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남도에서 임대료를 지원해 월 1만원에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이 특화주택으로 선정됐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 결과 23건, 4천571가구를 선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 공간과 다양한 지원 시설을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와 생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화주택 유형에는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복지 주택',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청년을 위한 '청년특화주택', 지역의 수요를 고려해 지역 맞춤형 입주 자격을 제안할 수 있는 '지역 제안형 특화주택'이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작년 하반기부터 도입된 지역제안형특화주택에 다수의 지자체가 참여했다. 하반기 특화주택 선정 결과 지역제안형특화주택이 4천64가구(1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청년특화주택 316가구(2건), 고령자복지주택 191가구(2건)의 순이었다. 전남권에서는 전라도에서 임대료를 지원해 월 1만원에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만원주택을 비롯해 총 590가구(8건)가 선정됐다. 전라도 주거복지센터에서 입주자 모집과 단지 관리 등의 운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마트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통큰데이'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신선·가공 먹거리와 생활필수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황금연휴 등 특정 시기에 진행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 새해 첫 행사 대표 상품은 찜갈비, 1등급 한우 등심, 끝돼 삼겹살·목살, 활 대게 등으로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떡국떡과 냉동만두, 계란 등 떡국 재료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감귤, 딸기, 토마토, 브로콜리, 콜라비 등 과일·채소와 가공식품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또 병오년 콘셉트의 '1865 카베르네 소비뇽 적토마 에디션'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2만원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월별 할인 쿠폰이 담긴 '통큰 캘린더'를 증정하는 등 신년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통큰데이'는 고객의 일상 속 장보기 부담을 낮추는 롯데마트·슈퍼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새해 첫 '통큰데이'를 시작으로 매달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소프트뱅크그룹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사 디지털브리지를 약 40억 달러(약 5조7천억원)에 인수했다. 2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그룹은 디지털브리지 발행 주식 전부를 주당 16달러에 인수한다고 디지털브리지가 밝혔다. 인수가는 디지털브리지의 지난 26일 종가 대비 15%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이다. 인수는 내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디지털브리지는 데이터센터와 광섬유망, 무선기지국 등 AI와 디지털 인프라에 투자하는 자산운용사로, 소프트뱅크는 이번 인수로 AI 인프라 부문 투자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게 된다. 손 회장은 "AI가 전 세계 산업을 변화시키면서 더 많은 컴퓨팅, 연결성, 전력,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반을 강화하고 선도적인 인공초지능(ASI) 플랫폼 제공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는 인수 이후에도 디지털브리지를 마크 간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이끄는 별도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디지털브리지 주가는 미 동부 시간 오후 1시 현재 전일 종가 대비 9.7% 이상 오른 15.2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엔비디아가 인텔 지분 50억 달러(약 7조2천억원)를 매입했다. 2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텔은 미국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자사 보통주 2억1천477만6천632주를 신규 발행해 엔비디아에 주당 23.28달러에 매각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 따라 엔비디아는 인텔 지분 약 4%를 보유한 주요 주주가 됐는데, 엔비디아의 인텔 주식 매입은 지난 9월 발표한 내용을 이행하는 것으로, 주당 가격 등 조건도 당시 발표와 동일하다. 이번 투자에 따라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용 중앙처리장치(CPU)에서 사실상 표준처럼 쓰이는 인텔의 x86 기술에 자사 인공지능(AI) 기술 결합을 가속할 수 있게 됐다. 또 인텔은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투자금을 수혈해 자금난을 해소하는 한편 AI 생태계 편입될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에는 엔비디아가 인텔에 칩 생산을 맡기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상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량을 대만 TSMC에 의존하는 엔비디아가 일부 제품의 생산을 인텔에 맡겨 장기적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특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파견 등 적극적 방산 외교로 29일(현지시간) 폴란드와 대규모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3차 수출 계약을 체결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오후 폴란드 군비청과 사거리 80㎞급 천무 유도미사일(CGR-080)을 공급하는 5조6천억원 규모의 3차 실행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10월 폴란드 방산기업 WB일렉트로닉스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WB)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체결된다. 폴란드 바르샤바 군사 박물관에서 열릴 계약 체결식에는 아르투르 쿱텔 폴란드 군비청장, 피오트르 보이첵 WB그룹 회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등이 참가한다. 