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차기 금융결제원장이 이흥모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사진)가 선임됐다.
금융결제원은 5일 사원총회를 열어 임기 만료되는 김종화 원장 후임에 이 전 부총재보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경제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한국은행이 입행해 정책기획국 수석 부국장, 금융시장국장, 해외조사실장, 발권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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