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LS의 자회사 LS전선이 계열사 주식 약 489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LS전선은 8일 공시를 통해 자동차용 하네스 및 모듈 계열사 LS이브이코리아의 주식 861만8천832주를 약 48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LS전선의 LS이브이코리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2월 5일이다.
LS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안정적 지배구조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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