차지하는 중국의 5개 기업이 미국 상무부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폴리실리콘은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물질로,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일성건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일 오후 1시 55분 기준 840원(29.95%) 오른 364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0일 일성건설은 대한토지신탁과 450억3360만원 규모의 전남 구례읍 백련리 공동주택 신축 공사 계약을 맺었다. 최근 매출액 3409억 6187만 원 대비 13.2% 수순이다. 이번 계약으로 일성건설은 대지면적 5961.36평, 건축연면적 9992.98평에 지하 2층~지상20층 총 4개동 아파트(247세대)와 근생시설(45.44평)이 신축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이디엠코리아 주가가 급등했다. 1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에이디엠코리아 1670원(25.73%)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에이디엠코리아의 2대 주주 조미현 상무는 본인을 등기이사로 선임해달라는 주주제안을 제출, 경영권 분쟁을 예고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오는 8월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에이디엠코리아는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제약사나 바이오사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진행의 설계와 컨설팅,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허가 등의 모든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전문 기관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