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UNDP)에 57억원을 기부한다.
2일 삼성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국제연합(UN) 글로벌골즈(Global Goals) 달성에 동참하고자 자사 지속가능경영 소비자 참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산해 UNDP에 436만6270달러(56억8051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 수익금 등을 정산한 금액으로 파트너십 기간인 2024년 8월7일까지 매년 출연 금액을 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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