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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 과장급 전보

 

▲ 행정인사과장 선욱 ▲ 금융소비자정책과장 홍성기 ▲ 서민금융과장 이석란 ▲ 금융시장분석과장 이수영 ▲ 산업금융과장 김성조 ▲ 기업구조개선과장 신상훈 ▲ 보험과장 이동엽 ▲ 금융혁신과장 박주영 ▲ 위원장 비서관 고영호 ▲ 코로나19 긴급대응반 녹색금융팀장 윤현철 ▲ 은행과장 김연준 ▲ 금융정보분석원(FIU) 제도운영과장 김효신 ▲ 기업회계팀장 송병관 ▲ 가계금융과장 권유이 ▲ 공정시장과장 박재훈 ▲ 금융데이터정책과장 신장수 ▲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조충행 ▲ 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 조문희 ▲ 정책홍보팀장 이동욱 ▲ 의사운영정보팀장 정현직 ▲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김정명 ▲ 금융안정지원단 산업지원팀장 이진호 ▲ 코로나19 긴급대응반 뉴딜금융과장 전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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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