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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NH농협은행, '전자금융 안전은행'으로 거듭나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3월 12일부터 60여 일 간 단 1건의 전자금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의 2016년 4월 기준 전자금융사고 건수는 5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6.7% 감소하였으며, 전자금융사고 예방율은 98%에 달한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및 사고예방센터 24시간 365일 운영 △NH안심보안카드 보급 확대 △자동화기기 지연인출제도 등이 정착되면서 전자금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되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24시간 365일 사고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FDS 도입 이후 사고 예방액은 50억원에 이른다.

전자금융 FDS에서 이상금융거래가 탐지되면 사고예방센터 상담원들은 즉시 고객에게 연락하여 본인 거래 여부를 확인하고, 제3자 불법 거래로 확인되면 계좌 지급정지 및 개인금융정보 변경을 안내한다.

전자금융 FDS에 의해 금융거래가 차단된 고객들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팝업창에 개인금융정보를 입력했거나 대출상담을 유도하는 범죄조직에게 개인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대부분으로, 전자금융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금융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일반보안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NH안심보안카드’를 개발하여 보급 중이다. NH안심보안카드는 지역 농·축협의 고객을 포함, 60만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도입 이후 단 한 건의 전자금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조현상 팀장은 “최근 공인인증서 및 보안매체의 의무 사용이 폐지되고, 생체인증·NFC 기술 등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거래의 간편 서비스를 추구하면서 FDS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각종 금융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NH농협 전자금융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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