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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 구성…단장에 서정호 부사장 영입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웰푸드는 30일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해 '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어려운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할 필요성이 대두되자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단장으로는 서정호 부사장을 영입했다.

 

서 부사장은 미국 GM에서 엔지니어로 일했고 삼성코닝정밀소재 기획그룹장, 두산솔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한국앤컴퍼니[000240] 부사장을 지냈다.

 

서 단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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