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넥스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30일 오후 3시 15분 기준 에넥스는 260원(7.96%) 오른 338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 주가의 상승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주택' 정책 추진함에 따른 모양세다. 이 지사는 주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으로 바꿀 ‘기본주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아무런 자격조건 없이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부지를 모색하고 도내 3기 신도시 지역 주택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논의 중에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LG헬로비전 거래량이 급증했다. 30일 오후 3시 10분 기준 LG헬로비전은 260원(2.93%) 오른 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연간 4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역채널 콘텐츠를 혁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 더라이프 채널 등 LG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콘텐츠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렛미인' 등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CJ ENM 출신 박현우 책임프로듀서(CP)가 콘텐츠 제작을 총괄한다. 박 CP는 "신규 예능 라인업은 지역형 오리지널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재로 로컬의 가치를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비상교육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3시 4분 기준 비상교육은 2250원(18.78%) 오른 1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비상교육은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3차 납품계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오는 2022년 12월31일이다. 한편, 비상교육은 교과서 및 교재 출판사업, 온라인 교육서비스사업, 입시학원사업, 교육연수사업, 프랜차이즈내신학원사업, 유아교육 사업,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스마트(디지털)교육 서비스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동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 52분 기준 국동은 315원(8.8%) 오른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동은 쏄트로이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용 날숨포집키트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국동은 쎌트로이로부터 날숨포집키트를 독점적으로 공급받으며 글로벌 진단기기 전문 유통업체와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국동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를 통해 북미에 의류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이를 확대해 날숨포집키트를 유통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백산 주가가 급등했다. 30일 오후 2시 42분 기준 백산은 21.18%(2020원) 1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산은 윤석열 관련 주로 꼽힌 적이 있다. 윤 전 총장은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하여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윤 전 총장은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다. 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인가.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정권교체 반드시 해내야 한다.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린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남양유업·남양유업우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 31분 기준 남양유업은 6만 3000원(9.17%) 오른 75만 원에, 남양유업우는 5만 8000원(17.85%) 오른 38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엔젤산업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중국에서 산모와 영유아 용품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 추세에 있다.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가 29일 발간한 '중국 산모 및 영유아 용품 시장 발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산모 및 영유아 산업 시장은 2017∼2020년 연평균 16.5%씩 커졌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4조위안(약 700조원)을 돌파해 전년 대비 16% 증가했으며, 2024년에는 6조2천억위안(약 1천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엔젤산업은 0~1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완구나 의류, 매니메이션과 책 그리고 놀이방 등의 어린이 관련된 산업이다. 엔젤산업의 흐름은 과거에는 의류나 분유, 완구와 유모차 등에 대한 비중이 컸으나 최근에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및 교육 등의 컨텐츠 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로 나타났다. 30일 오후 2시 11분 기준 진원생명과학은 8500원 (21.34%) 오른 4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종목은 mRNA 백신 관련 주로 언급된 바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 남아공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GLS-1027'(국제 일반명zenozulac)이 용량 의존적으로 폐렴 증상 마커들의 감소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폐부위 조직에서 바이러스 유발 세포융합체(syncytia)와 세포이형성(atypia)이 탁월하게 감소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현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 6분 기준 대현은 665원(23.96%) 오른 1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국내 의류 시장에서 보복 소비로 인한 매출 반등과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에 따른것으로 보고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대현의 매출액은 701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85.3% 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대현은 ‘모조에스핀’, ‘듀엘’, ‘블루페페’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복 전문 의류 브랜드 기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종합기술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오후 1시 56분 기준 한국종합기술은 29.79(2800원) 오른 1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이는 한국종합기술 사외이사 등이 이재명지키기범국민대책위원회 발기인 명단에 포함됨에 따른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한국종합기술 측은 “개인적인 사항으로 당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과거 및 현재 이 지사와 당사 간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예비후보에 오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범양건영 주가가 급등했다. 30일 오후 1시 44분 기준 범양건영은 1385원(29.82%) 오른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범양건영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주택 관련주로 부각된 바 있다. 이 지사는 내달 1일 비대면 영상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권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전날 이 지사가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77개 정책의 세부 사업 현황을 공개했다. 이 중 '기본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아무런 자격조건 없이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한편, 범양건영은 토목, 건축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브랜드 범양레우스(REUS)를 사용하며 지난 2014년 회생절차 종결 수익성이 담보된 민간건축 위주로 수주활동을 전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