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손오공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4일 손오공은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702원에 신주 142만4천50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KB증권(품에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의 신탁업자지위에서)(142만4천501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작년 감사인이 지정된 회사가 1천859사로 전년(1천667사) 대비 192사(11.5%)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인 지정제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정한 감사가 필요한 회사에 자유선임 대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주기적 지정'(기업이 6년 연속 자율적으로 감사인을 선임하면 다음 3년은 금융당국이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 대상 회사는 41곳 줄어들었고, 주기가 도래하지 않았지만 '직권 지정' 사유에 해당한 회사는 233곳 늘었다고 부연했다. 작년 말 현재 전체 외부감사 대상 회사는 4만2천118사로, 지정회사 비율은 4.4%였다. 전년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다만, 상장법인의 지정회사 수는 970곳으로, 지정비율은 전년보다 1.7%포인트 하락한 35.9%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주기적 지정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신외감법이 2018년 11월 시행된 이후 상장사의 지정비율은 2021년까지 매년 증가하다가, (지정 사유를 완화한) 제도 개선 효과로 2022년 이후 3년 연속 하락했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인 지정 대상 1천859사에 회계법인 총 51곳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 중소 상장기업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참여를 돕기 위해 밸류업 공시 우수 사례를 담은 백서를 이달 중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정은보 이사장이 주재하는 코스닥 상장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코스닥 상장 기업은 감성코퍼레이션, 골프존, 넥스트칩, 동국제약, 디케이앤디, 메가스터디교육, 솔브레인홀딩스, 알테오젠, 주성엔지니어링, 컴투스, 티씨케이, 피에스케이 등이다. 정 이사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은 산업 특성이나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목표를 수립하고 진정성 있게 주주와 소통하는 것"이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잠재력이 있는 코스닥 시장에서도 밸류업 프로그램이 확산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장기업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조직과 인력이 부족해 밸류업 공시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며 기업설명(IR) 지원 및 사례 중심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거래소 측은 백서 발행 이외에도 맞춤형 밸류업 컨설팅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 상장기업이 밸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현대모비스가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약 3.7%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흐름을 나타냈다. 현대모비스는 5월 14일 종가 기준 25만7500원에서 출발해 21일 24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일주일 사이 주가는 1만원 하락하며 -3.8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실적 발표 이후 차익 실현 매물과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21일에는 기관이 1만 8216주를 순매도하면서 차익 실현에 나섰다. 시장 관계자들은 "실적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고, 기관은 보유 비중을 줄이며 포트폴리오 조정을 시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 실적은 기대 이상…그러나 시장은 '무관심' 현대모비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7520억원, 영업이익 7767억원, 당기순이익 1조3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43.1%, 19.6%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11조4743억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동아대학교병원과 오는 22일까지 캄보디아 남부 깜뽓주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 약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료진 등 27명을 파견해 안과, 치과, 정형외과 등 7개 진료 과목에 대한 종합 진료와 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봉사단은 성장기 아동을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동의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지역병원과 연계해 치료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진심에서 우러난 작은 진료가, 어떤 이에게는 오랫동안 참아온 아픔을 덜어주는 뜻깊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국내외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투자증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교민을 위해 '역이민 지원서비스 특별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7일 LA카운티, 29일 오렌지카운티에서 각각 열리며, 교민이 한국으로 돌아갈 때의 세무조사 대응 전략, 부동산 취득·자산이전·절세 비결 등에 관해 설명한다. NH투자증권은 한미 세제 체계가 얽히는 역이민 이슈에 원스톱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TAX센터'를 운영하며, 이메일·보이스톡·화상회의·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경로를 통해서도 상담 서비스를 한다. 세미나 신청 및 문의는 NH투자증권 TAX센터(☎ 02-2229-6511)로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 증권, 파생, 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KSM,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 등이 쉰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휴장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SDI는 19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주당 14만원으로 확정했다면서 이를 통해 약 1조6천50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당초 주당 16만9천200원에 신주를 발행해 2조원을 조달하려고 했으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과 유증 계획 발표 등의 여파로 주가가 하락, 발행가액 산정에 활용되는 기준주가가 낮아지며 전체 조달 규모도 줄어들었다. 앞서 1차 발행가액도 주당 14만6천200원, 모집총액 1조7천282억원으로 한차례 낮아진 바 있다. 삼성SDI는 오는 21일부터 구주주 청약과 일반공모 청약을 거쳐 6월 13일에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의 주식 수는 1천182만1천주, 증자 비율은 16.8%다. 