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바디프랜드는 설 명절을 맞아 강남구 일원동 '비젼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먹거리와 헬스케어 물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직원복지팀이 직접 준비한 LA갈비·닭강정·롤케이크·마카롱 등 먹거리와 미니 마사지건, 목·어깨 마사지기 5대씩 모두 10대를 전달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역 사회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이 미국 기업과 소비자의 부담으로 돌아간다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보고서에 백악관이 발끈했다.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CNBC에 출연해 "그 논문은 연방준비제도 역사상 최악"이라며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해싯 위원장은 논문의 내용이 "경제학 1학기 수업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분석에 기반한 매우 당파적인 것"이라며 "이 논문과 관련된 사람들은 아마 징계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싯 위원장이 문제 삼은 뉴욕 연은의 보고서는 관세 인상분의 약 90%가 미국 수입업체와 소비자에 전가됐다는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의 역효과를 우려하는 주요 논거로 쓰인다. 해싯 위원장은 "관세 부담을 누가 지는지 궁금하다면, 공급·수요 곡선을 떠올려야 한다"며 "그들은 기본적으로 (이 곡선의) 가격 변화만 보고, 수량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고 가정했다"고 지적했다. 관세 인상에 따른 수입 가격의 상승에만 주목했을 뿐, 그에 따른 수입량 감소(무역적자 감소)와 국내 생산량 증대 효과를 간과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해싯 위원장은 관세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백화점은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 점포에서 예비부부를 위한 '롯데웨딩페어'를 진행한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웨딩페어에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역대 가장 많은 브랜드가 참여해 웨딩마일리지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웨딩마일리지는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후 9개월간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누적 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보상 프로그램이다. 웨딩페어 기간에는 해외 명품, 시계·보석, 가구 등 주요 혼수 카테고리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2배 적립해주는 더블 적립 이벤트와 패션 및 소형 가전 구매 시 추가 50%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기존 회원 추천인 코드로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는 10만 웨딩마일리지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온라인 몰에서 전통 답례품부터 이색 선물까지 다양한 제품을 비교 구매할 수 있는 답례품 전문관도 운영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 첫 웨딩페어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참여 브랜드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2일까지 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카드 등 5개 제휴카드사와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5개 제휴카드사와 손잡고 사은 행사, 청구 할인,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준다. 오는 22일까지 신세계 제휴 삼성·신한·하나·BC바로 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2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 카드사별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 할부도 지원한다. 앱 쿠폰을 활용하면 시계·주얼리, 패션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3박4일 남도 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로운 옷차림을 준비하시는 분들부터 일상 속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까지 모든 이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다음 달 1일까지 봄맞이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 19일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패션·뷰티·아동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전으로, 봄·여름 시즌 신상품부터 계절 마감(시즌오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혜택가에 선보인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오늘의 브랜드' 코너와 '스테디셀러' 상품을 모은 '스페셜 이벤트'를 운영하고, 카드 결제 시 7%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봄 신상품부터 겨울 시즌오프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에 대체로 동의하면서도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과 그 시점에는 제각각 견해를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미 연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월 27∼28일 회의 의사록을 보면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대해 대체로 찬성"했다면서도 향후 정책적 경로에 대해서는 인상 또는 인하의 "양방향적 설명을 지지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달 27∼28일 열린 올해 첫 FOMC 정례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되는 금리 인하 압박에도 3.50∼3.75%로 동결했다. 