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6년 7월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부산은행 1위 경남은행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부산은행·경남은행·대구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 등 6개 지방은행에 대해 2016년 6월 3일부터 2016년 7월 4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7,878,2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17,900 미디어지수 761,460 소통지수 342,243 커뮤니티지수 328,324 소셜지수 37,399로 브랜드평판지수 1,887,326로 분석 되었다.
2위,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300 미디어지수 700,854 소통지수 200,772 커뮤니티지수 770,042 소셜지수 5,472로 브랜드평판지수 1,836,440로 분석되었다.
7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분석부터는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포함하였다. 지방은행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를 보다 다양하게 분석하기 위해 새로운 분석 알고리즘으로 도입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6월 3일부터 2016년 7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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