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AJ네트웍스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AJ네트웍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 이해증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앱클론이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앱클론은 전날 공시를 통해 투자자 이해 증진을 위해 오는 18~19일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머큐리가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을 마쳤다. 13일 머큐리는 전날 공시를 통해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테크윙이 18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 13일 테크윙은 전날 공시를 통해 주요 사업 및 신규사업 진행현황 설명을 위해 오는 18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미사이언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운영자금 등 약 2천4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주당 3만7천300원에 신주 643만4천316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OCI홀딩스 주식회사(643만4천316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29일 디지털 기술에 미술을 접목하는 국내 유망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을 진행한다. 조이(Zoey) 작가가 렌티큘러(lenticular) 방식의 작업을 통해 보는 각도마다 다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발한 작품을 선보인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이사가 '1월 자산배분전략 및 미국주식 시장전망과 유망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매그니피센트7'로 불리는 미국 빅테크 기업과 생성형 AI(인공지능)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투자자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대유에이피가 회사명을 디에이치오토리드로 변경했다. 대유에이피는 1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사명을 디에이치오토리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개시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주요 채권단과 금융당국이 태영그룹 측 자구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워크아웃 개시가 유력해 보인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자는 이날 자정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의사를 밝힐 수 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산업은행이 기존에 파악한 태영건설 채권단은 600곳이 넘는다. 산업은행과 은행권의 채권 보유 비중은 33% 수준인데, 여기에 국내 금융지주 계열사와 국민연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금융당국의 영향력이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채권단 비중을 고려하면 무난히 가결 기준인 75%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앞서 태영그룹과 채권단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이 태영건설에 전액 지원됐는지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며 워크아웃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압박에 태영그룹이 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잔액인 890억원을 태영건설에 투입하고, 계열사 자금조달 등 추가 자구안을 내놓으면서 워크아웃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 직원들이 내부 규정을 위반한 채 주식거래를 하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임직원의 금융투자 상품 매매'를 위반한 한국거래소 임직원 39명에게 과태료 6천930만원을 통보했다. 금융기관 종사자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장 주식을 구매할 때 소속 기관에 신고한 계좌만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직원들은 미신고된 계좌나 가족 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전자금융거래법상 의무인 분쟁 처리 절차를 마련하지 않아 36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베트남 사회공헌재단인 '미래희망재단'이 현지 우수 대학생 7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미래희망재단에 따르면 10일 베트남 사이공 롯데호텔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베트남 내무부 등 주요 정부 기관 및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생은 가계소득, 성적 등 심사를 거쳐 선발했으며, 수여식 이후 구직 상담과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방문 행사를 가졌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2022년 베트남에 '미래희망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18개 대학교에서 해외교환 장학생 9명을 포함한 총 27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거점인 베트남의 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