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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 유통 · 의료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광주서 개막…내달 9일까지 '희망이 되는 소비'

내달 9일까지 대규모 할인·소비축제…전국 42개 지역서 동시다발 진행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정부 전 부처가 힘을 모으는 대규모 할인·소비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광주에서 막을 올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29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전국 소상공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목표로 운영된다.

 

행사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온라인 기획전'에서 선정된 톱(TOP) 100 소상공인 대표 제품이 전시된다.

 

생활용품과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온라인 구매도 할 수 있다.

 

개막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 50개가 참여해 지역특산품과 수공예품, 로컬푸드 등을 선보이는 판매전을 함께 연다.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굿즈 제작사로 주목받은 '율아트'와 수제 음료 브랜드 '단물가게', 전통과자 오란다 제조업체 '가온잠뜰' 등 젊은 창의력과 지역 정체성을 겸비한 향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광주의 감성을 살린 무대 연출과 함께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 영수증 콘서트'도 마련됐다. 가수 청하와 옥상달빛, 이창섭, 박지현 등이 출연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42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상생 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국민의 소비가 곧 희망이 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발판이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가 함께 성장하고 웃을 수 있는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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