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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DGB금융, 힘찬도약 소망 담아 ‘경관조명’ 점등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이 대구 수서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칠성동 제2본점에서 ‘2024년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제2본점에서 지난 5일, 제1본점에서 지난 7일 오픈한 경관조명 콘셉트는 ‘2024 iM RE-BORN’으로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 임직원의 염원을 상징하며 6m에 달하는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특히 DGB금융은 ‘iM RE-BORN’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는 의지와 더불어 DGB와 함께 대구시의 힘찬 재도약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점등식은 김태오 회장,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임직원, 캐릭터 단디‧똑디‧우디뿐만 아니라 퇴근시간 거리를 지나가는 고객과 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열린 해사로 진행됐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이번 경관조명은 팬데믹 시대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화에 직면한 국민의 고통을 함께하며 우리나라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다시 힘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DGB의 의지를 담았다”며 “지역민드리 잠시라도 ㅇ이고게 머무르며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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