아울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원종대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폴란드 코시니악 카미슈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파베우 베에다 국방부 차관 등도 함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2022년 폴란드 정부와 천무 발사대 및 유도미사일 수출을 위한 기본계약을 맺었다. 2022년 1차 계약은 5조357억원, 2024년 2차 계약 2조2천억원 상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건설이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금호건설은 29일 사과문을 통해 “동북선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된 데 대해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대표이사 및 전 임직원이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사고 직후 해당 현장의 모든 공정을 중단했으며, 전국 현장의 모든 유사 공정 공사도 즉시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점검에 착수했으며, 향후 관계 기관의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발 방지 대책도 함께 언급됐다. 금호건설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현장의 예방 중심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전 임직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고, 현장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 지원에 대해서는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부가 최근 해킹사고가 발생한 KT가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통신사 이동시 위약금 면제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KT 침해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의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KT는 이용약관(제39조 위약금면제)을 통해 ‘기타 회사의 귀책 사유’로 이용자가 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5개 기관에 법률 자문을 진행했고 그 결과 4개 기관에서는 이번 침해사고를 KT의 과실로 판단했다는게 과기정통부 설명이다. 이들 4개 기관은 KT의 펨토셀(불법 초소형 기지국) 관리부실은 전체 이용자에 대해 안전한 통신서비스 제공이라는 계약의 주요 의무 위반이기에 위약금 면제 규정 적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법률 자문기관 중 1곳은 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위약금 면제 규정 적용이 어렵다는 의견을 보였다. 과기정통부측은 “KT의 펨토셀 부실 관리로 인해 야기된 평문의 문자, 음성통화 탈취 위험성은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한 일부 이용자에 국한된 것이 아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1명이 숨졌다. 29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해당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상부에서 떨어진 토사에 머리를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가 발생한 구간은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는 현장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현장에서는 올해 2월에도 사망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월28일에는 50대 남성 근로자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깔려 숨졌으며, 당시 고용노동부는 시공사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현장에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포함한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쿠팡이 총 1조6850억원 수준의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된 보상안을 29일 발표했다. 이날 쿠팡은 오는 2026년 1월 15일부터 보상 계획에 따라 쿠팡 와우·일반·탈퇴 고객 등 3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의 보상금을 순차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상형태는 쿠팡 전체 상품과 쿠팡이츠·트래블·알럭스 구매 이용권 형태로 지급하며 보상대상은 지난 11월말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370만 계정의 고객들이다. 쿠팡은 보상대상 고객들에게 ▲쿠팡 전 상품(5000원) ▲쿠팡이츠(5000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원) ▲알럭스 상품(2만원) 등 고객당 5만원 상당의 1회 사용이 가능한 4가지 구매 이용권 형태로 지급할 방침이다. 보상대상에 속하는 고객들은 내년 1월 15일부터 쿠팡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보상안을 확인할 수 있다. 쿠팡은 보상안과 관련해 추가 사항을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이날 보상안 발표와 함께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쿠팡의 모든 임직원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고객에게 얼마나 큰 우려와 심려를 끼쳤는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는 차원에서 보상안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주)BS한양(비에스한양, 이하 BS한양)은 28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인천 동구 최대 규모 정비사업인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금송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원 16만 2,623㎡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26개동, 총 3,69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9,1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도원역 도보권에 위치해 뛰어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인천대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2028년 3월 금송초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으며 동산중·고가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현대유비스병원, 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BS한양은 조합 제안 과정에서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 그랜드게이트 설계 등 랜드마크 단지에 걸맞은 고급 특화 요소와 대규모 커뮤니티 계획을 내세워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BS한양 관계자는 “23만 가구 공급 경험을 통해 축적한 ‘수자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새해 1월 30일까지 유망 기술기업의 성장과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할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일반)'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팁스(TIPS)는 창업기획자(AC), 벤처캐피탈(VC) 등 민간 투자사가 시장성을 검증해 먼저 투자하고 추천한 기술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출연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투자사의 투자 실적, 투자 재원, 기업 지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0개 내외를 팁스 운영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에 투자하는 운영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새해 지원물량의 50%를 지역기업에 할당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는 지역 거점 투자사에는 우대 가점 3점을 부여하고, 지역 펀드 운용 여부와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 실적, 지역에 대한 투자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하기로 했다. 