투표권을 가진 12명의 위원 중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10명은 동결에 동의했으며, 스티븐 마이런·크리스토퍼 월러는 0.25%포인트 인하를 지지했다. 의사록에는 "일반적으로 올해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위원들은 대체로 예상했다"라며 "통화정책 전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여러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경우 금리 목표 범위를 추가로 하향 조정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적혔다. 다만, 인플레이션 억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국방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업체'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앤트로픽이 국방부 방침에 최종적으로 동의하지 않을 경우 국방부는 '공급망 위험'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미 경제방송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공급망 위험 업체로 지정되면 국방부와 거래하는 모든 계약·공급업체는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 조치는 통상 중국을 비롯한 적대국 기업에 적용되는 것으로, 자국 기업에 적용되면 극히 이례적인 일이 된다. 국방부와 앤트로픽의 갈등 핵심은 AI의 군사적 활용 범위다. 국방부는 앤트로픽의 모델을 합법적인 모든 용도에 제한 없이 사용하길 원하지만, 앤트로픽은 자국민 대상 대규모 감시나 완전 자율 살상무기 등에는 자사 기술이 쓰여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에밀 마이클 국방부 연구공학 담당 차관은 "우리는 모든 합법적 사용 사례에 어떤 모델이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한 회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려 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문제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끌었던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해 말 그의 은퇴 전 아마존과 애플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고 뉴욕타임스(NYT)에 신규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 등 보도를 인용, 버크셔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5년 4분기 보유주식 현황 보고서를 통해 작년 말 기준 아마존 1천만주 중 77%를 매각해 약 230만주만을 보유하고 애플의 지분도 4% 매각해 약 2억2천800만주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버크셔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아마존 지분을 매입했다. 버핏은 당시 아마존 주식을 더 일찍 사지 않은 자신이 바보였다고 말한 바 있다. 외신들은 특히 버크셔가 이번 투자에서 NYT 주식 507만주를 사들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버크셔가 보유한 NYT 주식 가치는 3억5천170만 달러(약5천94억원)로 신고됐다. NYT 주식 매입은 그가 지난 2020년 보유 신문사 31곳을 미국 출판사 리 엔터프라이즈에 모두 매각한 후 처음으로 단행한 신문업계 투자다. 버핏은 10대 시절 신문 배달부로 일했고 자신을 '신문 중독자'라고 칭하는 등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글로벌 콘텐츠·미디어 업계 공룡 기업 탄생을 예고했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이 다시 안갯속에 빠졌다. 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보도를 인용, 이날 워너브러더스는 작년 12월 중단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와의 인수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협상 재개에는 일주일의 기간이 부여됐고, 파라마운트는 오는 23일까지 최종 인수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연합뉴스는 덧붙였다. 워너브러더스의 데이비드 자슬라브 최고경영자(CEO)와 새뮤얼 A. 디피아자 주니어 이사회 의장은 파라마운트 이사회에 보낸 서신에서 "파라마운트가 우월한 가치를 지닌, 실행 가능하고 구속력 있는 제안을 할 수 있는지 신속하게 판단할 기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워너브러더스는 회사를 1천80억달러(약 156조원)에 통째로 인수하겠다는 파라마운트의 제안을 거절하고, 넷플릭스에 스트리밍과 스튜디오 사업 부문만 830억달러(약 120조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주당 가격은 27.75달러다. 워너브러더스는 넷플릭스의 제안이 주주들에게 더 유리한 거래라고 설명했다. 이에 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청년들의 현실과 문제를 공감하고, 청년들의 관점에서 필요한 조치를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고성장 시대를 살았던 부모 세대와 달리 지금 청년들은 우리가 겪지 못한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썼다. 그러면서 "연휴가 끝나면 재경부 청년인턴 채용과 2030 자문단 위촉 절차를 시작하려 한다"며 "청년들의 제안이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우선 청년인턴으로는 상반기·하반기 35명씩 선발한다면서 "단순 사무보조가 아니라 실질적인 업무를 부여하고, 인공지능(AI)·경제 교육 등을 통해 업무역량 습득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2030자문단은 청년보좌역 1명과 자문단원 20명으로 구성된다며 "일자리, 주거, 교육 같은 청년 이슈를 정기적으로 토의하며 청년 시선으로 원인을 진단하고 해법도 모색하겠다"고 부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과 일본이 지난해 체결한 통상·관세 합의에 따라 일본이 미국에 투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가스 화력발전, 원유 수출 인프라 정비, 인공 다이아몬드 제조 등 3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국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3개 프로젝트는 구체적으로 오하이오주 가스 화력발전소, 텍사스주 아메리카만(멕시코만) 석유·가스 수출 시설, 조지아주 인공 다이아몬드 제조 설비다. 