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마련된 양지마을회관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서 있다. [사진=김진산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309/art_16464418979152_77a180.jpg)
![광명시에 위치한 양지마을회관 사전투표소로 유권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김진산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309/art_16464419016084_149c63.jpg)
![광명시 유권자가 유모차를 끌고 투표를 하기 위해 나왔다. [사진=김진산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309/art_16464418998654_0c331e.jpg)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기위해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주민센터에 길게 줄을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진민경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309/art_16464511973566_3e1e48.jpg)
(조세금융신문=김진산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전국 3552개 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4일) 전국 투표율은 17.57%로 역대 최다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 2일차인 5일 10시까지 집계된 전국 누적 투표율은 21.62%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유권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투표소에서 발열 체크, 손 소독, 다른 유권자와 거리두기 등 ‘투표 참여 국민 행동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는 2일차인 오늘(5일)만 투표가 가능하다. 외출 허용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사전 투표소 10곳도 운영된다.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자신의 사진이 붙은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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