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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산업

통계청, 인공지능 활용 산업 분류 알고리즘 경진대회 연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통계청이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분류 알고리즘의 우열을 다투는 대회를 연다.

6일 통계청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통계데이터 인공지능 활용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이 보유한 사업체 관련 자연어(투입물, 산출물, 생산활동 등을 설명한 텍스트) 데이터에 AI 기술을 적용해 해당 사업체가 표준산업분류상 어느 산업에 속하는지 자동으로 분류하는 능력을 겨룬다.

통계청은 "참가자는 자연어 기술 처리 및 AI 기반 산업분류 알고리즘을 작성해 산업 분류를 예측하면 된다"고 밝혔다.

심사 평가는 정확도를 평가하는 1차 심사와 AI 분야 전문가의 2차 심사로 구성된다. AI에 관심 있는 개인 혹은 팀(3명 이하)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자연어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100만건)는 통계데이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최종 분석 결과물 제출 기한은 다음 달 13일이다. 수상자는 오는 5월 2일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만원 등을 준다. 최우수상(2명) 상금은 각 150만원, 우수상(3명)은 각 50만원, 특별상(5명)은 각 20만원이다.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현재 AI 기반 통계분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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