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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전일 대비 +5.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 영위업체인 대성산업[128820]은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2% 오른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신한투자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콤텍시스템, 상아프론테크 등이 있다.

[표]대성산업 거래원 동향


대성산업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줄어든 845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3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0%,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성산업 연간 실적 추이


대성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19년 131억원보다 -104억원(-79.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3%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성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성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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