삼성SDI는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자금을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 투자, 유럽 헝가리 공장 생산능력 확대,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시설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작년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 순이익이 트레이딩 부문 이익 증가로 156%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15개 증권사가 설치한 해외현지법인 70곳(시장조사 목적의 10개 사무소 제외)의 순이익은 2억7천220만 달러(4천2억원)로 전년(1억650만 달러·1천566억원) 대비 155.5%(1억6천570만달러·2천436억원) 폭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15개 증권사 당기순이익의 7.3%에 달한다. 작년에 채권중개와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업무 등 트레이딩 업무 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70개 현지법인 중 54.3%인 38개사는 이익을, 45.7%인 32개사는 손실을 냈다. 진출 국가별로는 미국·홍콩·베트남 등 10개국에서는 이익이 났지만, 영국·태국 등 5개국에서는 손실이 났다. 작년 말 기준 증권사 현지법인 자산총계는 342억8천만달러(50조4천억원)로 전년 말보다 9.7%(37억달러·5조4천억원) 감소했다. 이는 이들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증권사 15곳 자산총계의 8.9% 수준이다. 현지법인 자기자본은 전년 대비 5.6% 늘어난 81억4천만달러(12조원)으로, 해당 증권사 자기자본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교보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71억원, 순이익 517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67%, 61% 증가한 수치로 작년에 이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채권 운용 및 트레이딩 수익 증대 ▲우수한 사업성의 신규 PF딜 수주 확대 ▲해외파생상품 수수료 수익 증가 등 전 사업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기반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역량이 더해져 이룬 성과다”며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및 양질의 딜을 발굴해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세아제강은 영국의 모노파일 제조 계열사의 주식 약 934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세아제강은 13일 공시를 통해 영국의 모노파일 제조 계열사 세아윈드(SeAH Wind Ltd.)의 주식 438만6천주를 약 93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세아제강의 세아윈드 지분율은 4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7월 8일이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 역량 강화를 위한 계열회사 투자"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K가 SK머티리얼즈의 자회사 4곳을 SK에코플랜트에 편입시키고 SK C&C의 데이터센터를 SK브로드밴드에 매각하는 등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속도를 낸다. 비효율적인 중복 사업을 조정하고 반도체 소재와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미래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취지다. SK㈜는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머티리얼즈의 반도체 소재 자회사 4곳을 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재편하고, SK C&C가 보유한 30㎿(메가와트) 규모의 판교 데이터센터를 SK브로드밴드에 약 5천억원에 매각하는 내용을 각각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내독립기업(CIC)인 SK머티리얼즈와 SK C&C가 보유한 반도체 소재, AI 인프라 사업을 각각 SK에코플랜트와 SK브로드밴드에 집중시켜 미래 핵심 사업간 시너지를 통해 보유 지분 가치를 높이려는 포석이다. 이에 따라 SK㈜는 SK머티리얼즈 CIC 산하의 자회사 SK트리켐(65%), SK레조낙(51%),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51%)의 보유 지분을 SK에코플랜트에 현물 출자한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에 대해서는 SK에코플랜트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감사 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던 금양이 1년간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다. 한국거래소는 12일 금양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내년 4월 14일까지 금양에 개선 기간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매매 정지는 다음 결정일까지 지속된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배터리 제조 업체인 금양은 지난해 9월 4천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다가 올해 1월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하는 바람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후 금양은 2024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며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고, 한국거래소는 금양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올렸다. 금양은 지난달 10일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고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이의신청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그룹 물류 자회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기업공개(IPO)가 잠정 연기되면서 재무적 투자자(FI)가 풋옵션(매도권리)을 행사하기로 했다. 롯데지주와 호텔롯데는 사전 약정에 따라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가 설립한 유한회사 엘엘에이치(LLH)가 보유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지분 21.87%(747만2천161주)를 약 3천800억원에 취득한다. 롯데지주는 12일 LLH의 풋옵션 행사에 따라 LLH가 보유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주식 604만4천여주를 3천74억여원에 현금으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롯데지주의 롯데글로벌로지스 지분율은 63.7%가 된다. 취득 예정 일자는 다음 달 11일이다. 호텔롯데는 비상장사여서 별도 공시를 하지 않았지만, 롯데지주와 호텔롯데가 약 3천800억원에 LLH 보유 전체 지분을 사들이기로 했다. LLH는 지난 2017년 롯데글로벌로지스에 2천860억원을 투자하면서 주당 취득가격보다 낮은 공모가에 상장하면 롯데 측이 차액을 보전해준다는 풋옵션을 맺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3월 24일 증권신고서를 내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시작했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K㈜는 12일 공시를 통해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보유한 주식 1만주(0.01%) 전량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네 차례에 걸쳐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최 전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친형이다. 앞서 그는 2천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해 1월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