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경기 ▲의정부고 ▲서울대 ▲행시 52회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 조사기획4 팀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 조사기획1 팀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2과장 ▲베트남주재관 파견 ▲부산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세종세무서장(25. 5. 1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0년 ▲전북 ▲청주고 ▲이화여대 ▲행시 50회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개발담당관 공통개발‧재산개발‧원천개발팀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빅데이터 추진팀 총괄지원‧정보화기획팀장 ▲미국 국외훈련 ▲논산세무서장 ▲공주세무서장 ▲세종세무서장 ▲대전청 징세송무국장(25. 5. 1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5년 ▲전북 군산 ▲안양여고 ▲숙명여대 ▲행시46회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FIU파견 ▲반포세무서 소득세과장▲서울청 국제거래조사과 2-3계장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국제협력3계장 ▲서기관 승진(13.11.27) ▲국세청 국제협력2계장(14.02.11)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 4팀장 ▲청주세무서장 ▲대전청 징세송무국장 ▲조세심판원(파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국세청 정보화2담당관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부이사관 승진(24. 12. 4.)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전담 직무대리) (25. 1. 6.) ▲국세청 대기(25. 5. 1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5년 ▲염광여자상고 ▲명지대 경영학 학사 ▲고려대 경영학 석사‧박사 ▲한국공학대 경영학부 교수 ▲삼정회계법인 세무본부 회계사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신한캐피탈 사외이사(감사위원장)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예규심사위원회 위원 ▲국세청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25. 5. 1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오는 12일자로 이광숙 한국공학대 경영학과 교수(사진)를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에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이광숙 신임 납세자보호관은 2013년부터 12년간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납세자 권리구제기관 조세심판원의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예규심사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및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 등 다양한 공적 활동을 해왔다. 국새청은 이광숙 신임 납세자보호관에 대해 ‘공인회계사로서 회계법인 등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등 관련 분야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다’라며 ‘국세정 집행 과정에서 납세자의 절차적 권리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노력해 온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공정하고 신속한 국세심사위원회 운영, 국선대리인 제도 활성화를 통해 영세납세자에 대한 실질적인 법률지원 강화 등 납세자 보호업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내국세 관련 납세자의 권익보호 및 고충처리, 납세 관련 제도‧정책 관련 의견수렴 및 분석, 국세청 심사청구 및 불복제도
◇ 일시 : 2025년 5월 12일 □ 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임명(1명)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이광숙 □ 부이사관 전보(1명) ▲국세청 전지현(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직무대리) □ 과장급 전보(2명)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고승현(세 종) ▲세종세무서장 송원영(중부청 조사2-1) ◇ 일시 : 2025년 5월 19일 □ 과장급 전보(1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서원식(국세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5월 8일 ◇ 국장급 승진 ▲ 산업재산정보국장 정재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5월 8일 ◇ 3급 승진 ▲ 감사담당관 오태웅 ▲ 고용서비스정책과장 이병성 ▲ 고용보험기획과장 하창용 ▲ 고용노동부(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인사교류) 박희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트럼프의 통상정책은 단순한 보호무역이 아니라, 에너지를 전략 무기로 활용하는 실용적 외교다. 한국도 이제 에너지 안보를 산업 논리로만 보지 말고 지정학·체제·외교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종은 세종대 교수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격변기 국가에너지정책 방향 및 에너지공기업 역할 강화방안' 정책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서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에너지통상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한국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민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과방위 의원), 김한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산자위 의원)이 주최했으며 조세금융신문,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주관했다. “트럼프 2기, 에너지 초강대국 선언…동맹국에 구매 요구” 이 교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1기(2017~2020)와 2기(가정 시)의 통상정책을 비교하며, "1기는 에너지 독립을 목표로 했다면, 2기는 미국산 에너지 수출을 동맹국에게 요구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알래스카 가스전 개발과 북극항로 연계는 단순한 에너지 수출 프로젝트가 아니라, 미국의 지정학적 영향력 확장 수단"이라며 "한국과 일본이 이 프로젝트에 초대된 것은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