선정된 운영사는 스케일업 팁스와 글로벌 팁스에 최대 6년간 참여할 수 있다. 사업화 전략기획, 특허 분석, 시장조사 등 기업 지원 활동에 필요한 비용 등 재정·행정적인 지원 혜택도 받는다. 신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현대벤디스가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지 3년 만에 거래액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인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대벤디스는 29일 올해 거래액이 1천8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인수된 해인 2022년의 연간 거래액 976억원의 약 두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고객사는 인수 당시 1천700여개에서 올해 3천300여개로 늘었고, 제휴사는 3만3천여곳에서 6만5천여 곳으로 각각 곱절 수준으로 증가했다. 현대벤디스는 지난 2014년 모바일 식권 플랫폼 '식권대장'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식권 시장을 개척한 회사로 2022년 11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됐다. 현대벤디스는 지난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벤디스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이후 기업 신뢰도 개선과 계열사 간 시너지가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대기업 고객사는 2022년 110곳에서 올해 210곳으로 늘었고, 거래액 비중도 21.6%에서 40.4%로 확대됐다. 현대벤디스는 내년 거래액 목표를 2천억원으로 설정하고, '문자대장'(기업메시징 설루션)·'퀵대장'(기업전용 퀵서비스)·'의무교육대장'(5인 이상 사업장 대상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내년 전국에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 물량이 올해보다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에 절반이 넘는 물량이 집중돼 쏠림 추세는 지속된다는 관측이다. 상위 10대 건설사들의 분양 계획은 확대 기조가 예상되며, 부족한 민간분양 물량을 공공분양 물량이 일정 부분 보완하는 구조에 따라 전체 공급은 20만가구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29일 부동산R114와 연합뉴스가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건설사들의 내년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된 53개사의 분양 물량은 18만7천52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 평균인 약 19만8천가구보다는 약간 적은 규모이지만 올해 분양실적(18만1천138가구)보다는 6천여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다만 이는 아직 분양 계획을 확정하지 않은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의 물량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이를 감안하면 전체 분양 규모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월별 공급 예상치는 1월 1만2천830가구, 2월 1만1천784가구에서 3월 1만8천345가구, 4월 1만7천539가구로 증가했다가 5월에는 4천135가구로 줄어들고 이어 6월에는 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 기능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조됐다. 28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국 NBC 방송과 폭스뉴스 등 보도를 인용, 텍사스주 몽고메리 카운티 보안관실은 15세 소녀를 납치해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조반니 로살리스 에스피노자(2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피해자는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후 반려견을 산책시키려고 나갔으나 귀가할 시간이 지나서도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피해자의 아버지가 스마트폰에 설치한 부모 통제 기능을 이용해 피해자가 집에서 2마일(약 3.2㎞) 떨어진 외딴 숲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버지는 직접 현장으로 가서 한 픽업트럭 안에서 피해자와 반나체 상태의 에스피노자를 발견하고는 딸의 탈출을 도운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 결과 에스피노자는 길거리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해 납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이달 초에는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에서 납치범 체포에 스마트폰 부모 통제 기능이 도움을 줬다. CBS 계열의 현지 매체 켈로랜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10분께 15세 소녀의 납치 신고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챗GPT 등 인공지능(AI) 챗봇이 정신건강 관련 위험을 초래한다는 비판에 직면한 오픈AI가 AI의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는 책임자를 다시 모집한다. 2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현재 공석인 '준비 책임자'(Head of Preparedness)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올트먼 CEO는 "2025년에는 AI 모델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미리 경험했다"며 또 "모델이 컴퓨터 보안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중대한 취약점을 찾아내기 시작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모델의 능력이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이를 정교하게 측정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준비 책임자 직무에 대해 "중요한 시기에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스트레스가 따르는 직무이며 (부임) 즉시 깊은 난제 속으로 뛰어들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픈AI가 이처럼 AI의 위험 대비에 다시금 나선 것은 챗GPT 이용자 일부가 망상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해 유족들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