미국과 일본은 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 협력과 공급망 구축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 다이아몬드 분야에서는 중국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관세 합의 당시 미국에 5천500억 달러(약 797조원)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발표된 프로젝트 규모는 360억 달러(약 52조원)다. 프로젝트별 투자액은 오하이오주 화력발전소가 330억 달러(약 48조원)로 가장 많다. 텍사스주 석유 수출 시설은 20억 달러(약 3조원) 이상, 조지아주 인공 다이아몬드 제조 설비는 약 6억 달러(약 1조원)로 알려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일본과의 거대한 무역 합의가 막 출범했다"며 "일본은 이제 공식적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신한은행과 '생산적 금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양행각서에서 자사가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환경, 전력 중개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 생산적 금융은 첨단 미래산업, 벤처기업, 지방시장 등으로 자금 흐름을 전환해 실물경제의 설비투자와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선순환적 금융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추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협업과 사업 참여 기회를 신한은행에 제공하며, 신한은행도 현대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금융 제안 및 투자, 절차 간소화 등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국 대표 은행이자 글로벌 금융사인 신한은행이 현대건설의 핵심사업 비전과 미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의미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 대전환을 이끌 첨단 전략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백화점은 고객이 동선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아트 VM 프로젝트'를 본점에 처음 도입했다. 1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작가 정그림과 이건우가 참여해 본점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연결통로와 에스컬레이터 등 주요 공간에 작품 19점을 전시한다. 정그림 작가는 선과 곡선을 활용한 입체 조형 작품을, 이건우 작가는 바람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도 다양한 전시를 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10개 사를 전 세계에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원하는 AI 스타트업은 에임인텔리전스, 인핸스, 옵트에이아이, 사이퍼데이터, 페어리테크, ICTK, 포티투마루, IHFB, 튜링, 그로비로, MWC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4YFN(4 Years From Now)'에 참가한다. 4YFN은 4년 뒤 MWC 본 행사에 전시관을 마련할 세계적인 기업이 될 만한 스타트업 1천여 개를 발굴해 교류와 창업을 지원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AI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 목적으로 매년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사업 협력과 투자 등을 지원하는 '쉬프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YFN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중 5개 사는 지난해부터 쉬프트를 통해 LG유플러스와 보안·익시오·소형언어모델(sLLM)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 이 중 에임인텔리전스·인핸스·옵트에이아이 3곳은 4YFN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중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4YFN 어워즈 톱 20'의 최종 후보다. 김성묵 LG유플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애플이 스마트 안경과 펜던트 등 인공지능(AI) 기반 착용형(웨어러블) 기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애플이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안경을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전했다. 내부적으로 'N50'이라는 코드명이 붙은 이 스마트 안경은 이르면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메타가 '레이밴' 브랜드의 에실로룩소티카와 협업해 만드는 스마트 안경과 경쟁할 수 있도록 고급형 제품으로 기획됐다. 애플의 스마트 안경도 메타 제품과 마찬가지로 화면은 포함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용자들은 안경에 탑재된 마이크와 스피커, 카메라 등을 이용해 전화 통화는 물론 AI 음성 비서 '시리' 이용, 주변 환경 기반 작업 수행,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의 스마트 안경에는 카메라 렌즈 2개가 장착되는데, 하나는 고해상도 사진 촬영용이고 나머지 하나는 컴퓨터가 주변을 인식할 수 있도록 사물 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보는 문서 내용을 바탕으로 일정을 추가하거나, 운전 중에 도로명 대신 특정 랜드마크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