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 333명의 금융소비자리포터 뽑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8일 금융감독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333명의 리포터는 금융거래 불편 사항, 제도개선 필요 사항 등을 발굴해 금감원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미영 금감원 부원장보는 발대식에서 "새로운 금융서비스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있거나 규제 및 감독의 공백이 있는 사항을 활발히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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