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큐로홀딩스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큐로홀딩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약 2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102원에 신주 256만9천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지엔코(계열회사 및 채권자, 85만2천주), 케이파트너스㈜(최대주주 및 채권자, 71만2천주) 등이다.
큐로홀딩스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출자전환(채무상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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