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2022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경태 카카오뱅크 신용리스크모델링 팀장(왼쪽 첫번째)과 금융위원회 김용재 상임위원(왼쪽 두 번째), 카카오뱅크 신용리스크모델링팀 이주희 매니저(오른쪽 첫번째)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trong> [사진=카카오뱅크]](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1040/art_16647338022871_1d2d03.jpg)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30일 '2022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가명결합을 통한 대안신용평가모형 개발 사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2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합동으로 개최됐다.
카카오뱅크는 업계 최초로 11개 기관, 3천700만건의 가명 결합 데이터를 활용해 독자적인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개발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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