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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정희 제47대 강서세무서장 명예퇴임식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의 명예퇴임식이 29일 오전 10시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김진산 기자]
▲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의 명예퇴임식이 29일 오전 10시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김진산 기자]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치사를 대독하는 윤창복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이정희 서장의 37년 봉직에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후배들을 위해 일찍 자리를 떠난 마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보내며 공정세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갚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김진산 기자]
▲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치사를 대독하는 윤창복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이정희 서장의 37년 봉직에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후배들을 위해 일찍 자리를 떠난 마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보내며 공정세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갚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김진산 기자]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부이사관 임명을 명 받았다. [사진=김진산 기자]
▲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부이사관 임명을 명 받았다. [사진=김진산 기자]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자신이 본 최고의 공무원이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은 김태우 강서구청장과 더불어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창구를 운영해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 [사진=김진산 기자]
▲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자신이 본 최고의 공무원이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은 김태우 강서구청장과 더불어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창구를 운영해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 [사진=김진산 기자]

 

37년 공직생활 동안 늘 곁에서 함께 한 가족분들 [사진=김진산 기자]
▲ 37년 공직생활 동안 늘 곁에서 함께 한 가족분들 [사진=김진산 기자]

 

이정희 강서세무서장과 관내 세무행정에 기여해주신 분들 [사진=김진산 기자]
▲ 이정희 강서세무서장과 관내 세무행정에 기여해주신 분들 [사진=김진산 기자]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그간 세무행정 파트너로서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에게 깊은 감사를 보냈다. [사진=김진산 기자]
▲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그간 세무행정 파트너로서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에게 깊은 감사를 보냈다. [사진=김진산 기자]

 

이정희 강서세무서장 가족 분들 [사진=김진산 기자]
▲ 이정희 강서세무서장 가족 분들 [사진=김진산 기자]

 

이정희 강서세무서장 조카 친척분들  [사진=김진산 기자]
▲ 이정희 강서세무서장 조카 친척분들  [사진=김진산 기자]

 

이정희 강서세무서장과 강서세무서장 직원들  [사진=김진산 기자]
▲ 이정희 강서세무서장과 강서세무서장 직원들  [사진=김진산 기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정희 제47대 강서세무서장이 29일 오전 10시 2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7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은 강직, 정직, 원칙을 공직생활의 기둥으로 삼아 세무행정과 조직운영에 있어 많은 귀감 사례를 남겼다.

 

이정희 강서세무서장은 앞으로 국세청의 협조자이자 납세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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