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19일 충북 충주 본사와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백혈병 환아 치료를 위한 헌혈 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헌혈 관련 퀴즈 공간을 마련, 상품을 나눠주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는데,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2천159장의 헌혈증과 6천279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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