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경주지역세무사회(회장 박특환, 이하 경주세무사회)는 경주시 ‘힐튼호텔 경주’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
개회선언에서 사회자인 주하늘 세무사(간사)는 행사를 위해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게 경주지역세무사회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드린다고 신년회 행사를 이끌었다.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로 이어진 행사는 김석기 국회의원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경주시 최혁준 부시장, 대구지방세무사회 이재만 회장과 류영애 부회장, 경주세무서 박권조 서장, 한국세무사회 역대회장인 조용근 고문, 김선명 부회장, 최시헌 부회장, 이동기 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국세무사회 연수원장과 많은 상임이사들이 경주세무사회 신년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하는 등 회원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었다.
김석기 국회의원실에서는 신창해 사무국장이 자리를 했으며, 대구지방세무사회 감사, 연수이사, 수성지역과 구미지역 세무사회에서도 함께 자리를 했다. 경주시청 징수과장, 도세팀장, 고향사랑팀장, 경주세무서 과장과 조사관들도 함께 자리하는 등 신년하례를 했다.
김석기 국회의원 ‘축사대독’에서 신창해 사무국장은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오늘 뜻깊은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먼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공정한 조세행정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박특환 회장님과 세무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정중히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세무사 여러분은 우리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국가 재정의 기틀을 다지는 조세 전문가이며, 여러분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우리 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 의원은 “저 또한 국회에서 세무사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2026년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모든 일에 큰 성취가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박권조 경주세무서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우리 경주의 경제발전과 성실납세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세금은 단순히 국가 재정을 위한 의무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탱하는 소중한 약속이며, 그 약속이 따뜻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경주세무사가 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박서장은 “경주시와 상공회의소, 세무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얻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세무행정이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서장은 “새해 언제나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하는데,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그리고 우리 경주가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도시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신년 덕담을 전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국민의 혈세인 민간위탁과 보조금 사업에 있어서 세금낭비를 막고 국민의 편익을 높이는데 필요한 입법과 행정을 펼쳐 국가와 지역사회, 국민을 위한 큰 족적을 남겼다”면서 “박특환 경주지역세무사회장과 회원분들 그리고 한국세무사회 여성위원장을 지낸 이태야 고문께도 신년회 자리를 통해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박특환 경주세무사회장은 “오늘 경주지역세무사회를 대표해서 경주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을 무엇보다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은 형식적인 약속이 아니라 이미 실천으로 증명된 협력의 연장선에 있다”고 협약의 진정성을 밝혔다.
박 회장은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와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 63명의 회원이 참여해 기부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기부를 통해 경주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다시 사람에게 힘이 되는 선순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세무사회 역대회장인 조용근 고문은 자신이 설립한 석성장학재단(이사장 조용근) ‘장학금 기탁식’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경주시에 장학금 기탁 약정을 해 주었고,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전국 최초로 경주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조례가 개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로 박특환 경주지역세무사회장에게 기념포상을 했다.
이어진 신년 오찬에서는 경주의 전통주로 잘 알려진 ‘경주법주’(정미율 21% 초특선, 청주)가 건배주로 잔을 채웠다.
건배사에서 이태야 고문은 “경주지역세무사회에 역대급으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주신 뜻깊은 신년회입니다. 지역을 넘어 하나로 모인 오늘의 인연이 우리 세무사회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함께 건배하시겠습니다”면서 “경주에서 하면, 여러분은 ‘하나로’ 화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행사의 품격을 경주법주 잔으로 높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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