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특허청, 중소기업은행과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확산을 위한 E(환경) 특허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기보에 따르면 전날 체결한 협약은 세 기관이 중소기업 ESG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ESG IP(지식재산) 금융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ESG IP평가보증'을 새롭게 출시해 보증료를 우대감면 하고 특허청은 기술평가료(100만~500만원) 60%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기술평가료 40%를 1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신청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협약상품인 'ESG IP평가보증'은 ESG(환경분야) 특허기술 사업화에 드는 제반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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