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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팝업...내달 3일까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3일까지 강남점에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팝업매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출시된 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한 북미,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팝업매장은 방문객이 게임 사용자인 지휘관이 돼 게임 속 장면을 체험하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포토존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체험존에서는 경품이 걸린 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레드 후드 LP 플레이어'와 '니케 그래픽 티셔츠', '네온&아니스 맥주잔 세트' 등의 굿즈(상품)를 판매한다.

 

허제 신세계백화점 아트기획담당 상무는 "즐길 거리 가득한 콘텐츠와 단독 상품을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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